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애명월도(게임) (문단 편집) ==== 칠용두 ==== 청룡회를 이끄는 7명의 우두머리. 자신의 휘하에 용당이라는 직속부대가 있다. 다만 용두라고 해서 청룡회 내에서 절대적인 강함이나 지휘라고는 볼 수 없으며 청룡회 내에는 용두가 아니지만 그 이상의 실력자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설무, 종불망, 모용영, 금마 등은 이미 사용두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강자들이다. 실질적인 우두머리로서 청룡회 내에서 용두라고 할만한 절대권력을 가진 사람은 일용두인 공자우부터 삼용두인 백효생 까지다. * 공자우(公子羽)(cv.[[최승훈(성우)|최승훈]]) 원작의 최종보스. 청룡회의 일용두. 무림제일인이라는 명성을 지닌 인물로 소이비도의 상관금홍과 같은 포지션이다. 부홍설, 연남비, 명월심 등 핵심 인물들과 연결 고리가 있고 부홍설과 연남비의 결투 전 연남비에게 암살자를 보냈다. 공작령이라고 하는 전설의 암살 무기를 구하고 있다. 금, 기, 시, 화, 검의 5대 고수를 수족으로 부리고 있다.[* 명월심 즉 당람을 데려갈때 자기를 심고안이라며 심랑의 후예라 칭하고 당람을 데려갔다. 심랑과 주칠칠의 아들 심창해, 즉 심창해의 아들로 추정된다. 청룡회의 장주 방용향을 무찌르고 강호에서 사라진 것처럼 꾸민다음 청룡회를 장악했다.][* 그의 아버지 심창해는 연운혈전 이후 병이 깊어 세상을 떠났는데 이때 심고안은 강호의 의를 저버리고 아버지를 공격한 백옥경을 찾아 원수를 갚고 잃어버린 호연태(강산)을 찾기 위해 강호에 나선다. 청룡회의 일용두가 되면 백옥경이 나타날것이라는 백효생의 조언을 듣고 단신으로 청룡회를 격파한다 이에 팔황문파가 존자령과 비슷한 령을 만들어주나 그는 아버지 심창해의 일을 기억하며 격노하여 깊은 호수속으로 령을 던져버린다 감명받은 팔황은 이에 공자우에게 무림제일인의 칭호를 붙인다 공자우는 명월심과 사랑을 약속하고 3년이내로 백옥경과 호연태을 찾지 못할시 모든 강호의 은원을 저버리고 창해로 돌아가 함께 백년해로를 기약하기로 약속했다.][* 조천궁에서 명월심은 죽고 혼자 살아남아 대비부를 얻었으나 설무가 몸 안의 혈의고를 발작시켜 지친상태로 결국 자신의 의형 심고홍과 결전을 치르다 사망한다....][* 공자우가 명월심(당람)의 목우인 척 했을때 이명이 아천(阿天)이었는데 후에 105레벨 스토리에 살아남아 이 이름으로 요나라에 머물고 있었다.] * 당람(唐藍)[* 위에서 언급했듯 명월심(明月心)의 본명이다.] 청룡회의 이용두로 당문파에서 파문당한 여인. 공자우와 사랑하는 사이이며 당문을 나온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당문에서 스스로 나왔기 때문에 자신이 당문의 일가라는 사실을 부정하며 작중 시점으로 당람이라는 이름은 쓰지않고 다른 이름으로 개명했다. 의심이 많고 자비없는 성격이다. 조천궁에서 결전을 앞두고 그 동안의 일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소협의 말에 지금껏 먹어온 가축에게 너는 죄책감을 느끼냐며 [[소시오패스]]성향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일족인 당문에게 한 짓은 어떻냐고 하자, 코웃음치며 자신의 가족이 누구인지는 핏줄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 일갈한다. 결국 조천궁 결전에서 치명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명월심을 처치하면 [[황천]]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한다. 이 말이 중의적으로 들리는게, 소협(유저)에게 죽으면 지옥귀가 되어서 저주하겠다고 했는데 그 의미같기도 하고, 남편인 공자우를 기다리겠다고도 들린다.][* 직후 공자우가 명월심의 본명인 '람'을 부르며 절규한다. ~~[[라마]]~~] * 백효생(百晓生) 병기보를 작성한 무림의 기재, 무림의 병기들의 순위가 나열되어있는 병기보를 작성했다.[* 대표적으로 엽개의 스승인 이심환의 소이비도가 3위이고 스토리 라인의 중심인 공작령이 1위이다. -영화 기준-] 흔들리던 청룡회에서 나와 한강성을 만들었으며 동월지역에서 왜구에게 부모님을 잃은 곡무억을 구해 키웠다. 