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시 (문단 편집) === 지형 및 기후 === 전반적으로 낮은 산이 넓게 분포해 있다. 광덕산(699m)이 천안에서 가장 높고, 성거산(579m), 태조산(424m), 흑성산(519m) 등이 있다. 시 남단의 차령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은 평지가 있는 반면 동쪽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다. 천안시 중심 시가지가 있는 차령산맥 서쪽은 아산만에 합류하는 [[삽교천]][* 삽교천에 합류하는 곡교천 수계로, 천안군의 영역이 해당된다.]과 [[안성천]][* 옛 직산군의 영역이 해당된다.] 수계[* 삽교천과 안성천의 분수령은 삼성대로-단국대병원선으로 나뉘어 있다.]인 반면, 동쪽의 목천읍, 병천면 등 옛 목천군 영역은 병천천-미호천으로 이어지는 [[금강]] 수계로 완전히 구분된다. 다만 수계 구분은 현대에 들어서 [[경부고속도로]] 등 교통망의 발달로 인해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서해안에 있지는 않지만 서해안에 가까운 도시인 만큼[* 충청권 BIG 5 중에서 바닷물이 직접 들어오는 아산 다음으로 해안에서 가까운 도시가 천안이다.] 겨울철 [[해기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충청권 내에서도 상당한 다설지에 속하는 곳으로 폭설이 쏟아질 시 20cm가 넘게 오는 경우도 있다. [[해기차]]의 영향을 받는 지역 중에서는 기온도 제일 낮고 지형적으로 아산만 효과를 받아 지리적 효과로 폭설이 오는 지역.눈도 자주 오는 데다 바람도 많이 분다. 여름철에는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아 비도 많이 내린다. 1995년 8월 9일에는 273.5 mm라는 장대비가 쏟아져서 비슷한 시기 [[청주시]] 등과 함께 1995년 충청권 폭우 사태 때에 큰 피해를 입었다. 1997년과 1998년때 [[대전광역시]]에서 폭우가 쏟아내고 큰 피해를 냈을 때 천안시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으나 2002년 8월 6일~7일에는 상황이 정반대가 되어서 이틀 동안 337.5 mm가 되는 장대비를 쏟아냈으며 당시 [[집중호우|게릴라성 호우]]가 몰아치던 [[서울특별시]], [[수원시]], [[원주시]] 등과 더불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되었다. 충청권 도시 내에서도 비교해도 이때 청주와 대전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천안만 유일하게 비가 많이 내렸다. 기온은 서울보다 조금 낮으며 최저기온은 극단적으로 내려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