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군 (문단 편집) == 고대 [[삼한]]의 제사장 == [include(틀:원삼국시대 군주)] [include(틀:진국과 삼한)]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C0013, #BB0E31 20%, #BB0E31 80%, #9C0013); color: #fbe673" '''삼한의 제사장[br]{{{+1 天君 | 천군}}}'''}}} || || '''군주명''' ||'''천군(天君)''' || || '''초대''' ||불명 || || '''말대''' ||불명 || || '''국가''' ||[[삼한]](三韓) || || '''직책''' ||제사(祭祀) || || '''역대 역임자''' ||불명 || || '''폐지년도''' ||미상 || || '''세습 형식''' ||불명 || || '''역대 군주 수''' ||불명 || || '''거주지''' ||[[소도]](蘇塗) || || '''행정력''' ||소도(蘇塗) || [clearfix] 소도에 거주했으며, 이 소도는 외부의 권력이 침범할 수 없는 일종의 [[치외법권]] 지역이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조금 다르다. 천군과 소도는 별도의 존재로 보이는데, 『[[정사 삼국지|삼국지]]』 「동이전」 한 조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國邑各立一人主祭天神名之天君又諸國各有別邑名之爲蘇塗立大木縣鈴鼓事鬼神 > "'''국읍'''에는 각기 한 사람을 세워 '''천신에 제사지내는 것을 주관'''하게 하고 이를 이름하여 천군이라 한다. 또 여러 나라가 각기 '''별읍'''을 두어 그를 소도라 이름한다. 큰 나무를 세워 방울과 북을 매달고 '''귀신을 섬겼다.'''" 즉, [[국#s-3|국읍]] 내에서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는 존재가 천군이고 국읍과는 별도로 세워진 읍에서 귀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는 게 소도이다. 즉, 천군이 소도의 주재자가 아니며 소도에는 따로 무당이 거주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의 귀신은 대략 잡신을 이르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