무공도 뛰어나지만 무공 외의 지모는 더욱 뛰어나다. 후반부에 그가 바로 청룡회의 삼용두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때 곡무억은 그야말로 멘붕하지만 빠르게 추스리고 스승과의 싸움을 준비한다. 칠용두가 모두 등장하는 일촉즉발 영상에서는 곡무억의 무기를 비도로 튕겨버리고 지붕 위에서 호기있게 등장한다. 청룡회에서의 외적인 서열에서는 비록 공자우보다 아래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막강하며 조직의 운영은 대부분 백효생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야희에게 직접 육용두 자리를 내준것도 백효생이며 설무는 공자우가 아닌 그의 명령을 따르는 직속부하이다. 설무를 따르는 백운헌 또한 덤. 그 이후에 그가 백운헌이 연남비를 암습하도록 살인교사를 한 진범이라는 사실이 후에 견문을 통해 밝혀진다. 자신의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이후에 독인이라는 괴물들을 만들어냈다. 이 독인들은 인간을 병기화시킨 괴인들으로 인간의 형태를 유지한 개체도 있으나 괴물처럼 형태가 뒤틀리고 이성을 잃어버린 짐승이 되어버리는 개체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전투로 죽거나 실험과정에서 사망한 독인들은 활인목우로 개조하여 다시금 재활용한다.~~[[드라군]]?~~[* 그리고 이 독인들에게는 또다른 사용처가 있는데 이들의 몸안에서 숙성시킨 혈청은 생명연장의 비약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노화로 불치병을 얻은 백효생은 독인들을 양성하여 그 피를 뽑아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 대의를 위해 희생을 강조하면서 정작 자신은 자기 하나 살겠다고 수천명의 사람들을 제물로 목숨을 연명하고 있는것. 설무가 혈무소생술을 완성하자 백효생은 자신에게 술법을 걸어 공자우의 내력을 받아 살아남고자 했으나 공자우의 내력을 받아도 완치는 불가능 했던것 같다. 결국 병세는 또다시 악화되어 설무가 그의 병을 치료하기위해 다시 연구에 들어간다.] * 소사무(萧四无)(cv.[[김혜성(성우)|김혜성]]) 청룡회의 사용두.~~칠용두 중에 몸개그를 담당~~ ~~야희와 함께 청룡회 대표 귀요미~~ 독과 환영을 사용하며 청룡회의 사용두답게 매우 강력한 전투력을 지녔다고 하지만 스토리 연출에서는 너무 강자들과 싸워서 그런지 약해보인다;; ~~실제로도 전적이 0승 4패다.~~ 그의 아버지는 세간에 훌륭한 인격자로 통하지만 아들인 소사무는 희대의 오만방자한 망나니로 허세가 강하고 비열한 성격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만한 성격만큼 실제로도 무지막지하게 강하기 때문에 아무도 쉽게 건들지 못한다고. 부홍설이 거둬들인 공작산장의 마지막 혈육인 추소청을 납치하면서 첫등장한다. 이후 추소청을 인질로 청룡사에서 부홍설과 대비부를 걸고 대결을 벌이기로 하지만 그건 그냥 함정이었다. 부홍설을 맹독으로 중독시키고 부하들을 시켜 죽이려 들지만 생각보다 저항이 거세자 그냥 도망간다. 이후 명월심이 정체를 드러내 부홍설과 엽개를 독으로 마비시키자 다시 등장. 엽개와 일전을 벌이는데 엽개가 독에 걸린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털리다가 나가떨어진다.~~1패~~ 청룡회에 들어간 이유는 엽개를 죽이고 자신이 최고의 비도가 되기 위해서였다는데 대비부에 집착하는 이유는 마교의 비급인 대비부를 습득한다면 마교의 수제자인 엽개와 해볼만하다고 생각해서인 듯 하다. 창오성 일반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도전난이도에서는 모용영이 쓰러지면 최종보스로 등장, 모용영과는 서로 으르렁대는 앙숙사이로 모용영이 쓰러지자 모용영의 검술이 퇴보했다고 비웃으며 등장하는데 정작 자기도 이후에 시원하게 털렸다.~~2패~~ 칠용두가 모두 등장하는 일촉즉발 영상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이옥당의 칼에 회전발차기로 맞서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져서 산에 쳐박힌다.