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광진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 사고 == * 아마 시절부터 멘탈에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유명했다. SKT T1 K팀 창단 당시 이러한 전과로 인해 잡음이 있었다. 이러한 멘탈과 인성에 대한 논란은 프로 데뷔 후에도 계속되었다. 대표적으로 솔랭에서 상대방에게 욕을 퍼부은 사건으로 반성문을 작성했던 일이나 자기 친구와 듀오를 돌리다 혼자 빡쳐서 욕을 퍼붓고 친삭한 일 등으로 비판받았다. * 2014년 2월 14일 밤, 또 솔랭에서 욕을 거하게 퍼붓는 장면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논란이 커지자 [[PGR21]]에서 최병훈 감독이 직접 팀 내 자체 징계 및 자필 사과문을 게시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결국, 인벤과 PGR에 최병훈 감독이 피글렛의 사과문을 첨부해서 글을 올렸다. * 무분별한 까임과 욕으로 상처를 많이 받은걸 방송으로 나타냈다. 너무 상심이 크다는것도 얘기하였는데 정작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7163536&exception_mode=best|다데에게 시비를 걸던 모습이 포착돼서]] 본인은 욕하는 건 괜찮고 남한테 욕 먹기는 싫다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여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시 한 번 까임을 당하고 있다. 거기다 다데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7177039&page=1&exception_mode=recommend|사과를 같이 해줄 마음이 없다는 심보를 보여주며 사실상 쐐기를 박아버렸다.]] 아마 시절과 프로 데뷔 초기 비슷하게 인성 관련 논란이 많았던 [[구승빈|임프]]가 슬럼프를 겪고 실력과 인성 양면에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과 대조적. 물론 아무리 잘못이 있는 선수라 하더라도 무분별한 수준의 비난과 조롱을 당해서는 안 되겠지만, 선수 본인도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워낙 부족한 점이 문제다. * 이렇다 보니 해외진출 후에도 다른 게이머들이 한국 시절 성적에 관계없이 대체로 응원받는 것과 달리 부정적인 시선을 많이 받았다. 적응이 걱정된다던가, [[엑스페셜]]이 불쌍하다던가, [[보이보이]] 탈퇴설이 뜨자 피글렛에게 욕먹은 것이 틀림없다는 억측까지도 나왔다. 한국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팀원을 비판한다거나, 수시로 불만을 토로하고 팀 분위기를 해쳐 불화설을 일으키는 등 북미 내에서도 피글렛에 대한 평가는 심하게 엇갈리는 편이다. 반면 해외에 나간지 시간이 꽤 지나다보니 한국에서는 조금씩 그립다거나 보고 싶다는 말들도 나오지만, 그 동안 쌓인 많은 안티들이 쉽게 사라질 리가 없어서 회의적인 시각도 많은 편. * 2015년 월즈가 진행될 땐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고 국내외로 욕을 많이 먹고 있던 임프에게 트위터로 '''"Imp cheer up trust u"'''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2014년까지 서로 약한 멘탈로 치고박고 싸우던 모습에 비하면 상당히 대조적. 임프도 이에 화답하듯 마지막 경기에서 SKT T1 베인을 꺼내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낯선 타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한때 트래시토크하며 치고받던 라이벌과도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멘탈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도 있었지만, 정작 피글렛의 팀 내 불화설은 15, 16, 17년 모두 터져 나왔다는 점이 문제. 기량 자체는 2019년 들어 하락세가 마찬가지로 감지되지만 프로 생활 극초기 이후로 팀 내 불화는 없었던 임프와 대조적이다. ~~그래서 임프는 퇴물 소리 들으면서도 도로 준우승을 했다~~ 이후 피글렛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북미 진출 소식이 나간 뒤 임프가 친추를 걸어 이전에 안 좋은 감정을 주고받았던 것을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FxfTZ_FIk1M|링크]] * 솔랭 내 욕설이나 북미에서 자주 터지는 불화설, 팀 내부 비판, 북미 리그 비판 등을 보면 지나치게 직설적인 화법과 강한 자존심 등이 논란의 주 원인으로 보인다. 승부욕이 강하다는 점이 안 좋은 의미로 자주 터지는 편이고 강한 자신감과 직설적인 화법이 모두까기 인형처럼 발휘되면서 불화설로도 자주 이어지는 편이다. * 비시즌에 종종 개인방송을 하는데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할때 본인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방송 중에 매니저가 일베용어를 종종 쓰는게 보인다. 2019년 시점에는 트위치로 옮겼다. * 2020년 은퇴 후 RCK와 아프리카 멸망전에 참가하였다. 