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최박 (문단 편집) == [[VS 놀이]] == 세 명 모두 2008년부터 중용받기 시작해 2010년까지 기량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1년 채태인이 뇌진탕 후유증으로 고생했고, 이승엽이 합류한 2012년에는 최형우마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3년에는 채태인의 포텐이 대폭발하며[* 다만 이 해 채태인의 [[BABIP]]은 '''0.473'''으로 커리어 평균인 0.364에 비해 1할 이상 높았다.] 세 명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채태인이 부상으로 주저 앉았다. 그러나 2014 시즌부터는 [[이승엽]]과 [[나바로]]도 앞뒤를 받쳐주었고, 최채박 3명 모두 활약하며 무려 5명이 클린업 역할을 소화한 무시무시한 타선이 되었다. 종합해보면 세 명 모두 제대로 가동이 된 시기는 2008~2010 시즌, 2014~2015 시즌 다섯 시즌이었다. 2008년부터 ~ 2010시즌 까지의 최채박 타선은 동시기 타팀 클린업에 비하면 중상위권이었고, [[최형우]]와 [[박석민]]만 채태인에 비해서 타격이 더 좋았었다. 채최박과 비슷한 시기에 활약했던 [[넥센 히어로즈]]의 [[이택근]]-[[박병호]]-[[강정호]]의 일명 LPG 트리오는 2014 시즌에 최채박보다 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강정호가 곧바로 해외진출을 해버리면서 1년만에 해체되었고, [[NC 다이노스]]의 [[나성범]]-[[이호준]]-[[에릭 테임즈]]로 이어지는 일명 [[나이테(야구)|나이테]] 트리오는 2014 시즌 셋 다 골고루 잘해주었지만 2015 시즌에는 테임즈가 사기캐로 진화했지만 나머지 둘은 전년에 비해 부진했다. 그리고 이후 2016 시즌 후 테임즈가 메이저리그로 가버리며 4년만에 해체되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채최박 세 명만의 임팩트는 KBO 역대 최고의 클린업이었던 [[이마양]], 그와 비빌 만한 유일한 클린업인 [[우동수]]에는 밀리는 편이지만 2년 정도만 활약했던 앞의 둘과는 다르게 이쪽은 무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존속했었다. [[채태인]]이 부진했던 2011[* 이때는 박석민도 부진했다. 전반기 까지는 그럭저럭 좋았으나 체력의 문제인지 2할 8푼 언저리에 20개 미만의 홈런을 기록했었다. 세이버로 평가하면 박석민은 그럭저럭 해줬으나 채태인이 심각한 편이었다.], 2012 시즌[* 최형우는 후반기와 한국시리즈에서 활약을 했었지만, 초반의 지독한 부진으로 인해 전년도에 비하면 대폭 까인 성적이였다. 그 해 팀에서 가장 빛난 타자는 [[박석민]]이였다.]을 제외하더라도 6년이다. 최채박이 삼성에서 활약한 2008년~2015년으로 한정해보면 최형우는 2루타, 홈런, 타점, 장타율 전체 1위를 기록했고, 박석민은 4사구, 출루율, WAR 전체 1위를 기록했고, 홈런과 타점은 최형우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채태인은 부상 및 부진으로 누적 기록은 다소 부족하지만, 타율 3할에 OPS 8할 중반대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거기에 이승엽[* 삼성 2기의 이승엽은 1기 시절과 달리 주로 6번타자로 나왔다.]과 나바로[* 2014년도는 주로 1번타자로 출전했으나 1번타자로서 30홈런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면서 2015 시즌에는 클린업 트리오로 이동하였고 홈런 48개와 137타점을 기록했다. 홈런 48개는 KBO 역대 한 시즌 2루수 최다 홈런이자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기록이기도 하다. ] 등 채최박을 받쳐주는 거포 타자들이 존재했기 때문에 2014, 2015년 삼성 타선의 파괴력은 상당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이어진 [[삼성 라이온즈]] [[왕조(스포츠)|왕조]]의 주역들이다.[* 공교롭게도 채최박이 해체된 직후인 2016년부터 삼성 라이온즈는 [[꼴성|암흑기]]에 빠졌다.] 이처럼 8년 동안 이어진 꾸준함과 우승 횟수만큼은 다른 클린업과의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기에 역대급 클린업으로 불릴 이유는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