[* 사실 맞섰다기 보단 이옥당의 검에 타격을 입으면서 고통으로 트위스트를 추는것에 가깝다. 대체 자기 장기인 비도가 아니고 근접전을 한 이유는 당최 알 수가 없다만...그냥 멋있어 보이고 싶었는지도.] 등장하고 한번씩 클로즈업 해준 다른 용두들에 비해 얘는 순식간에 튀어나왔다가 잉여같이 나가떨어져서 등장한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듯..;;~~3패~~ 이후 명월심을 배신하려다 발각되어 그녀와 대립하지만 몸에 심어둔 독에 의해 사망하고 활인목우로 개조당한다.~~4패~~ 자기가 배신한 이유를 막 설명하려는 찰나에 죽었다. 보나마나 대비부 전권이 목적이었겠지만.. 그리고 조천궁에서 목우로서 덤비지만 패배. 완전히 숨을 거둔다.~~ 어? 5패인데..~~ * 백운헌(白云轩)(cv.[[김현심]]) 천향 문파 출신 수수께끼의 여인. 청룡회의 오용두이다. 칠용두가 모두 등장하는 일촉즉발 영상에서는 순우말적을 끝장내려는 엽지추를 우산으로 저지한다. 저레벨 견문에서 천년에 한번 핀다는 전설의 우담화를 스승에게 선물하기 위해 꽃을 지키고있던 천향곡 제자와 우담화를 찾으러온 곡무억 자매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에 나타나 꽃을 먹튀하는것으로 첫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물이라고 생각됐으나 화자단 사후 새로운 신월산장의 주인이 그녀라는 말을 듣게된다. 화자단이 죽기전에 언급한 다섯번째 부인이 바로 백운헌.[* 애초에 백운헌이 화자단의 상관이었다. 이전에 화자단이 백운헌의 명령을 받고 움직였다면 이제는 자기가 직접 신월산장을 접수한 셈.] 신월산장의 규칙은 그대로 이어가고 있으나 백운헌이 직접 관리하면서 신월산장은 규칙을 따르는데 있어서 조금 유해지기도 했다.[* 신병갑자록 우담화에서 해금되는 음성 스토리를 들으면 애초에 자신이 관리하는 집단이라도 신월산장의 사람들은 사상이 이상하다고 깐다.(...) 하지만 그들의 사상을 굳이 건드려 조정하고픈 의욕도 없다고...] 산장을 배신하고 도망간 부하를 무노만 죽이고 다시 받아준다며 권유하거나[* 화자단은 둘 다 죽였다. 이 때문에 자신이 사랑한 여인이 죽고 겨우겨우 도망쳐 분노한 무노 때문에 화자단이 죽는 계기가 된다.] 아예 둘다 살려주고 추격을 포기한다고 약속하기까지 한다. 사실 혈무루의 전 누주인 설무를 사랑하고 있다. 백운헌이 천향곡을 배신한 이유가 바로 사랑이었기 때문인지 자신의 미모를 도구로만 이용하고 사랑같은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화자단과는 다르게 감성에 약한것. 첫번째 무노를 죽인 이유도 그 무노에게 서로 만나지 않겠다하면 목숨은 살려주겠다 제안하자 그 무노가 바로 여인을 버리고 그 제안을 승낙했기 때문. 두번째 무노는 여인과 함께 죽는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살 수 있었다. 어떻게보면 각오를 시험해본 듯 하다. 이런 성향 때문인지 이전에 화자단을 따랐던 남의우라는 부하는 망할 백운헌 때문에 신월산장에서 도망나왔다며 백운헌을 욕하기도 한다. 이렇게만 본다면 뭔가 나쁘게만 볼 수도 없을것 같아도 백운헌이 따르는 설무 자체가 악인이기 때문에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는 악녀임은 부정 할 수가 없다. 설무와 백효생의 수많은 생체실험들을 도왔고 연남비를 죽였듯이 청룡회의 비호 아래에서 많은 강호인들을 숱하게 암살했다. 이런 악행의 대가인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백운헌은 설무와 동거하며 지내게 되는데 설무가 며칠동안 좌자헌에 머물며 귀가하지 않자 그가 걱정되어 찾아간다. 하지만 백효생을 되살리기 위해서 연구에 매진하던 설무에게 백운헌은 귀찮은 존재였고 연구의 피로가 쌓여 신경이 날카로워진 설무는 결국 자제하지 못하고 본심을 토해낸다. 백효생 선생이 죽게 생겼는데 지금 사랑 타령이나 하냐며 백운헌을 보고 세살짜리 어린애 수준의 생각이나 한다고 쏘아붙인다. 