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년백작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4번째]]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알마 카르마]] 편에서는 14번째의 숙주인 알렌을 손에 넣기 위해 악마들을 이끌고 북미 지부를 습격했다. 그런데 외모가 왠지 모르게 추레한 중년 아저씨 외모...밑의 떡밥과 이어보면 의미심장하다 못해 충격적이다. 25권에서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백작이 아무래도 [[마나 워커|이 사람]]과 동일인물 아닐까' 하는 독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14권에서 알렌의 회상에서 살짝 나온 얼굴이 천년백작의 인간의 모습과 닮았다던가[* [[파일:attachment/1_10.png]] 맨 위 인간형과 비슷하지 않은가?] 14번째가 천년백작에게 "와줄 줄 알았어, '''형제'''"라고 한다던가, 천년백작이 처음 이노센스가 발동된 알렌을 만났을 때 죽이지 않은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고 나중에 그에 대한 꿈을 계속 꾼다던가, 14번째(=알렌)를 곁에 두고 싶어한다던가. 또 알마가 죽어가면서 [[칸다 유우]]에게 천년백작은 알렌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하기도 했고. 17권 중 알렌과 [[크로스 마리안]]의 대화 장면에서 크로스가 "14번째가 되면 넌 소중한 인간을 죽일 수 밖에 없게 된다"라고 말하는 것과 20권에서 14번째가 "너를 죽이고 내가 천년백작이 되겠어"라고 말하는 것을 이어 보면 아무래도...[[마나 워커|이 사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그의 정체를 모르고 싸우고 있는 알렌이 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그야말로 [[나락]]의 끝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맛보겠지만, 천년백작의 입장에서도 작중 묘사로 보건대 그 인격으로서의 기억은 십중팔구 잃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서로가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서로 죽이려고 싸우는 상황. 게다가 그는 자기가 그렇게나 사랑한 동생 14번째를 죽였는데다 그의 애지중지한 양자 알렌까지 죽이려 하고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