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명수(펜트하우스) (문단 편집) === 시즌 3 === 4회에서는 천서진이 완공된 청아아트센터에서 '아버지, 제가 드디어 해냈어요...' 라고 독백하는 장면에서 언급된다. 9회에서는 [[주석경]]이 [[심수련]]한테 천명수를 죽인건 [[천서진]]이며 자신이 하은별의 휴대폰에 찍힌 영상을 봤다고 밝혔다. 심수련은 이것 하나로 천서진의 이사장 취임식에서 빅엿을 날리며[* 천명수를 그린 초상화에다 붉은 글씨로 '''천명수 이사장을 죽인 사람은 천서진이다!'''라고 써서 취임식에 선물 배달인 척 보냈다. 천서진은 주단태가 보낸 명화로 착각하고 기자들까지 보는 앞에서 자랑스레 개봉했다가 제대로 낭패를 봤다. 천서진은 속으로 '주석경, 결국 지 아빠한테 이른 거야?'라며 분노했지만 실제로 주석경이 이걸 이른 상대는 주단태가 아니라 심수련.] 주단태와 천서진이 대립하게 해 싸우게 만들었다. 11회에서는 딸이 연대보증에 위약금으로 인해 10여명의 채권자들로 부터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사기죄로 고소당하여 자신이 상속한 재산을 전부 잃었다. 13회에서는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천서진이 또 다시 그와 비슷한 방식으로 그녀의 [[하윤철|전 남편]]을 죽게 내버려두었다. 14회에서 스토리가 완결난 시점에서는 지옥에서 피눈물을 흘릴 일들만 일어났는데, 그가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길러냈었고 자신을 죽인 장녀 [[천서진]]은 후두암에 걸린 채 자살했으며, 외손녀 [[하은별|]]은 성악을 포기한 채 성당의 성가대에서 지휘자로 일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사회적으로 매장시켰던 [[오윤희]]는 비운의 천재 소프라노로 불리며 명예가 회복되었기 때문에 1996년 트로피 사건의 진실도 드러났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쩌면 천명수 본인은 오윤희가 매장당한거보다 훨씬 심각하게 고인모독을 당했을 것이다..] 그녀의 딸인 [[배로나]]는 제2의 조수미로 불리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동중이다. 거기다 그가 일궈낸 [[청아그룹]]도 [[심수련]]과 [[로건 리]]에 의해 [[심운그룹]]으로 사명이 변경된 데다 그가 편애했던 차녀 [[천서영]]도 운전 기사와의 불륜을 천서진에게 들켜 재산을 빼앗긴 뒤로 [[강옥교|어머니]]와 함께 소식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니 그야말로 가족, 기업, 재산, 모든 것이 무너진 셈이다. 물론, 이 인물이 살아있었을 때의 행적을 고려하면 그 업보가 그가 죽은 뒤 한번에 몰아친 것이나 다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