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천문학 (문단 편집) == 분야 == 천문학 관련 진출 분야는 다양해서 관련 연구소([[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등과학원]], 대학부설 연구소, 해외 관련 연구소[* 미국, 유럽, 일본 등 천문학 선진국 내 연구소나 대학 등에서 연구하는 한국인들도 꽤 있다. 애초에 천문학은 전 세계적으로도 전공자 공급이 극히 적다보니 천문학계도 좁고 작은 편이고, 각 나라 연구자들이 따로 연구하는 것은 적당치 않다. 그래서 천문학 연구는 여러 나라 연구자들 간 협업이 활발한 편이고, 설령 국내서 연구하더라도 해외 기관과의 교류 또는 직접 해외로 연구하러 갈 기회가 많이 있는 편이다. 한 국가가 홀로 연구하기에는 연구 인력이나 자연환경적 여건(우주를 관측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자연 환경적 제약 조건이 있다)이 여의치 않은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하버드 대학교]]와 [[스미소니언 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천체물리학 센터(CFA)와 [[NASA]]에게 위탁 받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이 [[행성과학]] 위주로 운영하는 [[제트추진연구소]](JPL) 등이 있다.] 등), 각종 천문대[* 외국에선 민간 천문대도 꽤 있는데, 가령 MS 공동 창업자 중의 한 명인 폴 앨런은 SETI 프로젝트에 2,500만 달러를 기부하여, 앨런 망원경 집합체라는 42개 망원경으로 이루어진 민간 천문 관측소를 만들었다.], 대학 및 중등 교원, 컴퓨터 및 전자전기 관련 기업[* 천문학을 전공했는데 어떻게 이런쪽으로도 갈 수 있는 거냐는 의문이 있을 것 같아 서술하자면, 이는 천문학을 전공할 수 있는(물리학과 말고) 대학이 국내에 단 7곳 존재하는데, 천문학과쪽의 교육과정중에 프로그래밍이나 수치계산등의 컴퓨터 계통과 전자기학, 입자물리, 핵물리 등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다루는 학문들이 있기때문. 당연히, 천문학을 하려면 물리학을 당연히 공부해야 하므로 전기전자쪽에 취업이 가능한것. 그리고 시뮬레이션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컴퓨터에도 능숙해져서 컴퓨터 관련 직종에도 진출할 수 있는 것이다.]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전공자들 중에는 천문학이 좋아서 입학한 덕후들이 많고, 취향을 타는 학문의 특성상 전공분야와 연계된 직업 쪽 취업률이 높다. 그런 이유로 대학원 진학률도 높다. 또 물리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경우는 물리학 전공자의 진출 분야로도 갈 수 있다. 특히 천문학자들은 학력은 학사, 또는 학석박 모두 서류상 물리학과 출신인 경우도 흔한데, 이런 경우도 학교들이 직접 천문학과를 운영하지 않고 천문학자를 물리학과에 고용해서 한집살이를 하다보니 서류상으로는 '물리학과'라는 간판으로 남는 것. 참고로 막상 천문학자라고 부를 수 있게 되는 직위를 가지게 되어도 하는 일은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누르는 일이 대다수다. 별을 볼 것 같지만 사실 별 볼 일이 없다.[* 다만 관측천문학을 하는 경우는 예외다. 관측천문학자들은 별 볼일이 많다. 물론 관측천문학 중에서도 전파천문학을 하는 경우에는 '본다'는 개념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본다'는 개념과는 다르다. 전파천문학자들이 하는 일은 천체가 내는 (가시광선이 아니라) 전파를 분석하는 것이므로, 그들이 보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말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없다. 게다가 실제로 [[별]]을 보는 일도 학부 수업에서 맛보기로 별 한번 봐서 관측사진 찍어봐라 같은, 아마추어 천문학 분위기 수업에서나 주로 하지 박사과정 이상이 되면 직접 관측하기보다는 남이 찍어온 자료들을 보는 일이 더 많다. 애당초 천문학은 고대로부터 관측 그 자체보다는 관측된 자료를 수학, 물리학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이 이루어지는 학문이다.[* 오죽 하면 17세기 [[상용로그]]가 발명되었을 무렵 이것이 천문학자의 수명을 2~3배 늘려줬다고 했을까?] 물론 [[천체관측]]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의 경우엔 예외. 당연히 천체관측에 대해 도움을 줘야 하기 때문에 관측해야 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아마추어 관측에 대한 취미를 이어 관측 덕후가 되는 경우도 있다.] 천문학자가 의자에 앉아서 연구할 수 있는 것도 [[천체관측]]의 발달 덕분이다.[* 케플러를 비롯 당대의 천문학자들이 케플러의 법칙 등 천문학에서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티코 브라헤]]의 방대한 관측 자료 덕분이다.] [[파일:external/www.mpi-hd.mpg.de/LightCurve_EN.png]] 별보다는 [[http://www.mpi-hd.mpg.de/hfm/HESS/pages/press/old/PressRelease/LS5039Press-2006/PressRelease_E.html|이런 그래프]]를 더 많이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