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널A (문단 편집) === 초반 위기 후의 시청률 상승 === 종합 편성 채널들의 출범 때부터 '''가장 약해보이는 채널'''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개국 직후 결국 종편들 중에서 '''가장 위기에 처한 방송사'''라는게 입증돼버렸다. 기자협회보의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28456|보도]]에 의하면 채널A는 방송 미술 협력 업체에게 밀린 대금도 지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 했으며 이로 피해를 입은 협력 업체들이 크게 반발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애초 채널A에서 방영하기로 한 드라마 [[닥터 진]]이 [[MBC]]로 넘어가 방영했다. 게다가 다른 외주 제작사들도 채널A가 일방적으로 자꾸 제작 중단을 통보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전하며 부글부글 끓었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외주 제작사는 기껏 해외나가서 한창 프로그램을 찍고 있었더니 어느날 갑자기 채널A에서 일방적으로 담당자가 교체되었다면서 제작 중단을 통보해 허탈 했다는 사례도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장 채널A 문서의 종영 목차를 보면 엄청나게 수 많은 프로그램들이 몇 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폐지되는 걸 볼 수 있다. 이 일련의 상황에 책임을 지고 안국정 부회장, 박희설 편성본부장[* 안국정은 SBS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 상임고문을 역임했으며, 박희설은 SBS PD, CP, 비서실 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세호 드라마제작본부장이 회사를 떠났고, [[이영돈]] 상무(현재 퇴사)가 대신해서 프로그램 들의 제작 총괄을 맡았다고 한다. 또한 2012년 하반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352662|드라마 제작을 모두 포기했다.]] 이영돈이 제작 총괄을 하면서 조금씩 시청률이 오르기도 했는데, 특히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와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등이 2012년 7월 들어 시청률 2%대를 찍었고, [[쾌도난마(채널A)|박종진의 쾌도난마]] 같은 시사 프로도 1% 중반대를 찍으며 --종편 하위권 동무-- [[TV조선]] 시청률을 무난히 제끼며 우려와 달리 어느정도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그리고 2012년 8월 10일 '''먹거리 X파일'''이 AGB닐슨 시청률 기준으로 '''3.460%로''' 3%를 넘기기도 했다. 당시 [[JTBC]]가 드라마로 3% 대를 넘긴 것과 비교하면 교양 프로로 3%를 돌파 한 것은 당시 사내에서 고무적인 일이었다. 이영돈이 기획, 편성을 주도하면서 드라마, 예능보다 본인의 장기인 시사, 교양쪽을 전문적으로 파고드는 방침으로 한 것이 어느 정도 먹혀 들어간 것이다. 2012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MBN]]에 이은 종편 종합 평균 시청률 2위로 한 계단 올라서기도 했다. 이외에도 새로 론칭한 [[불멸의 국가대표]]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프로그램도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종편 출범 전엔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방송사가 아니겠느냐는 전망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살아남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3월에는 1.026%의 월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1.049%를 기록한 JTBC에게 2위 자리를 내주었고 4월에는 0.9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1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월평균 시청률이 1%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5월에 다시 1.01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달만에 다시 1%의 시청률을 넘어섰다가 6월 시청률이 0.997%를 기록하면서 1% 이하로 다시 떨어진 데 이어서 JTBC에게 또 다시 밀리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7월 시청률도 1.085%로 1%를 재돌파하였으나 아직까지 종편 4사중 최하위였으나 8월 시청률은 1.123%로 소폭 상승하며 JTBC를 다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9월 시청률도 1.220%로 3위 유지중이었으나 10월 시청률이 1.072%로 다시 JTBC에 밀려 최하위로 떨어졌으며 11월 시청률도 1.158%로 소폭 올랐으나 여전히 최하위. 2012년 10월 5일 대표 시사프로그램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200회를 돌파했다. 초반과 달리 꾸준히 밀어붙인 결과. 당장에 시청률이 안나온다고 이거 폐지하고, 저거 폐지한 초반의 행보와 달리 꾸준하게 시청자에게 어필 하고 밀어 붙인 결과다. 메인 뉴스 & 예능 프로그램이 1%대, 시사 프로그램이 2%대, 교양 프로그램이 3~4%대로 꼴찌는 면했다. 동년 11월 23일 뉴스A 시청률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382&aid=0000077392|3.413%]]로 당시 종편에서 뉴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의 최고 시청률 기록은 11.35%의 [[JTBC 뉴스룸]]이 가지고 있다.] 2013년 10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31022/58369372/1|착한 콘텐츠 공모전]]과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31022/58369372/1|열린 드라마 시놉시스 공모전]]을 열어 드라마 편성에 대한 의욕을 보여주는듯 했다. 동년 11월 26일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동년 12월 1일 개국 2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http://event.ichannela.com/2013/2ndAnniversary/|개국 2주년 기념 '착한 캠페인']]--^^[삭제됨]^^ 이벤트를 열었다. 착한식당이 등장하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성공하여 채널A의 대표방송이 되다보니, 착한 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알 수 있듯 채널A의 모토를 '착한 채널'로 잡으려고 한 듯 하다. "채널이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요?"라는 슬로건도 사용했다. 2014년이 되자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려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14779|[ 기사 ]채널A, 예능총력전?]] 1월에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이것저것 편성하면서 반응을 보기도 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하나 둘 그래도 늘리고 있는 채널A에 비해 [[MBN]], [[TV조선]]는 그때도 보도 편성 비중이 크게 과했다. 그때 시각으로 본다면 하늘 땅 별 땅 차이였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