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엽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생간과 더불어 동물의 내장을 날로 먹는 것이기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2624673?sid=103|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아래는 기생충학자인 [[서민(교수)|서민]] 교수의 인터뷰 중 일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83495| 기생충 걱정? "회·육회 먹어도 되지만 소 생간 위험"]] >◆ 서민> 육회는, 육회야말로. 육회는 정말 기회가 없잖아요, 먹을 기회가. 기회 있을 때 꼭 드셔야 하고요. 나중에 나이 들어서 후회되는 것 중의 하나가 육회 그때 왜 안 먹었을까. > >◇ 곽수종> 청취자분들이 육회를 지금 드시러 가시는 분이 생길 것 같은데요. 육회 드시면서 감염될 기생충이 있습니까? > >◆ 서민> 없다시피 하고 백만분의 일의 확률로 민촌충이라는 촌충에 걸릴 수 있는데요. 그게 육회 이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 곽수종> 방금 말씀하신 촌충은 약으로도 박멸이 가능한 거죠? > >◆ 서민> 우리에게 아무 해가 없습니다. 덩치만 크지, 해가 없습니다. > >◇ 곽수종> 같이 살면 되는군요? > >◆ 서민> 약 한 알로 바로 없어집니다. 걸리고 나서 제거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 곽수종> 소 생간 같은 것은 먹어도 괜찮다? > >◆ 서민> 소 생간, 소 생간. 다른 건 몰라도 소 생간은 절대 말립니다. 그건 사람의 충이 아니라 개회충이 들어올 수 있고요, 개회충은 사람의 충과 달리 사람이 낯설어서 있어야 할 데 안 있고 눈에 가있다든지 뇌에 가있다든지, 그래서 생간은 드시면 안 돼요. > >◇ 곽수종> 선지도 철 성분이 많아 없어서 못 먹지만 먹을 수 있다? > >◆ 서민> 선지, 선지 맛있지 않나요. 선지 드세요. > (이하 생략, 인터뷰 전문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83495| 해당 기사]] 참조) 다만 생간의 경우 개회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나, 서민 교수님께 이메일로 문의해 본 결과 천엽에는 기생충이 없어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답변받았다. [[아이유]]가 좋아한다고 하는데, 어렸을 적 아버지가 실험(?)적으로 먹였었을 때 맛을 들였다고 한다. 뷔페에 이게 나올 경우 직원들이 이거만큼은 리필할 일이 거의 없기도 하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음식이다 보니 그러하다. [[분류:식재료]][[분류:한국의 쇠고기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