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세태자 (문단 편집) === 기타 === * 모티브는 [[서유기]] 원전에 등장한 [[혼세마왕]]이지만, 초반부에 등장하여 설쳐대다가 손오공에게 쪽도 못쓰고 발린 단역 악당1에 그쳤던 원작과 달리, 이쪽은 첫 만남부터 손오공을 압도한데다 나중에는 동료가 되고, 나름의 과거가 붙어 비중이 준주인공 급으로 높아지는 등 대우가 매우 좋은 편, 아니 역대급 신분상승에 속한다. * 나무위키의 마법천자문 관련 문서 중에서는 가장 내용이 많다. 캐릭터 자체의 성향이 매력적인지라 팬이 무척 많아서 이야기할 거리가 상당히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마법천자문 등장인물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본래 선한 인물이었지만 타락했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 고뇌하며 다시 선역으로 돌아서게 되는 입체적인 축에 속하는 캐릭터성에 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덕분인 듯 하다. 성격은 비교적으로 쿨하고 매우 냉정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검은마왕이 등장하면서 냉정한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오히려 흥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하기야 자신의 부모님의 생사와 관련된 일인데 그렇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근데 1부에서도 꽤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2권에서 혼세가 제일 싫어하는 방해를 하자 이때 혼세는 15권때의 무시당하는 흑심보다 더욱더 크게 분노를 하여 폭파마법이 아닌 냉동으로 쓰러트리고 16권에서 서생원이 질투마녀로 변장하고 질투마녀가 그 자리에서 도망치자 서생원의 멱살을 잡고 혼세답지 않게 무섭게 다그쳤다. 또, 18권에서 아차아가 타락마왕이 된 사실을 비꼬면서 염라대왕한테 멱살잡혔음에도 불구하고 긴장하지 않고 씩 웃으면서 감정적으로 흥분한 표정을 지으면서 일갈했는데 이때, 혼세가 염라대왕의 손목을 꽉 세게 잡은 상태다.][* 특히 자신의 과거를 찾을 때 그 흥분과 분노를 가장 많이 보여준다. 자신의 기록을 깨부수질 않나 염라대왕을 마구 협박하질 않나...] * 3000년 전 악마화 한 후로 부터 시간이 흐른 현 시점, 즉 초반 악역 시절에는 잘려나간 오른쪽 뿔과 더불어 트레이드 마크가 바로 마스크였다. 등장할 때마다 마스크로 입가를 가리고 나오며 신비주의 악당이라는 느낌을 주기 딱 좋았는데, 8권에서 마법천자문 조각 회수를 놓거 이랑과 다투던 중 이랑이 허점을 노리려고 어그로를 끌면서 혼돈과 말세를 열받게 만들자, 이를 말리려다 이랑에게 틈을 보이며 한 방 먹은 동시에 찢어졌다.[* 그리고 알다시피 이것은 커다란 복선이 되었다. 마스크 안에 감춰져 있던 상처를 본 이랑이 혼세마왕이 천세태자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 이랑의 참격때문인지 10권 마지막에 대마왕 앞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그냥 입이 나오는 장면이 등장했지만 대마왕이 혼세를 더 강하게 악마화 마법을 쓰면서 뿔이 붉은 색으로 변했고 찢어진 마스크도 다시 생겼다. 대마왕의 힘을 받은 혼세마왕은 마스크 상태로 다녔지만 손오공이 12권에서 주먹권 마법으로 혼세마왕을 한 방 먹였고 그 마스크는 2권만에 찢어져 버리고 만다. * 비밀의 사전에서는 스스로 한쪽 뿔을 잘라낸 부작용으로 한쪽 눈에만 쌍꺼풀이 생겨 그게 컴플렉스라 가리고 다닌다는 설정이 나온다. 