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본앵(블리치) (문단 편집) == [[만해]](卍解) == ||[[파일:천본앵경엄.webp|width=100%]]|| ||[[파일:천본앵경엄2.png|width=100%]]|| || 만화 ||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46).jpg|width=100%]]||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47).jpg|width=100%]]|| || 애니메이션 || >호정 13대 6번대 대장 쿠치키 뱌쿠야가 가진 참백도 천본앵의 만해. 천본앵은 도신이 1000개의 날로 쪼개지는 참백도로, 쪼개진 날의 흩날림이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천본앵경엄"은 땅속에서 튀어나온 도열(刀列)[* ‘나열된 칼들’이란 뜻이다.]이 꽃처럼 날리며 적을 덮친다. 그 날조각은 수억이나 되며, 사각이 전무한 완전한 전방위 공격으로 적의 전신을 찢어발긴다. >----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23화 아이캐치 '''천본앵경엄([ruby(千本桜景厳, ruby=せんぼんざくらかげよし)])''' 이름을 해석하면 '''천송이 벚꽃의 장엄한 경관'''이라는 뜻이다. 작중에선 [[아바라이 렌지|렌지]]를 상대로 처음 시전했으며, 이때는 설정이 좀 달랐는지 만해임에도 앞에 시해의 언령이 들어갔다. 해방시엔 칼끝을 아래로 향하게 돌린 후 그대로 지면에 떨군다.[* 이 때문에 만해 해방시에는 시해를 해제하고 칼날을 되돌릴 필요가 있다. 해방이 번거로워 보이지만, 대신에 칼날이 부러져 있어도 부러진 칼날만 있다면 같이 떨어뜨려서 만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전 동작 때문에 천년혈전 편에서 에스 노트를 상대로 칼을 거꾸로 잡자 렌지가 바로 눈치채고 해방을 만류하기도 했다.] 이 때 떨군 검은 지면에 파문을 일으키며 빠져들어가며, 그 후 한자어 그대로 등 뒤에 무슨 신전과도 같이 커다란 도신들이 '''천 자루'''나 솟아올라서 장엄함을 표현한다. 그리고 그 도신들이 다시 무수한 꽃잎 모양의 칼날로 쪼개지고, 주인의 의지에 따라 움직여 적을 찢어버린다. 발동 조건이 [[타치]] 한 자루인 시해와는 달리 사람 키보다 몇 배는 거대한 칼날이 1000개나 솟아나서 흩날리는지라 꽃잎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뱌쿠야 본인의 말로는 '''수억.''' 시해가 그냥 꽃잎이 휘날리는 것이라면, 만해는 '''꽃잎의 파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 꽃잎들은 그냥 조종할 수도 있지만 손으로 직접 조종하면 '''속도가 2배로 오른다.'''[* 츠키시마의 언급에 따르면 17개월이 지난 현재는 2배 이상으로 속도가 뛴 듯.] 이 만해로 섬화와 천본앵을 깼다고 깐죽대는 렌지를 순식간에 쓰러뜨렸다. 또한 꽃잎의 수가 엄청 늘어난지라 자기 자신이나 아군을 감싸서 방어에도 써먹을 수 있다. 그야말로 완벽한 공방일체의 만해. 그 후 VS 이치고 전에선 초반엔 이치고의 만해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으나 속도를 2배로 올려서 천쇄참월의 속도를 따라 잡았다. 그 후 이치고를 분쇄시킬 뻔했으나 천쇄참월을 엄청난 속도로 휘두른 이치고의 방어에 다 튕겨져 나갔다. [[츠키시마 슈쿠로|츠키시마]]와의 전투에서 약점이 공개되었는데, 천본앵의 꽃잎은 기본적으로 칼날인만큼, 천본앵경엄의 공격은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경 85cm 이내에서 천본앵경엄이 미치지 못하는 '무상권'이 존재한다고 한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그 무상권을 깨서 칼날을 진입시킬 수 있고 손으로 조종해도 마찬가지지만, 서술했듯 본인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존재하는 무상권이므로 이 안까지 칼날이 오가면 미세한 실수로도 본인이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이치고와 싸울 때도 어느 정도 예견된 바가 있었는데, 천쇄참월의 고속 능력으로 순식간에 근접하자 방어하지 못하고 공격을 받아버렸고 이후의 전투는 근접 공격으로 승부를 보아야만 했다. 