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둥 (문단 편집) === 사회·문화에서의 천둥 === 우르릉 쾅쾅[* 번개가 반경 10~30m 내에서 치면 우르릉 쾅쾅보다 빠지직거리는 소리가 번개와 같이 들린다, 근데 그게 좀 많이 크게 들린다] 하는 큰 소리로 인해 어린이들과 일부 어른에게는 [[번개]]와 함께 공포의 대상 중 하나이다. 실제로 바로 앞에서 치는 번개는 천둥소리가 장난이 아니며 이 충격이 [[트라우마#s-2.1|트라우마]]로 남아서 천둥 번개 공포증(Astraphobia 또는 Astrapophobia)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말 그대로 날벼락, 그러니까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 번개가 치거나 가까운 건물 [[피뢰침]]과 같은 지상에 벼락이 떨어졌을 때 들어볼 수 있다. 특히 근처 건물에 벼락이 떨어진다면 각종 영화나 사극에서 단골로 듣는 '짜-악 콰과과과광!' 소리를 실사로 들을 수 있다.[* 창작물에서 쓰이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것 같은 효과음들 중 일부는 실제로 천둥이 칠때 나는 소리기도 하다.] 하지만 바로 앞에서 번개가 내리쳤다면 그 때는 포탄이 터지는 소리와 같은 '빵'. 한 방이다. 고막이 손상될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실제 사례로, 아파트 단지 내에 떨어질 경우 주차된 차들이 일제히 도난 경보를 울릴 정도로 크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WIE48taM8|관련]] [[https://youtu.be/nK-Ma3epglU|영상 (소리 주의)]] 그런데 사실 [[사극]]에서 나오는 것처럼 뭔가 쪼개지는 듯한 천둥 소리는 쉽게 듣기 힘들며, 구름과 구름 사이에서 치는 번개로는 '우르르릉' 정도만 하고 마는 게 대부분. 서브컬쳐에서는 천둥이 치면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여성 캐릭터가 남자 캐릭터 방으로 숨어드는 [[클리셰]]가 있다. 연하의 경우가 많지만, 쿨한 캐릭터의 갭모에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도 사용된다. 또한 악천후 속에서 적진에 잠입한 주인공이 천둥 소리에 맞춰 적 초병들을 하나하나 제거하거나 저격하는 연출도 클리셰라면 클리셰라고 할 만큼 많이 등장한다. 똑같지는 않지만 소리를 은폐한다는 점에서 [[쇼생크 탈출]]에서 앤디가 천둥 소리에 맞춰 하수관을 깨고 탈출했다. [[삼국지연의]]의 [[유비]]는 [[조조]]와의 술자리에서 "천하의 영웅은 오로지 귀공과 나 뿐이다"라는 조조의 말에 경악하였으나, 때맞춰 울린 천둥 소리에 맞춰 숟가락을 떨어뜨림으로써 자신이 필부임을 어필해 비로소 조조의 의심을 풀 수 있었다. [[논영회]] 문서 참고. 또한 전기 속성 능력에 이상하리 만큼 그냥 썬더라고 이름붙어도 그냥 전기 능력으로 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