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마 (문단 편집) === 환수 === * [[옥황상제]]가 타고 다닌다는 [[말(동물)|말]] * [[페가수스]]의 [[한자]] 표기 [[파일:external/img.etnews.com/article_03101444189086.jpg]] [[한국]]에서는 [[경주시]] [[천마총]]에서 발견된 [[천마도]]의 천마가 유명하다. 다만 다들 어째서인지 이 천마가 무덤의 벽화인 것으로 알지만, 사실은 무덤 내에 있던 부장품인 말다래(障泥, 말을 탄 사람의 옷에 진흙이 튀지 않도록 말안장 옆 양편에 늘어뜨려 놓은 가죽제 마구)에 그려진 것이다. 수학여행 때 신라 고분을 봤거나 국사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알겠지만, 초기 [[신라]]의 무덤양식은 돌무지덧널무덤[* 말인즉 고구려와 백제 지배층의 무덤처럼 석실을 만드는게 아니라 관곽을 묻은뒤 그 위로 무거운 돌을 쌓는식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벽화는 없다. 이는 고인돌에서 발달한 형태이고, 특성상 고구려와 백제의 무덤양식이 시일이 지남에따라 봉분이 무너져 석실이 드러난다든지 도굴이 쉬운 편인데 비하여 도굴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신라 유물이 고구려와 백제보다는 상대적으로 매우 잘 남아있는 이유다.] 으로 입구가 없으며 돌방 없이 나무로 널을 짠 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벽화가 없다.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고교생이라면 이 사실을 기억해 두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고구려 고분들과 같이 사진으로 내놓고 벽화냐고 낚는 문제는 심심찮게 나온다. 당연히 벽화가 아니므로 대부분 정답은 천마총. 그런데 2009년 9월에 [[적외선]] 촬영 결과 머리 위의 거대한 [[뿔]]을 근거로 천마도에 그려진 동물은 천마, 즉 [[말(동물)|말]]이 아닌 전설 속의 동물 [[기린(상상의 동물)|기린]]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281733335&code=960201|참고]]) 다만 기린이 아니라 말의 머리에 관을 씌운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성신양회]]와 [[영남대학교]], [[수원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의 상징이며, [[성남 일화 천마|성남 일화 축구단]]의 상징이었다. 현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과 K3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WK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의 상징이다. 건국[[신화]]에서도 [[신라]]를 세운 [[박혁거세]]의 알을 두고 간 것이 하늘을 날 수 있는 [[백마(신라)]]라고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