멸망전 같은팀 다이아 서폿인 펠다에게 불꽃 피드백을 하는 중이다. 멸망전이지만 한화생명 연습생들이 같은 팀에 있어서 진지하게 그러는 거라고. 그러나 결국 펠다가 멸망전 스크림이 끝나고 자진해서 팀을 나가게 되었다. 펠다는 피글렛이 진지하게 빡겜을 할 거라면서, 탑에서 클템이 내내 던져도 클템에겐 피드백을 하지 않고 본인에게만 피드백을 하는게 이해가 되지않아 멘탈이 나가게 되었고 이내 그만두었다고 한다. 롤 팬들 역시 펠다를 지지해 줄 정도. 그리고 피글렛의 펠다 피드백 도중 아무말도 하지않고 가만히 듣고만 있던 클템 역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게다가 피글렛이 클템을 피드백 하려하면 클템 본인은 드립으로 계속 넘길려는 것도 문제였다. 아프리카 이외의 사이트에선 중간에서 사실상 방관만 한 클템과 함께 맹비난을 받는 중. 그러나 [[https://m.dcinside.com/board/leagueoflegends3/5251560|펠다]] 역시 클템 피글렛의 말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에 올랐다. [[http://m.afreecatv.com/rhkdwls0147/video/5963526/54137275|해당 영상]] 59분, 1시간 29분에 그 상황이 나온다. 영상이 공개되고 원딜 유저들은 펠다의 플레이를 보니 피글렛의 입장이 공감된다는 말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글렛이 비판받는 건 어찌됐건 펠다에게 피드백을 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격양된 어조를 사용한 것, 그것도 눈에 띄게 못하는 클템을 냅두고 펠다만 집중공격한 것 때문이다. 이를 두고 피글렛의 옛날 인성이 고쳐지지 않았다는 말 또한 나오는 중. 결과적으로 현재 욕을 가장 많이 먹는 건 클템쪽이다. 펠다가 팀을 나가기전 클템과 통화를 원했으나, 클템은 왜 이렇게 전화하는 사람이 많냐, 나갈거면 그냥 나가라는 등의 맏형답지 않은 무책임한 발언을 해서 논란의 중심이 된 상황이다. 클템도 이를 인지하고 결국 해명 방송을 하기로 하였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에 [[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853381038&search_keyword=%ED%94%BC%EA%B8%80%EB%A0%9B#comment_|후기]]가 올라왔는데, 결과적으로는 펠다 역시 잘한 건 없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했다. 클템 역시 처음에는 분위기메이킹도 하고, 다독여도 보았지만,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펠다의 태도에 결국 포기한 상태였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더군다나 펠다가 같은 팀원들을 친삭해버린 것이 드러나면서, 결국 펠다의 인성도 좋을 거 하나 없으면서 여론전을 펼쳤다는 의견이 많다. * 문서를 쭉 읽어봤다면 느끼겠지만 피글렛은 본인의 실력과 재능에 대한 믿음이 강하며,실제로 엄격한 자기관리를 통해 이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왔다. 문제는 재능에 대한 믿음이 지나치게 강해 과신에 가까우며 본인에게 적용되는 엄격한 잣대를 타인에게도 똑같이,혹은 더 높게 적용하고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본인의 잘못이나 치부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가 매번 엿보인다.[br] 같은 포지션에서 피글렛과 비슷한 성격을 보였던 우지와 포기븐의 경우,우지는 피글렛보다도 더한 에고를 가진 선수였지만[* 어느 정도였냐면, 팀에서 원딜 루시안을 하기로 합의가 나왔으나 본인이 베인을 하고 싶다며 그대로 베인을 픽해버렸고, 결국 인섹은 '''루시안으로 정글을 도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심지어 월즈 한 달 전에 팀을 이탈해버리는, 막장 그 자체를 보이던 선수였다.] OMG에서의 사건 이후로는 정식적으로 크게 성숙해졌으며,포기븐은 어찌보면 피글렛도 한수 접어줄 인성의 소유자였지만 유럽을 기준으로 압도적인 재능과 기량을 통해 본인을 증명한데 비해 13년 우승 이후로는 최상위권의 퍼포먼스를 보여준적도 정신적인 성장을 보여준적도 없는 피글렛은 더더욱 비교된다. * 2022년 3월 26일, T1의 공식 트위치 계정을 통해 T1과 광동 프릭스의 LCK 스프링 PO 2R 1차전을 중계하는 과정에서 광동 프릭스의 경기력에 대해 비판이라기엔 지나치다고 여겨질 수 있는 강도높은 워딩을 쓴 것으로 인해 논란을 빚었다. 페이트의 코로나 이슈와 관련해서도 자기 관리가 부족한 본인 책임이라는 비판[* 현재 코로나-19 감염 상황은 개인이 관리 잘한다고 무조건 안 걸린다는 보장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비판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는 의문부호가 생긴다. 더군다나 T1의 최성훈 감독이 페이트의 코로나 이슈에 대해 '안타깝다. 잘 추스러서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다.' 