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상천하(만화) (문단 편집) ===== 나츠메 ===== * '''나츠메 아야''' 앞서 서술한 나츠메 아야와는 동명이인. 나츠메 가문의 조상격으로 용안을 이용하여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기 이치요 켄고를 두령으로 소하쿠를 암살하기 위한 집단에 참여한다. 20대 초반의 여성의 몸을 하고 있지만 실제론 7살이며 신에게 엉덩이를 맞으며 컸다는 일당들의 비유를 보면 무녀로서 이능의 능력 때문에 어른으로 성장한 듯 보인다. 유곽의 유녀가 되어서 자신의 몸을 이용해 유혹을 하지만 사실은 사냥감들이 만지던 아야는 환각으로 만든 가짜로 바퀴벌레 덩어리였다. 목표물을 암살한 후 목격자를 처리하기 위해 겁에 질린 유녀에게 용안으로 환각을 보여주어 강간당하는 환상을 심어주지만 이치요가 유녀를 죽여서 고통을 저지하자 화가 났는지 이치요를 후려치며 분풀이를 한다. 툭하면 이치요를 하인으로 부려먹고 때리지만 실상은 이치요보다 연하. 지성은 어린아이라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심술을 마구 부리며 툭하면 옷을 벗어대며 일왕을 유혹하는 등 경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녀도 소하쿠를 타도하기 위한 암살가로서 막판에 칼 한자루를 쥐고 단신으로 소하쿠를 제거하려 나서지만 센히메의 난입으로 실패로 끝나고 역으로 칼에 찔려 죽는다. 여행을 떠나다가 개울에서 게를 잡으며 사는 민간인 소녀한테 치료약이라면서 겨자를 짓이겨서 동상걸린 발에 발라주면서 효과 만능이라고 가증스럽게 웃어댔다. 그 모습에 화가 난 소녀와 할머니는 서민을 괴롭히는 못된 마녀라고 욕을 하며 서러움을 내비치지만 아야의 말은 진짜였는지 소녀는 며칠 후 동상이 씻은 듯이 낫는다. 겉으론 심술궂지만 실제론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한 소녀. 지니고 있는 이능은 천.지.인 모든 것의 기와 교류해 과거와 미래를 읽고 천리 밖을 본다는 용안. 이것과 식도 레이키의 힘이 합쳐지면 시간을 넘나들며 사건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것은 레이키에 깃든 시조 나츠메 이요의 힘이라고 한다. * '''나츠메 이요''' 스사노오와 아마테라스의 딸. * '''나츠메 신'''(棗 慎) [[파일:sin_chara.jpg]] 당시 총도학원 3학년. 나츠메 가문의 장남. 적 'KATANA'의 우두머리이자 집행부 회장. 엄청난 [[시스콘]]이라 마야를 연인처럼 여겨왔으며, 이는 마야에 대한 의존이자 그녀를 향한 맹렬한 보호라는 형태로 드러났다. 원래부터 이런 건 아니었고 어린시절 마야가 레이키의 수호자로 임명되자 무심코 마야가 허락해서 레이키를 만진 덕분에 너무 어린 나이에 이능의 힘에 눈을 떴는데 이 부작용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읽게 되는 부작용을 겪어 정신이상을 일으키고 이 때문에 부모에 의해 지하 감옥에 갇힌다. 영문을 모르던 마야는 오빠 옆엔 자기가 있다고 위로해주고 이 때부터 시스콤이 시작된 듯 하다. 나츠메 삼남매 중 '용안'을 계승하는 것은 신과 아야였지만, 특히나 강대한 힘이 깃들어 짙은 색을 띈 것은 신이였다. 마야에 대한 집착에 부모가 방해된다고 생각되어 자신의 부모를 죽인 후 카고 소하쿠 밑으로 들어가 고기[* 만화 내에선 이능의 힘을 흡수당하는 제물을 비유한다.]로 먹힐 뻔했다가 타카야나기 도겐에 의해 빠져나온 적이 있다. 어린 시절 계속 용안에 사로잡혀 몇 번이나 힘을 폭주시켜왔다. 자신의 최후를 용안으로 예지한 것과 마야를 잃는다는 공포가 신을 마에 사로잡히게 했고, 끝내 유일한 안식처였던 'KATANA'의 멤버에게까지 손을 대어 전원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렇게 중심 멤버를 잃은 KATANA는 그대로 해산되었다. 마야는 학교 무투전 대회 때 자신과 미츠오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을 이미 예지로 알고 있었으면서 왜 침묵했느냐고 다그치지만 신은 그저 자신이 보는 것은 수많은 예지의 파편의 단서일 뿐 그 자체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는 일이 터지기 전엔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왜 신(神)이 자신에게 이런 능력을 줬느냐면 그저 시체 애호가일 뿐이라면서 저주하고 마야에게 자신의 편이 되길 바란다. 그러나 본인도 그 것이 불가능할 것임을 알았는지 결국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했고[* 심지어 절친이었던 타와라마저도 만행을 저지른 신을 두들겨 팼을 지언정 신이 왜 레이키에 집착하고 폭주하는지는 알려고 들지 않고 그저 부질없는 욕망에 집착하는 어리석은 친구 정도로 생각했었다.] 미츠오미와의 전투 중 패배할 위기에 처했지만 마나가 막아서 경기는 중단된다. 그러나 공포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마나에게 단침공을 날려서 뒤에 있던 미츠오미까지 같이 공격받아 데미지를 주고 마나는 사망하게 된다. 결국 폭주를 주체하지 못해 경기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쓰러뜨린 후 오열하며 죽어가는 마나의 장침을 들어 귀에 꽂아 동반자살한다. * '''나츠메 마야''' * '''나츠메 아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