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책형 (문단 편집) == 사례 == [[한국]]에서는 별다른 기록이 안 보이며, [[고구려]]의 기록에서 보이는 기시가 책형에 해당하는데, 이것은 죄인을 기둥에 묶고 많은 사람들이 횃불로 지진 다음 목을 쳐서, 며칠씩 저자에 두어 많은 사람에게 보인 것이라 한다. [[장자]]는 자신의 저서에서 미생지신의 주인공 [[미생]]의 행위를 비판하면서 "이런 자는 책형된 [[개]], 물에 쓸린 [[돼지]], 깨어진 사발을 한 손에 들고 걸식하는 거지와 같으며, 사소한 명목에 끌려 진짜 귀중한 목숨을 소홀히 하는 자이며, 참다운 삶의 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놈이니라."라고 인용했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이 형벌을 애용했으며, 명 말기 [[청나라]]의 침입을 물리친 명장 [[원숭환]]도 모함에 넘어가 저잣거리에서 책형, 곧 [[능지형]]을 당했다.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비변사]]에서 [[칠천량 해전|조선 수군을 전부 말아먹은]] 원균의 책임을 거론하자 선조가 자신이 직접 기용한 원균을 감싸고 도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러자 어느 [[사관(역사)|사관]]이 "[[칠천량 해전|한산에서의 패배]]에 대해 '''원균은 책형을 받아야 하며...'''"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원균을 [[팩트폭력|절절하게 디스하는]] 기록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원균]]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