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설 (문단 편집) === 유럽 === 2007년 유럽의회 의원총회(PACE)는 47개 회원국의 공립학교에서 과학 수업시간에 창조설을 가르치지 못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표결했다. PACE 측은 "종교적인 이유로 창조설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는 과학적 지식에 대한 도전일 뿐만 아니라 인권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영국에서의 설문조사 결과, 51%가 "진화론이 생명체 탄생을 완전히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고, 중요한 단계에 '설계자'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 창조설, 지적설계설, 유신진화론을 모두 포함.]에 동의했다. 40%는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고, 나머지 9%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신이 1만 년 이내의 어느 시점에 우주를 창조했다."는 창조설을 진실로 믿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32%가 '믿는다'고 답했고, 60%는 '믿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8%는 '모른다'고 답했다.[[http://www.telegraph.co.uk/news/religion/4410927/Poll-reveals-public-doubts-over-Charles-Darwins-theory-of-evolution.html|#]] [[리처드 도킨스]]는 영국인들이 과학에 얼마나 무지한지를 나타내는 설문조사라고 평가하였다. 다만 유럽의 기독교는 미국의 근본주의 기독교와는 달리 진화론과 다투려는 경향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유럽의 기독교가 19세기 자유주의 신학을 거치면서 '''자연 연구는 과학에 맡기고 우리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만 집중하자'''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런 경향은 20세기에도 이어져서 20세기 기독교 신학이 [[실존주의]]적인 성향을 띄게 된 원인이 되었다. [[스티븐 제이 굴드]]의 NOMA 개념과 비슷하게 과학은 과학의 언어가 있고, 기독교는 기독교의 언어가 있기 때문에 서로 간섭하지 말자는 경향이 내려오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