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국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천국 == [[지옥]]을 소재로 한 매체는 우후죽순으로 많지만 [[악의 문제|천국을 소재로 한 매체는 지옥에 비해 많지 않다.]] 이는 지옥의 이미지가 하도 막장 of 막장이다보니 다양한 소재를 주입시키기 쉬운 반면, 천국은 이미지가 항상 '착하고 깨끗한...' 식의 천편일률적이며, 특히 천국에 어떤 개성을 부여하려 하는데 그것이 조금이라도 부정적이거나 하면 각종 종교단체에서 항의가 들어오기 때문에 주입할 수 있는 개성이 지극히 한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약속의 땅 리비에라]]처럼 천국을 천사를 인체실험해서 높으신 분들 말만 믿고 따르게 하는 막장 낙원으로 만드는 패기를 보여주는 매체도 없는 것은 아니다[* 천계에서 천사를 인체실험해서 그들의 소중한 것을 희생하는 대신 디바인이라는 신성한 마족 살해 무기를 다루는 고사천사라는 강대한 존재를 만드는데, 하필 고사천사 레다는 마음을 대가로 힘을 얻었기 때문에 중후반부까지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설정의 영향으로 영문판에서는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에 대한 신성모독이라는 항의가 들어올까봐 문제되는 일어판 이름을 몽땅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이 때문인지 각종 작품들 속에서 천국에 대한 묘사는 매우 부분적이거나, 얼렁뚱땅 대충 처리하거나, 아예 '지옥도 있고 천국도 있다'는 식으로 설정놀음만 들어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혹은 실제 천국과는 매우 다른 묘사를 많이 넣어서 다른 세계인냥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단테 알리기에리|단테]]의 [[신곡]] 3부가 [[신곡/천국편|천국편]]이다. 다만 [[신곡/지옥편|지옥편]]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진다.~~지옥편에서 온갖 중세의 고문을 흥미진진하게 읽다가 연옥편에서는 하품이 나고 천국편에 이르면 졸게 된다.~~ 미드 [[수퍼내추럴]]에서도 지옥에 대한 묘사는 가끔 나오는 편이지만 천국에 대한 묘사는 사실상 거의 전무하다. 등장인물들이 지옥에 다녀오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천국에 가는 경우는 없었다. 일단 설정상 [[천사]]들이 천국에 다녀가는 설정은 있긴 하지만... 시즌 5 에피소드 16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천국은 죽은 사람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기억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이후 시즌 8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천국의 문이 닫히면서 천사들이 모두 천국에서 쫓겨나고, 시즌 9 에피소드 14에 따르면 천국의 문이 닫히는 바람에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천국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는 지옥...즉 [[오블리비언]] 차원에 대한 묘사는 많지만 천국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일단 묘사가 된 것이 [[노르드]] 족들의 천국인 [[소븐가르드]] 정도. 그리고 사실 오블리비언 차원의 원 거주민들인 [[데이드라]]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오히려 필멸자들의 세계인 [[넌]]이 지옥이고 자신들의 세계인 오블리비언이 천국일수도 있다. [[디아블로]]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 같이 천국 자체가 정말 하나의 독립된 세계이자 국가로 묘사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단, 이런 경우엔 인간이 죽어서 자동으로 천국에 간다는 묘사는 거의 없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천국은 '[[드높은 천상]]'이라는 곳인데, 천사들이 사는 곳일 뿐 인간들과는 별 연관이 없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텐오 하루카]]가 가고 싶어하는 곳이다. 아무래도 수호성이 [[천왕성]]이다 보니 그렇게 정한 것이겠지만 [[자살]]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게 아이러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도 천국을 모티브로 한 '스카이랜드'라는 하늘 세계가 나온다. [[홍정훈]]의 판타지 소설 [[더 로그]]에서 묘사된 [[미트라]]의 성역은 천국 가운데에서도 D&D의 플레인 개념인데, 이건 이성을 가진 자들 입장에서는 지옥보다 못하다 싶은 수준이다. 작중에 등장하는 여캐인 [[메이파]]가 살아서 고생하다 천국으로 간 묘사가 나오는데, 이거야 말로 고생의 결정체라는 평이 많다. 홍정훈 작가가 종교에 대해서 대단히 비판적으로 묘사하고 있기도 하고. 겜덕후 [[히메지마 키노코]]는''' "천국을 구름 위에 동전이 잔뜩 떠다녀서 1UP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 해본 사람들이라면 피식할 드립이다. [[톰과 제리]]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천국행 기차(Heavenly puss)'''에서는 '''마냥 행복하다고 볼 수 없는 [[비극]]'''이 벌어진다. 왜냐하면 각각 플러프, 머프, 퍼프라는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자루]]에서 나왔는데 '''온몸이 젖어 있었다.''' 그렇게 이들은 천국에 가는 열차에 탑승한다. 여기서 '''온몸이 젖었다'''는 정황을 생각하면 왜 해당 장면이 [[비극]]인지가 드러난다. 바로 [[사람|인간]]이 자루에 돌과 새끼 고양이를 넣어서 강에 던져서 [[익사]]시켰기 때문이다. 오죽했으면 천국의 [[문지기]]인 고양이 공무원마저 저 새끼고양이를 보고 안타까워하며 '''"그래도 천국이라도 가려무나..."'''라고 말할 정도였다. 진심으로 [[사람|인간]]의 [[동물 학대]]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씁쓸한 에피소드이다. 마침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천국'''이 등장했다. 그건 바로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켓]]이 잠시 들린 적이 있는 [[라일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일라]], [[플로어]], [[티프스]]가 사는 공간이다. 이 공간은 하얀색 배경으로 있으며 [[라일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일라]]가 그토록 원했던 '''[[하늘]]을 나는 [[경험]]'''끼지 했기 때문에 사실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의 천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