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봉궁 (문단 편집) === 사대신군(四大神君) === 천봉궁의 호법(護法) 역할을 하는 고수들로, 운우풍뢰(雲雨風雷)의 별호를 가지고 있는 네 명의 인물. [[뿌뿌뿡|천봉궁의 전투력을 책임지는 것으로 보인다.]] 임영옥에 의하면 사대신군 개개인의 무공실력은 정파의 무림구봉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절정고수로 평가받고 있다. 진산월과 도중용왕과의 싸움이후, 단봉공주가 팔대신장의 우두머리와 풍뢰쌍군(風雷雙君)을 대동해 화중용왕, 운중용왕이 물러났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36권 연재분에서 정식으로 사대신군중 한 명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서장 십이기 고준의 독에 1화만에 리타이어되어 무림구봉과 견준다는 소리는 단목초의 말과 동일한 개소리~~십육사 십이기가 사마구봉에 준한다는 망발을 하신 단목초 센세~~로 판명이 났다... 만 이건 너무 악의적으로 평가된 일이다. 군림천하에서 독은 상당히 실용성있게 쓰인다. 무당파에서 장문인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두 사람 중 하나인 호법진인 현우도장도 은밀하고 기습적으로 하독된 독에 골로 갔으며, 화산파 이대제자들도 흑도의 점소이의 독에 당해 골로 간 것을 생각하면 단지 독에 당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까일 일은 전혀 아니다. 하물며 상대가 그 서장제일독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독공의 고수인 고준이 정체를 숨기고 기습적으로 은밀하게 살포한 독이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고. '''뇌군(雷君) 염일도(閻一道)''' 사십 대 초반의 중년인. 담대하고 호탕한 성격이라 따르는 사람이 많다. 진산월과 도중용왕과의 싸움이 끝난 후, 단봉공주가 대동한 적이 있다. 각종 기물과 약초에 능하나, 36권 연재에서 서장십이기 서장제일독 고준의 독에 일다경 버티지만 사망하게 된다. 진산월에게 단봉공주의 서신을 전해주다 사망한걸로 추정된다.[* 풍군의 말에 따르면 '주인'의 명에 따라 서신을 운반했다고 한다. 궁주나 공주라는 단어가 아니라 주인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보면 아마도 백모란의 지시를 따른듯 보인다.] '''풍군(風君) 두일해(竇一解)''' 이마에 청색 두건과 파란색 장포를 걸치고 있으며, 치밀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중년의 나이이며, 풍군이라는 별호답게 신법에 능한걸로 추정된다. 풍군 두일해와 뇌군 염일도를 함께 풍뢰쌍군(風雷雙君)이라고 불린다. 진산월과 도중용왕과의 싸움이 끝난 후, 단봉공주가 대동한 적이 있다. 36권 연재에서 뇌군의 죽음을 목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