소름끼치는건 자신이 설무의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당신은 공자우에게 성공적으로 혈의고(독술)을 걸었지"라며 공적만을 이야기하는 설무의 답변. 결국 백운헌은 설무에게 도구 이상의 존재가 아니었던 것이다. 분노한 백운헌은 설무가 백효생을 위해 달인 탕약을 깨부숴버린다. 설무는 분노하여 백운헌을 공격하고 쓰러진 백운헌을 향해 백효생이 건강을 회복하면 청룡회에서 오용두의 지위를 계속 보장해 줄테니 얌전히 기다리기나 하라며 그녀를 버리고 떠난다. 공자우의 일이 해결되면 강호의 일에서 손을 털고 그녀와 백년해로 한다는 약속은 처음부터 거짓이었던 것이다. 처참히 버려진 백운헌은 그대로 널부러져 절망하는데 이때 소협은 연남비의 복수를 할것인지 백운헌을 살려둠으로써 더 비참함을 줄 것인지 결정한다. 연남비의 복수를 하면 그녀와 마지막 결투를 벌이며, 버리고가면 백운헌은 절망감에 스스로 목을 베어 사망한다. 후일 백로하가 백운헌의 시신이 잠든 안치소를 찾아오는데, 고아였던 자신을 거둬주고 친자매처럼 키워주었던 백운헌인지라 다른 천향곡 자매들은 몰라도 자신은 꼭 왔어야한다며 의리를 보여준다. 후에 백운헌의 산중검을 가져가며 말하길 검신에 글자를 새겨놓았다고 한다. 그 글자는 바로 '천하제일의 절기는 천하제일의 향기이더라'라는 문구였다.] * 야희(冶兒)(cv.[[문유정]]) ~~청룡회 대표 마스코트~~공우의 몸종이였던 여인으로 공우의 죽음 이후 미쳐버려서 청룡회와 손을 잡아 공우를 목우로 만들어내고 혈무루 던전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이후 살아있었음이 밝혀지고 칠용두가 모두 등장하는 일촉즉발 영상에서 곡무억에게 비도공격을 퍼부으면서 공우 목우를 이용해 2차공격을 하지만 공우가 당청풍에게 저지되고 당청풍의 비도공격에 야희 자신도 주춤한다. 나중에는 백효생의 저택에서 다시 재등장한다. 다만 공우의 친우인 남쟁을 기억하고 그 말에 고분고분 따르는거보면 공우의 죽음 이후 미쳐버린 야희가 그나마 말을 듣는 사람은 남쟁인 듯 하다. 이후 설무가 실종되자 그의 뒤를 이어 혈무루의 누주와 육용두의 자리를 받는데 상태를 보면 청룡회의 직위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보인다. 가끔 제정신으로 돌아와 연남비의 묘에 추모를 하고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야희가 청룡회에 들어온것은 최근이고 설무도 용두는 아니었으니 야희 이전에 육용두 자리가 누구의 것인지는 확실하지않다. 공우가 유력하긴 하지만 죽어버려서... 조천궁 결전에 앞서 조천궁에 설치할 폭약을 나르는 임무를 자원한다.[* 하지만 나르던 것은 폭약이 아닌 돌맹이였고 진짜 폭약은 팔황세력에 의해 운반되고 있었다. 폭약을 제거하기 위해서 야희를 막아선 명월심과 조우한 야희는 목우따위 되지 않겠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만다. 하지만 명월심은 기어이 야희의 시체를 가져다가 목우로 만들어버렸고 조천궁에서 명월심의 목우로서 팔황제자와 격돌한다. 결국 야희는 패배함으로서 다시 한번 최후를 맞이하며 공우의 목우에 다정하게 안기며 자폭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참고로 이 자폭에 피격판정이 있어서 야희목우를 쓰러뜨리고 멍때리다간 자폭에 맞아 죽는 수가 있다.] 성우의 미친연기가 호평을 받았다. 오픈 초창기에 다른 캐릭터는 기억못해도 야희는 기억하는 사람이 많아서 관련 팬아트가 제법 나왔을 정도. * 순우말적(淳于末迪) 혈무루에서 당청풍과 엽지추에게 사망한 칠용두. 순우말적이라는 이름은 인명이 아닌 호칭이라고하며 실제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이후 활인목우로 다시 부활하여 사맹맹주들과 칠용두가 맞붙은 칠용두가 모두 등장하는 일촉즉발 영상에서 재등장한다.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정도로 생김새도 성격도 많이 변했는데 엽지추와 검술대결을 펼치지만 밀리고 나가떨어진다. 추가로 용두 중에서 비중이 제일 적다. 관련 견문도 없고 관련 던전인 목우형장에서는 똥폼만 잡다가 사라진다. 그나마 조천궁에서는 1네임드로 나오는데 이게 마지막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