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처녀비치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이런 처녀비치 속성에 대한 집착이 캐릭터의 개연성과 핍진성의 악영향을 준 사례도 없지 않다. 예로 2012년 [[KOTY]] [[에로게]] 부문에서 대상을 탄 「SEX 전쟁 ~사랑 있는 H는 금지입니다!~」라는 에로게는 [[누키게]]로 제목부터 성관계로 배틀을 하고 능숙할 수록 상위권 랭크에 오른다는 대놓고 포르노를 노리고 만든 설정을 가졌는데 '''상위권 랭크에 든 여성 캐릭터는 전부 처녀'''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을 넣어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심층 패러렐 패러독스 -평행세계의 이상향-」(深層パラレルパラドックス -並行世界の理想郷-)이라는 에로게에서는 주인공의 모친이라는 설정을 가진 공략 캐릭터(山菱 千恵梨_야마비시 치에리)는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인공수정으로 주인공을 낳았기에 성경험이 없어 처녀라는 설정을 가지고 나와 대놓고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대개 비처녀 논란은 주로 "처녀인줄 알았는데 비처녀였다."는 배신감과 분노에서 비롯된 논란이다. 처음부터 비처녀라고 언급되거나, 처녀성이 중요하지 않는 캐릭터 속성(유부녀와 과부, 매춘부, 요부형 악녀)이라면 악질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목적이 아닌 이상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편이다. 거기에 더해 에로게에서 '꼴림' 하나를 이유로 현실적으로 말도 안 되는 온갖 막장 상황을 다루기에 굳이 처녀비치와 비처녀 논쟁을 의식해 해당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 당장 앞서 언급된 「심층 패러렐 패러독스 -평행세계의 이상향-」에 언급된 공략 캐릭터만 해도 처녀 여부를 떠나 주인공의 친모이다. [[근친상간]]을 택하고 비처녀 논쟁을 회피한다는 논리가 되는데, 현실적 시각에서는 황당하기 이를 데 없다. 처녀를 고집하는 남성이야 찾아보면 종종 있지만, 모자 근친상간을 긍정하는 사람이 사회에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결국 비처녀 논란을 의식했다기보다는 에로게 특유의 아이러니한 설정에 가깝다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