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끝살 (문단 편집) === 해외 === 해외에서는 립아이보다 싸지만 [[척아이롤|척롤이나 척아이롤]]보다는 비싸게 팔리고 있다. 목심 부위는 서양 사람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위인데 립아이는 다소 비싸고 경우에 따라서는 느끼하기도 하다는 점으로 인해 채끝이 균형잡힌 식감을 자랑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부위로[* 립아이는 “아이(눈” 부분의 지방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서 (이 부위는 버리는 부분이기에)) 맛과 양 양쪽에서의 가성비 복불복이 심한 부위에 속한다. 정육점에 직접 보고 골라서 사먹을땐 몰라도 온오프라인 슈퍼에서 대충 집어먹거나 레스토랑에서 주문해 먹기에는 애매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다.] 평가받고 있다. 마블링이 잘 된 컷을 립아이 이상으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와규를 도정해서 나오는 컷중 필레와 함께 인기가 높은 편이다. [* 반대로 립아이와 스커트 같은 부위는 지방이 너무 많다고 와규 좀 먹는다는 사람들은 기피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서로인은 한국의 채끝살 부위 뿐만 아니라 안심을 둘러싼 엉덩이살까지 아주 크게 정형하기 때문에, 확실히 채끝살의 부위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스트립 로인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스트립을 뺀 서로인을 다시 세부화하여 탑 서로인(Top sirloin), 바텀 서로인(Bottom sirloin; Sirloin steak라고 표기하기도 함) 등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물어보고 사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탑 서로인과 바텀 서로인은 한국의 채끝살과 다른 부위라고 봐야 한다.] 남은 서로인 부위 중에서는 안심 밑의 부위가 비교적 부드러워서 탑 서로인(Top sirloin)으로 분류해서 따로 팔기도 한다. 하지만 스테이크로 요리할 경우, 요리 기술이 부족해도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는 스트립과는 달리, 탑 서로인은 지방 함량이 더 낮아 멍 때리면서 대충 구울 경우 쉽게 뻑뻑해지기 때문에 최소한의 요리 기술은 갖추어야 한다. 대신에 저지방으로 먹고 싶을 때는 탑 서로인이 아주 좋은 스테이크 재료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