라고 코멘트 했다는 점에서도 피글렛의 발언은 과한 면이 있었다고 판단하는 시선이 많다. T1 역시 1군만 확진자가 없을 뿐이지 2군에선 이미 미드인 톨란드가 확진된 전적이 있으며, 만에 하나 차후에 T1 1군 선수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피글렛의 발언에 대한 역풍은 피글렛이 아닌 T1 선수들이 맞게 될 가능성이 높다.]을 가하기도 했고 특히 1세트에서 페이트가 솔킬을 따이자 [[꼰대|"이게 4강전의 경기력이냐. 나때 저랬으면 맞았다. 요즘 롤 좋아졌다"]] 는 투로 비난하는가 하면 "내가 한 달만 연습해도 광동 선수들 이기겠다" 라는 등의 발언은 도가 지나쳤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발언 중 하나로 정작 피글렛 본인이야말로 월즈 우승 이후 LCK보다 수준이 낮은 LCS에서조차 큰 활약을 못 했는데 이제와서 한 달만 연습해도 광동 선수들을 이긴다는 말은 재고할 가치도 없다. LCS에서 미드로 뛸 때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는데 은퇴한 사람이 이제와서 페이트를 이긴다는 식으로 선수를 비하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트래시 토크다. 거기다 광동은 해당 시즌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기에 이런 발언은 현재 뛰고 있는 선수 모두에 대한 실례이자 꼰대 발언이다.][* 피글렛이 시즌3 시절 SKK 소속 원딜로 월즈 우승-LCK 전승 우승을 한 것은 맞으나, 그 후 한 번도 우승은 커녕 1부 리그 결승이나 월즈에도 오지 못했다. 같은 팀 탑 라이너였던 [[정언영|임팩트]]는 월즈에 잘 오다가 LCS 우승까지 이뤄낸 것을 보면...] 더군다나 피글렛은 이후 네티즌들과의 키보드 배틀에서 자신에겐 잘못이 없다는 듯한 태도를 견지하는 모습을 보여 '''[[내로남불|본인은 남들한테 막말 쏟아놓고 남들이 본인 비판하는 건 수용 안하는 것은 무슨 심보냐]]'''는 뒷말들이 따르는 중. 위의 논란들을 보면 본인이 욕 하는 것은 자유지만 본인이 욕을 먹으면 심하게 발끈하는 내로남불이 선수 시절에도 있었는데 은퇴하고 나이 좀 먹은 지금까지도 있단 점에서 피글렛 성격 어디 안 간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발언의 수위 자체도 문제지만 해당 시점에 피글렛은 인터넷 방송인이 아니라 T1 소속의 아카데미 코치로 T1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이런 말을 했다는 게 더 큰 문제이다. 즉, 개인 차원의 막말 정도가 아니라 팀 차원에서 상대 팀에게 폭언을 하는 걸 말리지 않고 방관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이 사람이 유소년을 지도하는 아카데미 코치임을 감안하면 "나때 저랬으면 맞았다" 라는 말은 가볍게 보기 어렵다. 후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모양인지 광동 감독인 [[장누리|카인]]에게 사과를 하긴 했으나 그 사과랍시고 한 카톡에서도 "솔직히 세게 한건 아닌데 기분상했다면 죄송하다" 라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스탠스를 취한데다, 사과 후 '''본인의 비번방송에서 자신을 비판한 시청자들을 향해 욕설에 가까운 막말을 하면서''' "사과했는데 왜 이러냐" 라던지 "난 사과했으니 니들이 사과해야한다" 와 같은 여전히 자신은 잘못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바람에 광동 팬덤은 물론 T1 팬덤 내에서까지도 이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지 않다. 다음 날, 결승전 중계에서 빠지고 운타라가 대신 들어간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이유가 '''피글렛 본인의 코로나 확진''' 탓으로 밝혀져서 더욱 비웃음을 사고 있다. 코로나도 자기 관리 영역이라며 일갈하던 사람이 정작 코로나에 걸렸다는 게 코메디가 따로 없다는 것. 피글렛은 자신의 발언을 날조 및 욕설을 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그와 말싸움을 벌이다 욕을 들은 광동 팬이 맞고소를 선언하며 상황이 심각해지는가 싶었으나 다행히도 해당 팬이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있음을 확인한 이후 피글렛에게 사과했고, 피글렛 또한 광동팬에게 사과하며 수습되었다.[[https://m.fmkorea.com/index.php?mid=lol&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4473413869&search_keyword=%ED%98%B8%EC%9E%87|관련 사과 발언]] 이후 피글렛은 이제 말은 최대한 순화해서 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하지만 원색적인 비난과 욕을 가한 에펨코리아 롤갤 유저들은 선처없이 고소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게시판 이용자들은 오히려 고소를 하는 피글렛을 조롱하는 등 내로남불적이고 반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사안은 해당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s-5.1|링크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