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의력 (문단 편집) == 중요성 == 무언가를 창작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당연히 문자 그대로 [[필수요소]]인 능력이며, [[고부가가치]]의 핵심 원천. 어릴 때 이것이 풍부하면 [[영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서양]]의 [[부모님]]들이 창의력 키우기 교육을 중시하는 편이다. 창의력이 없었다면 [[인류]]는 절대 이 사회에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가전제품]]과 우리가 타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고, 심지어 지금 이 글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문자와 컴퓨터 기기, 심지어 이 나무위키 사이트마저 창의성의 결과물이다.] 인류가 창의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만큼 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만큼 창의력은 발휘하기 힘든 일이다. 심리학자들은 창의력 발휘가 논리적 사고,의지와 함께 뇌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활동 중 하나란 것을 발견했다.[* Gailliot, M. T., Baumeister, R. F., DeWall, C. N., Maner, J. K., Plant, E. A., Tice, D. M., ... & Schmeichel, B. J. (2007). Self-control relies on glucose as a limited energy source: willpower is more than a metaphor.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92(2), 325.] 그 외에도 적용력이 창의력을 발휘하는 원천이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패러디]], [[풍자]] 그리고 작가들의 [[모티브]]이다. 참고로, 자유분방함도 창의력의 원천이 될 수 있다. 1980년대 [[미국]] 최대의 [[게임]] 개발사였던 [[아타리]]가 참신한 게임들을 만들어 대박을 터뜨렸던 것도 사내에서도 자유분방한 생활을 누렸던 덕분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워너브라더스]]가 아타리를 인수한 후 워너의 경영진들이 사내 기강 단속이라는 미명 하에 창의력의 원천이었던 자유분방한 생활에 일침을 가하자 참신했던 게임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나중에 [[아타리 쇼크]]로 망했다. 현재는 이런 비사가 많이 알려져서 그런지, 아이디어가 중시되는 기업에서는 이런 자유분방한 조건을 조성해 주는 경우가 많다. 비슷하게 현재 외국 기업에서 직원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강조하는 것도 직원이 행복할수록 창의력이 더 잘 발휘된다는 사실[* Lyubomirsky, S., King, L., & Diener, E. (2005). The benefits of frequent positive affect: Does happiness lead to success?]과 관련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구글]]을 비롯한 해외 IT 기업들이 있다. 윗 이야기와는 조금 반대로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고 평균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지향하는 보수적인 사람들은 창의력이 자유분방하지 않은 외부에 의해 통제되거나 촉박한 상황에서 발생한다는 생각도 한다. 자기자신의 생각대로 편하게 행동하다가 보면 다른 생각과 행동을 배울 기회를 놓치게 되며 세상을 넓게보는 안목도 깨지므로 어떻게든 삶에서 나름대로의 조직적인 생활과 압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 어떻게 보면 무엇이든 엄청난 고생끝에 자수성가로 무에서 유를 이루어내고 최고 자리로 올라갈 수 있는걸 보면 이 말도 틀리지는 않는 듯 보인다. 실제로 특정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을 보면 그 종교의 교리 울타리 안에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다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완벽한 개종이 좀처럼 쉽지 않은 점으로 볼때 모태 신앙이 아니고서는 그 정도로 느끼는 사람이 되기는 어렵다. [[상상]]과 [[시너지]]가 잘 맞는다. 특히 예술 전공 창작자라면 상상과 창의력을 빼고는 작품을 만드는 게 아예 불가능한데 이 창의력과 상상으로 작가들의 수많은 모티브와 클리셰가 만들어졌고, 더해서 오마주로 써먹는 식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삶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위해선 상상과 더불어 반드시 있어야할 요소이다. 이것은 [[철학]]과도 연계되는데, 철학의 근본이 바로 상상과 창의력, 발견과 행동에서 탄생한 것이기 때문.[* 당장 인류가 발전시킨 첨단기술이나 과학도 창의력 덕에 발전된 거다. 게다가 이 기술과 과학을 발전시킨 게 학문이고 그 학문을 만들어낸 게 상상에 기반한 창의력이다. 예를 들어, 원시인이 사냥을 하기 위해 무기를 만들어내고, 그 무기로 동물을 사냥해 고기를 얻기 위해 각종 신체 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끝없는 상상과 창의력의 부산물이다. '내가 저 토끼를 잡아 고기를 얻어야 하는데, 저 토끼가 너무 빨라 잡기가 힘들다.'->'저 토끼를 잡기 위해 재빠르게 토끼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토끼는 빠르니 원거리에서 토끼를 맞힐 수 있는 무기를 만든다.'...(중략)...->'[[PROFIT|토끼를 잡아서 고기를 얻었다]].' 등의 길고 복잡한 과정도 다 창의력과 상상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생각]] 항목도 참고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