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본앵(블리치) (문단 편집) === 기술 === * '''섬경 천본앵경엄(殲景 千本桜景厳)''' ||[[파일:천본앵경엄_섬경.jpg|width=600]]|| ||[[파일:천본앵경엄_섬경2.jpg|width=600]]|| >'''"이 『섬경』은…내가 반드시 스스로의 손으로…베기로 맹세한 자에게만 보여주는 모습! 이걸 보는 건 네가…두 번째다."''' >'''『섬경』은... 뿔뿔이 흩어져 있던 칼날을 검의 형상으로 압축시켜 살상능력을 폭발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 섬경(殲景)은 '''말살하는 경관'''이란 뜻이다. 즉, 섬경을 꺼낸다는 건 그 상대를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천본앵경엄의 뿔뿔이 흩어져 있던 칼날을 검의 형상으로 압축시켜 방어능력을 버리는 대신 살상능력을 폭발적으로 높이는 기술. 사용 시 마치 콜로세움처럼 천 개의 검이 뱌쿠야와 적을 둘러싸게 된다.[* 극장판에서는 주변을 둘러싼다는 점을 이용해 섬경을 방어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전투 시에는 천 개의 검 중 하나를 손에 들고 직접 싸우는데, 살상능력을 폭발적으로 높인다는 말에 걸맞게 엄청난 강도를 지닌 이치고의 천쇄참월과 호각으로 검격을 나누는 것으로 그려진다.[* 참고로 천쇄참월은 만해의 모든 영압을 칼날에 압축시켰다는 설정에 걸맞게 만해를 사용한 [[이치마루 긴]]조차 엄청난 강도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로 단단하다.] 이 기술을 사용한 후 만해 상태 이치고를 '''칼 두자루 만으로''' 탈탈 털어버렸다. 당시 이치고가 만해를 배운지 얼마 안된 상태였기 때문에 다소 미숙한 점이 있었고 앞선 전투에서 천본앵에 의한 대미지가 어느정도 축적된 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뱌쿠야 역시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은 상태였고 1000자루의 검을 전부 사용하지 않고도 이치고를 제압하는 등 전력을 내지 않았다. 뱌쿠야의 작중 언급을 보면, 단순 강함의 차이로 뱌쿠야가 이겼다기 보다는 만해의 숙련도와 경험의 차이로 이치고가 패배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처음 싸웠을 때는 이치고한테 쓰러지는 것조차 느리다고 깠는데 이 시점에서의 이치고한테는 잘 싸웠지만 이게 너의 한계라며 잘 가거라며 경의를 표하며 끝장내려고 했다.] 다만, 이후 이치고의 몸을 차지한 [[화이트(블리치)|화이트]]는 맨손으로 섬경의 칼날을 부숴버리고는 엄청난 전투센스로 뱌쿠야를 역으로 압도해버렸다.[* 뱌쿠야가 다소 방심하고 있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화이트가 튀어나오기도 했고, 기습적인 선빵으로 인해 크게 대미지를 입고 시작한지라 뱌쿠야에게 매우 불리한 상황이기는 했다.] 참고로 뱌쿠야가 이치고에게 한 "이걸 보는 건 네가 두 번째다"라는 말에서 언급된 첫 번째가 누구인지에 대해 논란이 많다. 렌지 앞에서 섬경과 비슷하게 생긴 검을 몇개 만들어서 공격했으니 첫 번째 인물이 렌지라는 독자들도 있는 반면, 이치고 앞에서 보여준대로 섬경은 1000자루의 검으로 적을 포위하여서 싸우는 일종의 '''기술'''이니 렌지 앞에서 한 건 그냥 칼 몇자루 압축해서 던진 게 전부라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사용한 대상이 렌지는 확실히 아닌게 설정집에 이 "첫 번째로 보여준 인물"이 누구인지가 떡밥처럼 나오기 때문이다.[* "뱌쿠야는 '섬경'을 발동하는 것은 이치고로 두 사람 째라고 말한다. 그 첫번째 인물이란 대체...?"(白哉は殲景を発動するのは一護でふたり目だと語る。そのひとり目の人物とは一体...?!)] 그냥 우연히 만나서 싸운것도 아니고, 소울소사이어티 최종보스전이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의미심장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만약 첫 번째로 보여준 게 렌지라면 굳이 설정집에서 무언가 있는 것처럼 다룰 리가 없다. Q&A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는데, 원작자 쿠보가 대답할 수 없다고 답했다. * 오의 일교천인화(一咬千刃花) 섬경의 오의. '''천 자루의 꽃 같은 칼날이 한꺼번에 적을 깨문다'''는 뜻처럼, 천 자루의 검들을 한 상대에게 전부 때려박는다. [[제라드 발키리]] 전 때 처음 사용했으나, 소울 소사이어티 편의 뱌쿠야의 대사에서 기술의 존재 자체는 암시되었다.[* 1000자루의 검이 주변을 둘러싸자 당황한 이치고에게 '안심해라, 이 1000자루의 검이 네놈을 한 번에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라고 하여 그런 능력은 없는 줄 알았으나, 단지 뱌쿠야가 이치고와 정당한 승부를 벌여 자신의 긍지를 지키기 위함이었을 뿐, 실제로는 그 자리에서 모든 검을 날려 이치고를 꼬치로 만드는 것도 가능했다.] * '''항경 천본앵경엄(吭景 千本桜景厳)'''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81).jpg|width=600]] [[파일:attachment/Bleach_-_Sword_(80).jpg|width=600]] 항경(吭景)은 '''숨통을 끊는 경관'''이란 뜻이다.[* 吭은 일본에서 '숨통'의 뜻도 갖고 있다.] 즉, 맞으면 반드시 목숨이 끊어지거나 치명상을 입는 필살의 기술이란 의미로 볼 수 있다. 천본앵경엄의 수억의 칼날을 상대방을 중심으로 회전시켜 포위한 뒤, 구 형태로 감싸내어 분쇄하는 기술. VS [[조마리 루루]] 전에서 사용했다. '아모르'라는 다소 [[먼치킨(클리셰)|먼치킨]]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조마리를 단숨에 삭제시킨 기술이다. 다만 이걸 맞고도 조마리 루루가 목숨이 붙어있던 걸로 보아 공격력 자체는 섬경보다 낮은 듯 하지만, 이 때 조마리는 기술로 방어했음에도 빈사상태가 된 걸 보면 그렇지도 않다. 애니판 오리지널인 호정 13대 침군편에서 [[히츠가야 토시로]]의 [[영해]]를 이길 때 사용하기도 했다. * '''[[종경 백제검]](終景 白帝剣)'''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