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세태자 (문단 편집) === 문무겸비 === 어렸을 때부터 학문과 검술을 교육받아 온 만큼 지식 스탯과 전투 능력이 골고루 높다. 본인의 학구열도 높은 편이었고, 검술 같은 경우는 본인이 즐기지 않았음에도 잘했다고 하는 걸 보면 타고난 듯. 학문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습득력이 좋은 편이며 본인도 학구열이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천세태자 비록에서 제 방에 책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읽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며 검([[劍]])보다는 책을 잡고있을때가 더 즐겁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샤오의 입장에서, 오라버니의 머릿속에서 언제나 1등인 샤오가 뒤로 밀려날 때는 오직 오라버니가 책에 빠져 있을 때뿐.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었던 무예 수업과는 달리 진현인과의 수업에서는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어쩌면 넓은 궁에서 상대할 사람이라곤 [[샤오(마법천자문)|동생]]뿐이었기에 더 책에 빠졌을 수도. 무술의 경우에는 타고난 체력에 염라대왕에게 받은 교육이 겹쳐져 상당히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1부 기준 작품내에서의 강자의 기준은 기본 피지컬과 그에 기반한 격투능력, 그리고 한자마법구사력인데, 혼세는 이 두가지를 만족하는 몇 안되는 실력자이다.[* 1부 최종보스인 대마왕조차 한자마법을 구사하는 능력이 워낙 넘사벽으로 묘사되었을뿐, 치고박는 싸움자체에 능하다는 묘사는 없다. 이 두가지를 충족하는 또다른 인물이 십이신마 [[호킹]]과 저팔계인데, 이 둘은 본인의 피지컬이 워낙 강해서 왠만한 한자마법따위가 통하지 않음은 물론 한자마법이 없어도 충분히 강하다는게 입증된 인물들이다.] 지옥 검술과 더불어 여러 종류의 검술을 구사할 수 있고, 한자마법 실력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수준이다. 안 그래도 뛰어난 실력에 [[온화천왕|아버지]]의 힘까지 계승받은 지금은 염라대왕보다 압도적으로 강세이며, 여기저기서 강자들이 튀어나오는 2부 기점에서도 파워 인플레까지 겹쳐 최소한 강자 5위 안에는 들어갈 정도.[* 천세와 같은 신의 후예 자리에 오른 손오공은 염라대왕을 힘으로 압도할 정도로 세졌다. 따라서 손오공과 대등한 자리에 있는 천세태자 역시 염라대왕을 힘으로 압도할 수 있을 것이다.] 힘과 무술이 뛰어난 것과는 별개로 본인은 싸움을 즐기지 않았는지 싸움을 쉽게 포기하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하고, 한숨을 쉬며 검보다 책을 잡을 때가 더 즐겁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말하자면 무예가 타입보다는 학구파로 보인다. 이는 천세의 유년기부터 드러나는 부분인데, 처음 검을 잡을 때부터 너무 무겁다고 울상을 지으며 앞으로의 행적을 예고했다.[* 이때 천세의 검술 스승은 염라대왕이 아닌 [[탐욕마왕|화룡]]이었다. 천세가 검이 너무 무겁다고 하자 검은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며 충고해 주는 모습이 나왔다.] 하늘나라의 태자가 무예에 서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열심히 배웠고 또 본인도 소질이 있긴 했지만 검술은 학문과는 달리 그저 의무였을 뿐 흥미가 있다고는 나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남을 해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그 때문인지 혼세마왕 시절에도 사천왕 중 유일하게 불필요한 살육을 즐기지 않았다고 한다.] 평화를 추구하는 성격상 상대방에게 검을 휘둘러야만 하는 무예가 영 거슬렸던 듯. 그러나 천세의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 의지할 것은 그렇게 싫어하던 검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