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도논쟁 (문단 편집) ==== 우한의 공격 ==== 2월 21일, 우한에서 확대연석회의가 소집되었고 국민당 중앙당부와 국민정부 정식업무 개시를 결정하고 3월 1일 한커우에서 3중전회를 개최할 것임을 확인했다. 2월 24일, 쉬첸은 당의 영도기관을 통일하여 군사, 재정, 외교를 당이 지도할 것, 군사위원회를 회복하여 군사영수를 당의 지휘에 두어야 한다며 장제스를 공격했다. >"구당 운동은 본래 자전의 보편적 요구이다. (...) 그러나 장제스 동지는 구당이 그 자신 개인을 공격하는 것이라 여겨서 매우 나에게 노해 있다. (...) 당 내에는 단지 개인의 능력만이 보일 뿐 당의 권위가 보이지 않아 (...) 이는 장차 혁명행동이 반혁명의 행동으로 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하는 것이고, 반대로 말하면 그가 장차 반혁명을 혁명이라 할까 두렵다. 장 총사령이 비록 권한이 있으나, 다만 군사지휘권이 있는 것이지 당의 전면에 나서서 당을 운용할 수는 없다. (...) 당이 행동의 자유가 없는 것 (...) 중국국민당이 진정 실패하는 원인은 곧 여기에 있는데 오늘 우리가 당을 개조하는 것은 이 결점을 개정하려는 것이다." >"연석회의는 합법적 기관이다. 이유는 1. 연석회의를 조직한 각 위원회는 중앙당부와 국민정부의 선발대로 우한 도착 즉시 일부 업무를 개시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고 2. 국민정부 및 중앙당부가 정식업무를 개시하기 전에 선발대는 시동 임시조치를 위해 혁명이익의 손실을 피해야 할 책임이 있고, 3. 북벌 기간 중에 우한 연석회의의 위원수가 가장 많았고 4. 연석회의는 영조계지 회수를 실현하여 당과 국가에 큰 공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앙군사정치학교 우한분회 학생들이 장제스에게 항의편지를 보내 장제스가 당권을 무시하고 중산함 사건을 저질렀으며 불법적으로 상무위원회 주석제를 만들어 장런제와 [[천궈푸]]로 하여금 권력을 독접하게 했고 [[왕정팅]]과 [[황푸]]를 통해 제국주의와 타협하고 왕징웨이의 복직에 반대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장제스는 조목조목 반박하며 유언비어와 중상모략에 현혹되지 말라고 맞섰다. 2월 24일, 중국공산당은 [[둥비우]]의 주재 하에 호북국민당당원대회를 우한에서 개최하여 구당을 주장하며, 우한 천도를 주장하고 '반동분자'를 공격하면서 신군벌타도의 노래를 군중대회에서 합창하게 하는 등 반장운동에 열을 올렸다. 2월 26일, 장제스는 보로딘을 이 모든 것의 배후로 여기고 중앙정치회의 명의로 [[코민테른]]에 전문을 보내 보로딘을 총고문에서 해임하고 귀국시킬 것을 요청하며 [[카를 라데크]]나 [[레프 카라한]]을 대신 보내줄 것을 청했다. 보로딘도 이에 맞서 장제스는 이미 신군벌로 변질되었다고 비난하며 리쭝런에게 국민혁명군 총사령관 자리를 제안하는 등 국민혁명군 내부에서 반장 세력을 규합하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