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도(웹툰) (문단 편집) === 천공산 === * '''융''' 천공산을 지키는 천도복숭아나무 신령. 유장의 보호자이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나 해충인 흑꽃매미라면 기겁을 한다. 현성이 훔쳐간 천도복숭아를 되찾기 위해 유장이 산을 내려가려하자 자신의 뿌리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고 제한시간은 열흘이라며 반드시 그 안에 돌아오라며 경고를 한다. 그러나 열흘이 채 되기도 전, 목걸이가 부서지고 불길함을 느낀 유장이 서둘러 천공산에 돌아오니 그곳에 융과 재정은 없고 새빨간 업화의 불길만이 타오르는 중이었다. 그러나 업화의 불길은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본래 그곳에 있었고 융의 막대한 기로 억누르고 있던 것이다. 천도복숭아를 싹 틔울 방법을 유장에게만 알려주었기에 유장은 자신의 손으로 융을 되살리기 위해 모험을 떠났다. 유장의 존재를 천궁에도 철저하게 숨기고 있었으며 지옥문을 막기 전엔 막대한 기 때문에 갇혀 지냈다. 과거에 알고 지냈던 철에게 자신의 뿌리 일부를 맡겼고 그 뿌리로 법보, 도목패를 만들어 유장의 기의 방향을 모으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57화에서 갑자기 멀쩡히 살아있는채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그런데 타륜이 유장과의 전투때 유장을 자극하려고 융을 죽인때를 언급할때 몸을 꿰뚫는 순간까지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고 말을했다. 이를 보아 타륜이 죽인것은 융의 분신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륜의 말이 사실이라면 융은 왜 분신을 만들어가며 자신을 보호하였는지 타륜이 올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리고 저승문을 왜 열어줬는지 등의 의문이 생긴다. * '''재정''' 흙의 정령이자 천공산을 지키는 융의 시종. 융과 같이 소멸한 줄 알았으나 유장이 천공산의 흙을 조금 가져간 덕분에 다시 부활하였다. 유장에게 현 상황은 무척 위험하다며 안전한 곳에 숨어있으라 충고하나 유장의 고집과 현성의 설득에 뜻을 굽혔다.[* 사실 처음부터 유장이 자신의 말을 들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강하게 말해 사태의 심각성이라도 알길 바랬을 뿐.] 부활한 후, 천궁으로 찾아가 2차 망자범람이 인위적으로 일어난 것이며 거기에 천궁이 연관된 것인지 묻는다. 그와 동시에 재정의 정체가 지상 터주들의 우두머리인 터주신임이 밝혀진다. 천존은 재정의 말을 긍정하고 천지경을 보여준다. 천지경을 통해 무언가를 본 재정은 천존의 뜻을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 천공산으로가 임무를 수행하는데 재정이 내려간 천공산의 바닥에선 융이 멀쩡히 살아있었으며 몇번을 생각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걸 보아 저승문을 융이 개방한걸로 보인다. 심지어 재정이 뒤에서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다 했을때 땅에서 무언가 나와 재정의 몸을 꿰뚫었는데 융의 뿌리와 매우 흡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재정은 천지경을 통해 융이 살아있음을 알게되고 천존의 임무를 받아 천공산에 간것같다.현재는 융과 전투중 사망한것으로 보였으나[* 타륜이 재정을 언급할때 "그래....죽었나 이쪽으로 완전히 끌여들이기 어려울것 같아 꽤 까다로운 상대였는데...."라고하였다.] 크게 다치긴 하였으나 생존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