외전격인 개그만화 비정상 마법천자문에는 자금난 해결을 위해 뿔 한쪽을 어느 부자에게 팔면서 혼돈과 말세에겐 싸우다 부러졌다고 둘러댔다. 50권에 나온 본편에선 대마왕에 의해 악마화되었을 때 잠시 천세태자로 제정신이 돌아오자 어둠에서 벗어나고자 하여 절단 마법으로 뿔을 스스로 절단했다고 한다. * 과거엔 분명히 금발금안이었는데도 2부 회상씬에서 자꾸 현재의 백발 적안으로 채색되고 있다. 설정이나 채색오류이거나 설정 변경 둘 중 하나가 아니라면 작가진이 설정을 잊어버린 듯.[* 그런데 아버지인 온화천왕이 백발로 채색되다가 금발로 채색되는 등 중구난방인 걸 보면 그냥 채색을 잘못했거나, 회상신이라서 일부러 그렇게 한 듯 싶다.] 48권 [[탐욕마왕|스포일러]]의 회상에서 등장한 어린 천세는 금안으로 제대로 그려졌으나 머리 색은 여전히 백발로 틀리게 채색되었다. 50권에서는 1차 악마화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때는 아직 금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적안으로 잘못 그려졌다. * 팬들 사이에선 농담조로 작화랑 불행을 등가교환했다는 말이 돌고 있는데 이게 거짓말이 아니다. 혼세마왕은 편애가 의심될 정도로 작화가 시종일관 우월하게 받쳐주는 편이다. 같은 권에서 등장한 손오공의 작화나 다른 인물들의 작화와 비교해봐도 그의 작화는 좋은 의미에서 눈에 엄청나게 띈다. 이에 반해 본인 스토리는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수준으로 불행해지고 있는데, 요약만 해봐도 믿고 따랐던 스승은 108 요괴로 인해 대마왕이 되어서 옥황계를 뒤집어 놨고 본인도 대마왕이 된 스승에 의해 악마가 되어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고 겨우 기억을 찾아서 돌아왔더니 천계에서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아예 말소해버렸고 스승은 108 요괴와 분리된 후 성불,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암흑상제에 의해 악마가 되어 광명계를 뒤집어 놓았고 겨우겨우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억을 되살려서 재회하나 했더니 얼마 안가서 어머니는 정화되면서 성불해버리고 아버지도 정화된 후 죽어가는 와중에 자신에게 하늘의 힘을 승계 후 성불해버렸다. 부모님도, 스승도 모두 잃고 평화로운 삶도 박살났는데 사실 이 모든 만악의 근원이 할아버지의 과오였다. 이러니 작화와 불행을 등가교환 했단 말이 나올 수밖에... 그나마 [[샤오공주|여동생]]과 [[이랑(마법천자문)|연인(?)]]만은 곁에 남아 있는 것이 다행이긴 하다. * [[판타지 수학대전|옆 동네 수학만화]]의 [[질드레 디 블라드]]와 유사점이 있다. 둘 다 장발에 가린비대칭 머리이자 붉은색 눈을 가진 미남들이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어릴 적에 만악의 근원들 때문에 부모님들을 잃었고, 여동생들이 저주마법에 걸리자 본인들이 희생해 여동생들의 저주마법을 풀었고, 여동생들의 저주마법을 풀었지만 혼세마왕과 [[아슈르]]로 변해 한동안 주인공 일행들과 싸웠고, 스승님들과 대결해 스승님들이 희생되고, 나중에 마왕군 일행과의 대결에 참전해 맞서 싸웠다. 또한 둘 다 원래 금발이었으나 타락한 후에 백발로 바뀌었다. 다만 다른 점도 있다. 먼저 천세는 진현인과의 첫만남이 좋은 편이었고 세계를 구해주려다가 타락한 스승의 손에 본인도 타락하였지만, 질드레는 [[승법도사]]와의 첫만남이 최악이었으며 승법도사는 세계를 구하려던 도중에 타락하여 질드레까지 흑화시킨 적이 없다. 또한 천세는 옥황계에서도 제일 격이 높은 료얄패밀리 집안인 천계의 황족중에서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옥황상제의 적손이라는 말그대로의 최상위 상류층 태생이지만, 질드레의 집안인 블라드 일족은 재수없다는 이유로 인종차별과 핍박의 대상이 되어서 좀도둑질로 겨우 먹고 살거나 자기들끼리만 모여 작은 군락을 이뤄야만 했던 사회적 약자였다. 