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문학 (문단 편집) == 중요성 == 천문학은 자연과학의 여러 학문 분야 중 가장 오래되었고 유서가 깊은 학문으로서, 그만큼의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바로 위에 설명되어 있는 대로 전문적인 천문학자가 되려면 높은 '''물리학''', 수학 지식이 필요한 학문이다. 아직도 각 대학들의 천문학과 신입생들의 입학동기 중 '별이 예뻐서'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면 일반인의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실상은 천문학과 학생들이 학부과정중 망원경을 만져보는 횟수로나 시간으로나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대학교수가 취미로 [[천체관측]]을 하는 사람들(아마추어 천문학자)을 위해 펴낸 책들이 있는데 이거 천문학 전공과 학생들도 어려워한다.[* 책들 중 제목에 관측천문학이 들어가는 경우가 이렇다. 구면천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책이 대부분인데, 천체관측을 위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래도 어렵지만. 혹시나 천체관측을 해보고 싶은데 자신이 왕초보라면 2017년 기준으로 [[지구과학1]]의 4단원과 성도라는 이름의 별자리 책을 공부하기 바란다.] 천문/우주과학 분야는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다. 하지만 한국이건 외국이건 천문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는 매우 드물고[* 한국의 경우 천문학과가 설치된 대학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 [[경북대학교]]로 단 7곳뿐이다. 7곳으로 늘어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고, 꽤 오랫동안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단 2곳뿐이었다.], 학과 정원도 매우 적은 편이어서, 전공자 자체가 극히 적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천문학 전공자 수는 물리학, 화학 등 다른 자연과학에 비해 소규모다. [* [[국제천문연맹]](IAU)에 소속된 전 세계의 회원은 1만명 정도이고, 그 중 은퇴한 사람을 제외한 활동하는 천문학자 수는 7천 명 정도이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에 비하면 확실히 규모가 작은 편이다. 다만 IAU에 소속되지 않는 연구자들도 많아 이 숫자를 천문학자 수로 생각하면 안된다.] 어느 정도냐면 다른 학과는 서울권에서도 보기가 아주 힘든 교수진을 [[거점국립대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