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계 (문단 편집) == 天界 == {{{+1 [[天]][[界]]}}} [[불교]], [[도교]] 등 동양사상에서 거론되는 하늘 나라. 불교에서는 [[천국]](國)이라는 의미보다는 우주관 그 자체이며, 욕계(欲界)의 육천과 색계(色界)의 십팔천, 무색계의 사천(四天)을 합해 삼계이십팔천으로 구성되어있다 한다. 그 중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은 욕계의 최상천, 색구경천(色究竟天)은 색계의 최상천, 비상비비상천(非想非非想天)은 무색계의 최상천이라 일컬어진다. 또한 도교에서는 인간이 수행으로 도를 쌓거나 깨달음을 얻은 뒤 신선이 되어 갈 수 있는 곳으로 불교에 언급한 삼계이십팔천에 상사천(上四天), 삼청경(三淸境), 대라천(大羅天)을 추가하여 도합 삼십육천이라 이른다. 신선계(神仙界)라는 명칭으로 부를 때도 있는데, 천계에 비하면 좀 더 도교적인 느낌이 강하다. 동양계 고전문학에서는 어쩐지 갈때는 힘들면서 연애도 맘대로 하면 안되고 책 읽다 글자 하나 잘못 읽어도 안되며 사소한 잘못 하나 했다간 당장 인간계로 환생시켜버리는 무진장 빡빡한 곳으로 나온다. 서유기에는 천계의 하루가 지상에선 1년이라고 한다.[* 실제 [[불교]]에서 나오는 육욕천에서의 [[시간]]의 흐름은 현실의 흐름과 비교도 안되는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데, '''육욕천 중에서도 가장 낮은 사천왕천의 하루만 하도 인간세계의 50여년이나 달하고, 가장 높은 타화자재천의 하루는 인간세계의 1600여년이나 되는 현실과는 비교도 안되는 스케일을 자랑한다.'''] [[인도 신화]]에선 [[데바]]들의 거처로 나온다. [[염라대왕|야마]]가 다스리는 저승 또한 천계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