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도(웹툰) (문단 편집) === 사흉 === 작중에서 사흉은 푸른 피를 흘린다. * '''종견''' 현성에게 천도복숭아를 훔치라 명한 인물이자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사흉. 사흉 중 혼돈의 피를 물려받은 인물이다. [[패륜|자신의 양아버지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 심지어 그 아버지는 종견을 죽이려던 다른 친척들까지 막아서며 기꺼이 양자로 들이셨던 분이다. 그러나 아버지를 죽이던 순간의 꿈을 꾸며 눈물을 흘리던 것을 보면 이쪽도 어떠한 사정이 있는 모양. 진희와 한건보다 사흉의 피가 옅다고 한다.잠시동안 나오자 않다가 엄청난 기성장을 하고 사흉 궁기를 죽이고 시체를 수습해갔다.[* 죽인 것은 진아이지 진희가 아니라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사실 진희는 이미 예전에 죽었고 현재의 진희는 진아를 매개체 삼아 살이있는 것이라 진아가 죽으면 진희도 죽는다.] 본래는 총명하고 착한 소년이었으나 사흉의 힘이 필요했던 타륜에 의해 자신이 사흉의 후손이라는 것이 승상에게 들켜[* 이때 승상이 죽을 위기에 놓여 그를 구하려다 상처를 입었고 그때 푸른 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발각 되었다.] 아버지와 함께 유배되고 말았다. 본래는 사형 판결이 내려졌으나 동생의 팔을 자르면서까지 막아서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인해 죽은사람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변두리에서 다른 귀족들에게 무시당하는 아버지를 보다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타륜의 손을 잡고 힘을 얻어 나라를 뒤엎고 아버지를 왕으로 세울 계획이었으나 아버지가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니 이것은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하고 삶이 망가진 아버지에 대한 속죄라며 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은 무엇을 해야 하냐며 눈물을 보이는데 그 순간 사흉의 피가 깨어나 아버지를 베어버린 것. * '''임준걸''' 사흉 중 도울의 피를 이어받은 인물. 과거 장은실과 같은 도장에서 수련을 한 사이이나 힘이 폭주하였는지 잠시 자리를 비웠던 장은실을 제외한 도장 사람을 전부 죽여버렸다.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지언정 자의로 타륜에게 협력하는 다른 사흉과는 달리[* 그러나 평온했던 일상을 자신이 부수었으나 어쩔 수 없다는 타륜의 대사나 종견과 한건이 과거를 회상할 때의 반응을 보면 다른 사흉도 진심으로 원해서 타륜을 따르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어쩔 수 없이 협력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 실제로 타륜이 은실이를 죽이려 들자 망설임 없이 돌은 던져 숙주들을 죽이고[* 이때 숙주들은 아무 죄 없는 민간인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이때 이들을 타륜에게서 해방 시킬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었다. 후에 유장이 임준걸을 흉내내 불길을 집어 삼킴으로써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지만 이것은 유장 본인에게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다.] 타륜의 분신을 흡수한 것이나 그를 쫓아간 유장이 그의 기가 전부 잃어 슬퍼하는 기라고 하는 것을 보면 빼박.감적황야 근처 산에서 장은실과 싸울때 머리카락이 반쯤 사흉으로 변한것으로 보아 푸른피를 흘리면 흘릴수록 피가 짙어지는것 같다.[* 사실 진희의 언니가 푸른피가 짙어지면 괴물이 된다는 언급을 하였고 업화의 카운터격인 천도복숭아 나무 뿌리로 만든 도목패의 공격에 폭주하던 진희가 맞았을때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온것으로 보아 사실 확정된것이나 다름없다.] * '''진희''' 사흉 중 궁기의 피를 이은 자이며 홍일점. 상당한 시스콘으로 자신의 언니 외에는 다른 모두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 2개로 나뉘는 특이한 모양의 창이 주무기.현재는 유장과 싸우다 사흉 혼돈 종견에게 자신의 반쪽이나 마찬가지인 언니(진아)가 죽어 같이 사망하였다.[* 진희는 과거에 죽었으나 언니의 목숨을 반으로 나눠 살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진아가 죽으면 진희도 함께 죽는다.] * '''한건''' 사흉 중 도철의 피를 이은 자. 주 무기는 쇠사슬. 본래 형천단이라는 범죄조직을 이끄는 두목이었으나 사흉으로 각성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모두 지우기 위해 자신의 손으로 형천단의 모든 인물을 죽여버린다. 힘든 과거를 함께하던 말더듬이 친구가 자신을 발견하자 바로 죽여버리고 윤곽까지 날려버렸다. 그러나 쉽지 않다고 중얼거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데다 그 전에 비싼 술보단 형천단의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무언가 사정이 있는 듯한 암시를 주었고 63화에서 그 사정이 밝혀졌다. 본래 형천단은 단순 범죄집단이 아니라 총난성 첩보부대 대장인 한 건이 이끄는 도적단이었다. 나라에서 도적단 하나 제대로 막지 못하니 모든 도적단을 하나로 묶어 나라에서 통제 가능한 도적단을 만드는 것이 총난성 관리의 목표였다. 그러나 당시 성주는 그 도적단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은밀히 없애버릴 것을 명령하였다. 결국 총난성 병사들이 형천단을 공격하였고 아내, 화연[* 평범한 여인이 아니라 본래 총난성 관리와 한건을 연결하는 연결책이었다. 눈이 맞아 결혼하고 임신까지 한 상태였다.]에게서 자신을 버리고 도망치란 뜻이 담긴 흰 천을 받고 달려가나 때는 이미 늦었다. 자신의 죄에 어째서 그 죗값을 아내가 받는지 한탄하며 시체를 앉아 올리지만 어째서인지 몸에는 상처 하나 없었고 그사실에 의아해 하려는 찰나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일어나 칼로 그의 목을 그었다. 화연이 본래 역할은 형천단이 걸림돌이 될 경우 한건을 없애기 위한 보험이었던 것을 깨닫고 절규하며 스스로의 화연을 죽이고 자신을 배신한 율호와 성주를 잔혹하게 살해한다.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서윤을 죽이려 하였지만 그를 지키려 하던 타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였다. 죽어가며 지옥 같았던 자신의 삶에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해내며 타륜에게 두번째 약속을 지키라고 부탁하곤 완전히 눈을 감았다. * '''타륜''' 현 사태의 원흉. 전신이 업화의 불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융과 재정을 죽인 범인이다.천궁의 상급 신선인 서윤이 천존의 비밀임무를 맡고 환과 처음 마주치기 전에 회상한 인물이며 천궁의 상급 신선이였던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천궁이 천혈들을 죽일때 서윤을 구해냈다. 서윤이 천혈들의 무덤에서 죄인의 신분인 그분이 세상에 남긴 몇안되는 흔적이라고 한걸로 보아 서윤을 구할때 이미 죄인이였거나 구하고나서 죄인이 된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