천세는 빛과 어둠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빛과 질서가 우선시되는 세계속에서 어둠을 핍박하여 간접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옥황상제의 손자지만, 질드레는 세상이 자연수와 무리수를 공평하게 받아들이길 요구했고 질서가 우선시되는 세계속에서 핍박받는 혼돈의 종족으로 태어나 제노사이드의 피해자가 되었던 일족인 블라드 일족 출신이다. * [[끼로로]]와 접점이 없다.[* 21권 최후의 전투에서 같은 전장에 있긴 했다.] *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사람을 닮는다라는 말이 있다듯이 사천왕 시절 때 [[흑심마왕]]이랑 왠지 모르게 닮았다. 둘 다 손오공을 보고 초반에 원숭이라고 불렀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본명을 제대로 말하는 점, 가끔 3인칭화를 쓴다는 점, 처음에 대마왕한테 큰 신임을 받았지만 큰 실수로 인해 벌을 받았다는 점, 초반기에 웃을 때 조용히 웃었지만 10권 초중반 시점에 경박하게 웃는 점, 마법천자패을 회수하려다 대항할 항(抗) 마법에 당해 마법천자패에 대한 거부감이 생긴 점들을 통해 알 수 있다.~~흠좀무~~ * 처음부터 예정된 포지션인지, 아니면 인기에 보답하여 격상된 포지션인지는 모르나 공식에서도 손오공과 함께 더블 주인공 내지 서브 주인공으로 예우하고 있다.[* 2부에서 두드러지는게 둘 다 신의 힘을 받거나 신으로 각성하는 타이밍이 거의 같고, 비중도 대등한 편이고, 전투력도 2부 내내 동급이었다. 각성 타이밍도 거의 같다보니... 사실상 더블 주인공.] 사실 본작 1부의 메인 떡밥인 3천년 전 사건의 핵심 인물이기 때문에 어찌 되었던 주인공급의 비중을 예상하고 만든 캐릭터일 확률이 높다.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오오가미 츠쿠마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도기사 울자드]]와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흑마룡]]과 닮은 점이 매우 많다. 한때는 선역이였다는 점, 천계 출신이라는 점(울자드는 마지토피아의 천공성자 출신), 적의 보스를 봉인 및 타도하려다 흑화했다는 점, 상관의 부활과 명령 밖에 관심이 없다는 점,[* 혼세마왕은 주인공 일행의 말살과 대마왕의 부활, 흑마룡은 포트리스 기사단 말살] 독단적인 성향 때문에 타 간부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 묵묵한 성격, 그리고 주인공 일행을 적대했다는 점, --주인공이 진 빚을 갚지 못한채-- 흑화에서 벗어나 아군 편으로 돌아섰다는 점, 주인공 일행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점, 그리고 둘 다 매우 강하다는 점까지 닮은 점이 많다.[* 혼세는 주인공 일행을 수차례나 이겼지만 울자드나 흑마룡은 패배하기도 했다.] * 샤오와 이랑하고는 달리 과학원정대에는 등장이 없다. * 유튜브에 혼세마왕 테마곡에 이어 천세태자 시절의 천계 테마곡이 발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IALiIhRNg&list=PLBIZ8w_Ylr66evCT-khdQH6aqV5wUMJ90&index=36|링크]] * 손오공은 아직도 천세를 혼세라고 부르고 있다. * 마천 TV에 얼굴 천재로 등장한다. * 눈치 챈 독자들도 있겠지만 사실 천세의 눈 색깔은 주황색이다. 하지만 악마화 이후로 적색이 되었다. 그러나 탐욕마왕은 악마화 이후에도 눈이 파란색인데 이는 설정 오류로 보인다. [[분류:천세태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