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국/기독교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20211207-10121766.jpg]] >“보라, [[야훼|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살에 죽는 자를 젊었다 하고 백 살에 못 미친 자를 저주받았다 하리라. 그들은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그들이 지어 남이 그 안에서 사는 일이 없고 그들이 가꾸어 남이 그것을 먹는 일이 없으리라. 정녕 내 백성의 수명은 나무의 수명과 같고 내게 선택받은 이들은 저희 손이 이룬 바를 즐기리라. 그들은 헛되이 수고하지 않으며 자식을 낳아 끔찍한 일을 겪지 않으리니 그들은 주님에게 복 받은 종족이며 그들의 자손들도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부르기도 전에 내가 대답하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 주리라. [[늑대]]와 새끼 [[양(동물)|양]]이 함께 풀을 뜯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으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그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이사야]]서 65장 17절~25절.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 >[[마태오 복음서]] 5장 8절. >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천국과 영생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에서의 부귀와 곧 사라질 명예를 버리고 믿음과 선행으로 자신을 천국에 합당한 사람으로 만들라는 뜻이다.] > >마태오 복음서 13장 44절~46절. >그 뒤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맞을 신부가 단장한 것처럼 차리고 [[야훼|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나는 옥좌로부터 울려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느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다. 하느님은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사람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하느님이 되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에 싸여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 그 천사는 또 수정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 양의 옥좌로부터 나와 그 도성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맺고 그 나뭇잎은 만국 백성을 치료하는 약이 됩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저주받을 일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과 어린 양의 옥좌가 그 도성 안에 있고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그 얼굴을 뵈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하느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 도성에는 밤이 없어서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 무궁토록 다스릴 것입니다. > >[[요한묵시록]] 21장 1절 ~22장 5절 중.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다음 2가지 뜻이 있다. 1.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다음 죽은 사람의 영혼이 종말에 있을 [[부활]]을 기다리며 행복과 안식을 누리는 곳 2. 현세적 개념에서, 하느님의 통치가 실현되어 평화가 구현된 이상적 세계 질서 [[가톨릭]]과 [[정교회]]에선 하느님의 나라=하늘나라=천국이며 1번, 2번 모두를 뜻하는 말이다. 그러나 [[개신교]]는 용어를 조금 다르게 구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