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조설 (문단 편집) === 창조설의 분파 === 한국창조과학회가 [[젊은 지구 창조설]]을 주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창조설=젊은 지구 창조설로 본다. 실제로 그들의 영향력이 강하지만, 창조설에는 여러 분파가 있다. 기본적으로 젊은 지구 창조설/오랜 지구 창조설로 분류되고 오랜 지구 창조설도 또 나뉜다.[* 강건일, '진화론 창조론: 논쟁의 이해', 참과학, 2009, p 76-78] * [[젊은 지구 창조설]] * 오랜 지구설: 어린 지구설에 반대하여 방사성 원소를 이용한 연대측정이나 우주, 지구의 나이를 인정한다. 다만 진화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으며, 오래된 지구 위에 생명이 창조되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와 관련된 창세기의 해석에 따라 이들도 둘로 나뉜다. * 간격 창조설: 창조가 2번 있었다고 주장한다. 창세기 1장 1절이 첫 창조로서 우주의 역사와 고생물의 등장은 이때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후 창세기 1장 3절에 나온 창조가 이루어졌는데, 여기서 기존의 생물들은 멸종하여 화석이 되고 인간과 현생종들이 새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 날-시대 창조설: 성경의 행간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지 모르니 섣불리 해석하면 안 된다는 창조설. [[아우구스티누스]](354 ~ 430)가 내놓은 이론이다. 기독신학의 교부(敎父)로 추앙받는 4세기의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6일에 창조했다는 성경 구절에 대하여 본인의 저서 「창세기의 문자적 해석」(De genesi ad literam)에서, "1일이 우리가 아는 1일과 같지 않을 수 있다. 주님께는 1일이나 1000년이나 다를 바 없다."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보듯 날-시대 창조설은 1일이 문자 그대로 하루가 아니라 긴 지질학적 연대를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현대 과학과 최대한 공존하려고 하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도 이 창조설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