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송화 (문단 편집) == 이야기 == 채송화에 얽힌 전설이 있다. 옛날 [[페르시아]]에 사치가 심한 어떤 여왕이 살았다. 여왕은 보석을 좋아해 세금도 보석으로 내라고 해서, 신하들과 백성들은 등골이 휠 지경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노인이 수많은 보석이 담긴 상자를 가지고 와서 여왕께 바친 다음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보석 하나당 페르시아 백성 한 명'''으로 값을 치르란 것이었다. 그러자 눈이 돌아간 여왕은 노인의 말을 대충 흘려넘기곤 조건을 승낙했다. 그러자 노인이 보석 하나를 건네줄 때마다 백성이 한 명씩 사라졌다. 그렇게 모든 보석을 건네받은 뒤 마지막 보석만이 남았다. 이미 나라에는 백성이 없었는데도 여왕이 망설임 없이 마지막 보석을 가지려고 상자를 집어드는 순간,[* 다른 전승에선 여왕이 자신이 가진 모든 보석을 마지막 보석과 맞바꾸자고 했지만 노인이 여왕 스스로가 물물교환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말하자 어쩔 수 없이 자기를 보석과 맞바꾼다고도 나온다.] 보석과 상자가 모두 터지면서 여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터진 보석의 파편들은 채송화로 바뀌었다. [[분류:석죽목]][[분류:꽃]][[분류:다육식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