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막 (문단 편집) ==== 돔텐트/오토텐트 ==== [[파일:external/snowpeak-store.s3.amazonaws.com/09d1ef74dce444068033e246af2b4de8.jpg]]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반구 모양의 텐트.사진은 스노우피크 어메니티돔. 가장 일반적인 텐트 형식. 구조적으로 상대적으로 간단하여 다양한 장점이 있다. 먼저 설치 및 철수가 '상대적으로' 쉬운데, 군필 남성이라면 직관적으로 설치가 가능할 정도. 돔텐트는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부피가 매우 적어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원리상 팩을 안박아도 혼자 서 있는 자립식이기 쉽다는 점도 강점이다.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 선택의 폭도 꽤 넓다. 천장 높이도 어느 정도는 확보할 수 있다. 다만 플라이가 없는 싱글월 방식 또는 플라이를 치더라도 돔에만 둘러 싸는 형식으로 치는 돔텐트는 겨울철 또는 악천후 시 전실이 없어 활동 공간에 제한을 받고 화재 위험이 커 불을 때는 형식의 난방 방식도 어느 정도 제한을 받는다. 또한 십여명 이상의 초 대규모 텐트는 돔텐트 구조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가족 단위의 캠퍼들이 주류인 오토 캠핑에서는 거실형 텐트가 주류가 되어 돔 텐트를 입문자용으로 무시하거나 산악인이 산에서 숙박할때 쓰는 알파인 텐트로 여겨지는 경우가 늘어나 편견이 생겼지만 과거에는 많은 메이커들이 평범한 가족 휴가용 범용 텐트로 많이들 내놓던 상품이었다. 여전히 백패킹 시장에 맞춘 고성능, 가성비, 저렴한 입문용 등 매우 다양한 수요를 만족하는 텐트군이며 장비병에 빠지지 않을 경우 오토캠핑에서도 2~4인 정도의 캠핑용으로는 무난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동계 캠핑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하지만, 비 정도는 [[타프]]로도 막을 수 있어 돔텐트가 무조건 맑은 날에만 쓰는 텐트인 것도 아니다. 지금은 폴을 하나씩 꿰고 빼지 않고 일체형으로 나와 폴을 꺾어 접고 펼 수 있게 하여 설치와 철수가 훨씬 쉬워진 오토텐트 형식도 나오고 있다. 부피를 줄이는 데 불리하지만 펴고 폴을 편 뒤 모양을 잡아 팩만 박으면 설치가 끝나 팝업텐트 못지 않게 설치와 철거가 쉽다. 이런 오토텐트는 팝업텐트에 비해 전고를 높게 만들수 있어 안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어야하는 낚시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가족의 캠핑용으로도 팝업텐트를 대신하여 인기가 있다. 이너텐트 부분을 오토텐트 형태로 만들어 플라이를 따로 씌워 전실까지 갖춘 가족용 텐트도 나올 정도. 이런 타입은 날이 좋으면 플라이를 치지 않아 설치와 해체 난이도를 낮출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