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도/사례 (문단 편집) ==== 사보이아 공국 → 사르데냐 왕국 → 이탈리아 왕국 ==== 본래 [[사부아]]의 [[샹베리]](Chambéry)[* [[이탈리아어]]로는 참베리(Ciamberì). [[이탈리아 통일]] 직전 [[프랑스 제2제국]]에 할양되었다.]에 수도를 두었으나 1536년 프랑스의 대대적인 침공을 받아 영토 대부분이 프랑스의 간접통치를 받다가 1559년 카토캉브레지 조약으로 겨우 되찾은 이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공작이 프랑스 침공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알프스 산맥]] 뒤편에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토리노]]로 천도하였다.[*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공작은 이와 동시에 공국의 행정 언어를 [[라틴어]]에서 [[이탈리아어]]로 바꾸었는데 이때부터 사보이아 공국이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의 애매한 정체성을 버리고 완전한 [[이탈리아인|이탈리아계]] 국가로 나아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업적을 남겼다. 그 때문인지 토리노 산 카를로 광장에는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공작의 기마상이 서있다.] 이후 [[사보이아 공국]]이 [[사르데냐 왕국]]으로 개칭했을때도 [[사르데냐]]의 [[칼리아리]][* 단,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피에몬테]]를 포함한 본토를 [[프랑스 제1공화국|혁명 프랑스]]에게 빼앗겨 1802~1814년에는 칼리아리로 임시 천도하기는 했다.]가 아닌 토리노가 수도가 되었고 이후 사르데냐 왕국이 [[이탈리아 통일|리소르지멘토]]를 주도해서 [[이탈리아 왕국]]을 수립한 이래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첫 수도를 1865년 [[피렌체]]를 거쳐 1871년 [[로마]]로 이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