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곡칠살 (문단 편집) === 천용성 곽소종 === ||<#FFFFFF><:>[[파일:천곡칠살 곽소종.png|width=100%]]|| 얼굴에 한줄기 상처를 가지고 있다. 사용무기는 도의 날보다 손잡이의 길이가 최소 1.5배 이상은 되는 [[월도]]의 형상을 하고 있다. 팔황검문을 손쉽게 멸망시킨다. 팔황검문의 문주 조봉기가 곽소종과 관계가 있는 듯 한 말을 한다. 조봉기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베어버리는 것으로 보아 파문당해서 원한이 쌓인 듯. 이후에 엽패와 함께 [[혈비]]의 허락을 받고 [[강룡]]이 사는 황룡산으로 향하지만 [[환사]]가 보낸 전령의 전언[* 누가 되었든 황룡산으로의 접근을 불허한다.] 때문에 불시에 철수하게 된다. 파천문과 반 파천문의 대결에서는 원래 황저와 남쪽(용비,구휘)을 맡게될듯하였으나 혈비가 자기가 직접 상대하겠다면서 변덕을 부려 황저와 함께 천곡산에서 대기하게 되었다. 대결이 어느정도 막바지에 이를 때쯤 환사의 명을 받고 황저와 함께 혈비에게 비상사태[* 용비와 구휘가 천곡산 내부로 쳐들어왔다.]를 전하고 혈비가 끝내지 못한 강룡과 그를 챙긴무리(요화단)을 없애라는 임무를 받는다. 황저와 함께 강룡을 찾다가 흑란의 함정과 진법에 빠져 농락당하나 했지만 이내 빠져나와서 흑란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마침 깨어난 강룡에게 무기를 잡히며 저지당하고 놀라서 무기를 거두려는 찰나 강룡이 대충 휘두른 손등에 얼굴을 맞고 그대로 머리가 날아가며 즉사한다. 여담으로 이 양반이 천곡칠살중 제일 대우가 좋지않은 천곡칠살(...) 되시겠다. 다른 칠살들은 모두 큰 이벤트에 적어도 한번은 등장해서 자기 능력을 뽐내고 퇴장했는데 곽소종은 대무림맹전에서는 조봉기를 베는 한 컷, 강룡과 싸워보려할때는 명령때문에 실행하지 못하고 신선림의 대결 제안 당시에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았으며 본격적인 대결에서도 혈비의 변덕으로 얼굴도 한번 못 비춘 채 꼼짝없이 대기만 하다 막판에 요화단을 상대로 뭣좀 해보나싶다가 막 죽다 살아난 강룡에게 한방에 끔살당하면서 퇴장한다. 이렇다할 임팩트도 없고 그렇다고 처절하지도 않은, 말그대로 허무하기 짝이없는 사망씬이라 독자들은 [[제운강]] 때처럼 모발에 비밀이 있거나 여타 반전을 노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으나 다음 화에서 별다른 이변 없이 머리통이 날아가 즉사. 황저도 상반신이 날아가면서 둘이 사이좋게 죽었다. 결국 도(刀)를 잘 쓸것이라는 추측만 남기고 별것없다는 듯이 죽은탓에 이미지는 나쁘지만 거의 모든 전투에 개근해서 많이 싸워보기라도 한 두춘이나, 두들겨맞아 죽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지만 중간중간 나름 압도하는 모습이나 싸움에 어울리지 않는 만담으로 웃기긴 했다며 종종 회자되는 엽패와 달리 곽소종은 아무것도 남지않은 그야말로 공기같은 비중때문에 그를 기억하는 몇몇 독자들에게 동정을 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