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곡칠살 (문단 편집) === 천웅성 두춘 === ||<#FFFFFF><:>[[파일:천곡칠살 두춘 .png|width=100%]]|| 두 개의 큰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는 남성. 방패를 부메랑마냥 던져서 맞추는 투척공격이 주된 공격방식이며 [[심벌즈]]처럼 마주쳐서 광범위의 적을 쓸어버리는 벽력파라는 음파공격도 있으며, 방어시에는 조개껍질처럼 방패를 세우고 그 사이에 들어가서 방어를 한다. 무림맹의 주축중 하나인 금라문을 손쉽게 멸절시킨다. 황저와 마찬가지로 금라문주에게 원한이 있는 언행을 한다. 강룡때와 비슷하게 같이 온 천곡칠살 3인과 같이 백마곡을 무너뜨리려고 백마곡에 입성을 한다. 하지만 이미 백마곡은 곡주의 지시에 따라 함정을 파놓고 튀어서 아무것도 없어진지 오래였고, 때문에 텅텅빈 백마곡을 동료들과 빈집털이하다가 인기척을 느껴 쫓아가지만 그건 백마곡에 설치해둔 폭발물로 유인하기위한 계략이었고 때문에 혼자 화약 폭발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가볍지만 유일하게 부상을 입으면서 분노한다. 이후 신 파천문 측 대표로서 선발되어, 반 파천문 대표로 참가한 [[진가령]]과 대결하게 된다. 일전에 백마곡을 침입했다 물먹은 일을 언급하면서[* 인영을 보고 섵부르게 동굴로 진입했다가 불붙은 폭탄들과 마주하게 된다. 폭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천곡칠살들 중 가장 심하게 망가진 모습으로 살아남아서 괜시리 돌멩이에 성질을 부렸고, 이를 본 황저가 저러다 말테니 그냥 가자고 한다.] 진가령과 싸우게 된 것을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가령]]의 사소한 도발[* 자신은 사전조사를 철저히 해둘만한 중요인물이 아니라는 발언, 천곡칠살의 최강자는 진유림이라는 발언 등]에도 바로 넘어가 흥분해서 열폭하는 모습들을 보면 상당한 기분파에 [[다혈질]]인 듯 하다. 이러한 두춘의 성격을 이용한 진가령의 격장지계일수도 있다. 다만 후술하듯이 진가령에게 실력으로도 털리고 있어 어느정도는 진심이었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이후 싸우는 모습은 생략되었고 진가령한테 당해 구석에 처박힌 채로 등장한다. 그에 비해 진가령은 사지 멀쩡한 상태로 몸에 흙먼지 하나 안 묻히고 여유를 부리고 있는데 이후 70화에서 백마곡요원들의 '''예상대로''' 곡주님이 '''압도'''했다는 말을 보아, 그냥 발린듯 하다. 다만 혈비의 마도환생을 진가령에게 말해주면서 용비와 구휘가 혈비에게 마도환생의 제물이 되어 죽을 것이라고 비웃음을 흘리자 진가령 역시 당황하게 되는데,[* 다만 그 둘은 혈비가 [[강룡]]과 싸우는 사이에 다른 작전을 실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용비와 구휘는 그 때 거기에 없었다.] 어찌보면 소진홍과는 반대의 상황이다. 고전하다 구휘와 용비를 걱정하느라 한눈팔던 진가령을 방패에서 회전 톱날을 꺼내 처음으로 상처 입히는데 성공, 진가령은 이런 짓을 보고 숨겨둔 비기는 더 없냐고 도발하고 이에 두춘은 방패를 4개의 톱날로 분리시켜 날리는 나름의 필살기를 써, 순간 진가령을 잡았다 생각했지만 사실 페이크였고 숨은 진가령을 찾지못해 우왕좌왕하다 덤벼드는 진가령을 뒤늦게 발견하고는 다시한번 분리를 시도하지만 그녀의 창포술에 방패째로 온 몸이 휘감긴다. 안에서 빠져나오려 힘을 주며 발악해보지만 빠져나오지 못한 채[* 당연히 내력을 넣어 휘감아 졸랐을거고 이를 두춘이 꼼짝도 못하고 갇힌 걸로 두춘은 기본 내력에서 진가령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휘감긴 상태면 진가령이 공격을 못할거라 생각한건지 제대로 붙자며 발악해보지만 휘감은 천에 진가령이 내공을 넣어 수많은 꼬챙이로 변형시켜 공격하자 천에 갇힌채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하고 결국 온 몸을 무수히 찔려 죽으면서 패했다. 안 그래도 전투력 관련해서 말 많던 천곡칠살에, 조직원들 사이의 밸런스 문제까지 나오게 만든 장본인인데 엽패는 나름 우위도 점해보는 등 어느정도 일진일퇴의 전투였고, 진유림은 시종일관 우세했지만 역습 두 번에 죽었다는 걸 감안하면 꼼수로 생채기 한 번 내고서는 대결 내내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죽은 두춘은 진가령의 도발대로 확실히 천곡칠살 중 하위권에 속하는 듯 싶다. 단순히 진가령이 도겸이나 소진홍보다 훨씬 강하기에 이런 모습이 됐을수도 있지만 진가령의 비교질에 열폭하거나 단 한번의 승기도 잡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싼 연출이 많이 들어간 탓에 변호해주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작중 보여준 기술들을 보면 무공보다는 무기에 의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시종일관 압도당하던 진가령에게 상처라도 낸것은 숨겨둔 톱날을 이용한 기습이며 명색이 대마두의 무공을 이어받았다는 녀석의 최후의 필살기가 다른 고수들처럼 내공을 담아 쓰는 절기가 아니라 그냥 방패 자체가 가진 기능의 일부로 보이는 4단 분리라는것 때문에 첫인상에비해 점점 평가가 낮아지고있는 천곡칠살 내에서도 이 녀석이 최약체로 점쳐지고있다. 그나마 무공으로 보려는 사람들은 4단 분리하는 기술을 쓸때 방패가 분리된채로 유지되어 날아가는것이나 그냥 투척할때에도 궤도가 어느정도 의지대로 휘는듯한 것으로 보아 [[어검술]] 비슷한 기술 아니냐는 추측도 있긴하다. --사실 대마두가 [[캡틴 아메리카]]라 카더라-- 진가령과의 대전에서 두춘의 주가를 올려줬던 음파 공격을 제대로 안 쓴 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두춘은 진가령과 만나자마자 벽력파를 썼다. 그러나, 진가령이 내력을 담은 천으로 온 몸을 덮어 타던 말까지 보호하며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다. 애꿎은 숲속 동물들이나 학살했을 뿐. 더군나나 강룡이 이와 비슷한 파동형 공격을 맨손으로 쓸 수 있어 주가는 더 추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