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식 (문단 편집) == 치료 == 치료의 근간은 beta-agonist와 [[당질 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로 이루어져 있으며 병의 완치보다는 증상의 완화와 발현 횟수를 줄이는걸 목표로 삼고있다. 가장 기본적인 예방 및 치료로 알레르기 유발 항원(allergen)의 회피가 중요한데 [[집먼지진드기]]가 많은 [[카페트]]와 [[다다미]]는 꼭 피해야하는 물건 중 하나다.[* 이 점에서 한국은 사정이 낫다고 볼 수 있다. [[장판]]과 [[마루]]는 천식 환자들을 배려하는 바닥재이기 때문이다.] 약물치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증상 완화제와 질병 조절제를 사용한다. 질환의 특성상 흡입제 형태가 많으나 증상이 심해질수록 흡입제 대신 경구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다. 증상 완화제(reliever)로 주로 속효성 흡입베타2 항진제[* SABA; 영화나 매체에서 흔히 나오는 L자 모양의 흡입제가 이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흡입시 신속하게 천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 전 미리 흡입하여 운동유발성 천식의 예방 목적에도 사용한다.]를 주로 사용한다. 질병 조절제(controller)는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 흡입스테로이드(ICS)가 있으며, ICS 단독 또는 ICS+LABA 병용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경우, 기존 천식 치료에 테오필린(theophylline) 같은 잔틴(xanthine)계 약물, 류코트리엔 조절제(LTRA), 면역치료제인 Omalizumab(Anti-IgE),Meprolizumab(Anti-IL5),Dupilumab(Anti-IL4), 부교감신경 차단제(anticholinergics 항콜린제)등을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기존 치료에 추가해 사용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한 공포로 종종 환자들은 증상 완화제만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 흡입제의 사용을 기피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흡입제 형태는 경구제에 비해서 총 사용량이 적어 전신 부작용이 적으며 전문의에 의해 다뤄진다면 고용량의 경구투여도 단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질병 기전 자체가 염증반응이 포함되기에 항염증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질병 진행을 방치하는 결과가 되니 전문의의 치료에 잘 따라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