영왕궁에 다녀오며 만해 역시 어마어마하게 상향되었는지 슈테른 릿터 5명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도 하였다.[* 시해라고 보는 독자들도 있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 오른손에 검이 없었단걸 감안하면 만해가 맞다. 왼손이 가려져 있었다지만 뱌쿠야는 애초에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왼손에 칼자루가 있었을 가능성은 적다. 에스 뇌트 앞에서 칼자루를 보여줬을 때도 오른손이었다. 하지만 애니에선 전개가 바뀌어 다섯 중 넷을 시해로 잡고 아큐트론만 만해로 갈아버렸다.] 다만 아예 만해를 완전히 개방한 렌지나 만해를 익힌 루키아와 달리 그저 파워업만 된듯 하다. 애시당초 둘보다 훨씬 이전부터 호정대의 수뇌부로 지내 참술의 숙련도가 둘과는 비교가 안되는지라 크게 바뀔 이유도 없었다. 연출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루키아와 렌지가 완전한 만해로 적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토시로와 켄파치도 짧지만 굵게 만해의 위력을 보여준 것에 반해 뱌쿠야는 장면이 생략된 슈테른 릿터와의 대결, 제라드와의 전투에서 딱 한번의 공격을 제외하고는 만해가 등장하지 않았다. 생략된 연출로 슈테른 릿터를 압도하는 강함이 되었다는 것은 보여주었지만 그 외에 활약상이 전무한 것은 아쉬웠던 부분. ||[[파일:천본앵_2.webp|width=500]]|| ||[[파일:천본앵_3.webp|width=500]]|| 참고로 원래 천본앵의 색은 분홍이 아닌 흰색이었다. 칼날이 벚꽃이 되는게 아니라, 무수히 나뉜 칼날이 벚꽃처럼 보일 뿐이라는 점 때문인듯. 그 외에도 검은색인 천쇄참월과 대칭을 이루기 위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덤으로 주인인 뱌쿠야의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도 白이다. 애니화되면서 벚꽃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분홍색으로 각색된 것. 그래도 [[종경 백제검]]은 그대로 흰색으로 했는데 아무래도 백제(白帝)는 백호를 의미하는데다가 한자에 흰 백이 있어서 그런 듯하다. 원작자도 맘에 들었는지 본인이 감수하는 천년혈전 애니에서도 분홍색을 유지시켰다. 만해 수복 불가 설정 추가로 용문귀등환이나 비비왕 사미환 등, 다른 직타계 만해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와중에 흑승천견명왕과 함께 너프 피해를 받지 않은 직타계 만해다. 애당초 검날들이 작게 분리되거나 합쳐져서 다양한 기술을 만드는 만해인만큼 파손이란 말과는 거리가 먼 참백도이므로. 오의인 종경 백제검이 천쇄참월과 맞부딪혀 파괴된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지만, 파괴된 것이 아닌 다시 작은 칼날의 형태로 흩어졌을 뿐이다. 물론 검날들이 아예 적의 공격등으로 물리적으로 소멸하면 이쪽도 얄짤없이 복구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론 압도적인 화력으로 꽃잎들을 재도 안 남기고 태워버릴 수 있는 야마모토의 류인약화나, 노화로 칼날을 썩게 만들 수 있는 바라간이 있지만, 현재 이 둘은 죽었으므로 실질적으로 이 약점을 공략할만한 적은 없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