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론/가톨릭 (문단 편집) == 개요 == >"성부는 온전한 영으로써 물질의 중재(개입) 없이는 물질세계에 개입하지 않고 그렇기에 물질의 중재 없이는 창조도 하지 않으신다. 그러면 창조가 이루어지려면 반드시 성부와 물질 사이를 중재할 성부와 같은 참하느님이며 동시에 물질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성자(예수)는 영원 이전부터 참하느님이시며 참인간(물질)이셨기에 성부를 물질계와 매개하여 세계를 창조할 수 있었다. 그럼 물질계를 창조하기 전이면 인간도 없었을 것인데 성자는 어떻게 인간이었냐고? 시간조차도 하느님의 피조물이므로 하느님은 시간에 종속되지 않고 모든 것이 현재이기에 성자는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 세상 창조 전부터 인간이셨다" >-라는 식의 골치아픈 철학적 담화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가톨릭 신학에서 "창조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라는 것에 대한 대답이다. 하지만 밑에서 다루는 것은 신학적 인간학으로서의 창조론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방금 말한 건 나오지 않고, 끼어들 데도 없다. [[신학]]적 인간학의 한 부분으로서의 [[창조론]]에 대한 항목이다. 아래에 진술되는 내용은 [[그리스도교]] 인간학, 즉, 신학적 인간학에 대한 관점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도교, 정확히는 [[가톨릭]]교회의 관점을 중심으로 작성된다. [[그리스도교]]에 있어서 창조란 사람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표지이다. 이는 "세상의 것이 왜 없지 않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신학]]적인 숙고의 결과이다. 결국 창조론을 통하여 논하여지는 관점은 첫째로는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에 대한 해석이 우선시 된다. 그 뒤로 그것을 후대의 해석함에 따라서 조금 더 내용이 변화하기 시작하여 시대의 질문에 답을 하는 학문으로 변화한다. 본래에 신론의 일부로 다루어지던 창조론은 "신학적 인간학"을 주창한 칼 라너 이후로는 신학적 인간학의 일부로 논해지고 있다. 신학적인 논의로 되는 주제는 2가지이다. 하나는 만물에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신 [[야훼|하느님]], 다른 하나는 그러한 하느님의 모상인 인간이 그것이다. 전자는 교부시대 이전부터 논의되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우구스티노]]나, [[토마스 아퀴나스]]에 의하여 확정된 이후로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후로 주목을 받으며, 오늘날 가장 큰 주제로 삼아지고 있다.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을 진화론과의 관계를 미리 명시적으로 서술하면, [[가톨릭]]은 진화론을 [[과학]]이론으로서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대한 서술은 [[진화론]] 항목의 1.5 종교와의 관계를 참고하길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