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해/줄거리 (문단 편집) == 달맞이꽃 == *'''113화 ~ 121화''' 십이지신 말의 수장 마유의 이야기. 마유가 천지해 소집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 마유의 과거가 드러난다. 백고지산에서 찾은 귀해보이는 열매를 가져다 주기 위해 마유를 찾아온 륜. 그 날이 월견초를 캐러 가는 날이라는 걸 알고 마유를 포섭하기 위해 따라나선다. 황도가 일부러 자리를 마련해줘서 마유는 륜과 둘이서 약초를 찾게 되고 감기에 걸린 마유가 약을 넣어둔 향갑을 떨어트려서 찾던 와중에 종이옷이 다 떨어지면서 주저 앉아 심한 기침을 하자 륜이 황도에게 가자며 마유를 건드린다. 갑자기 륜을 공격한 마유는 곧바로 쓰러지고, 륜은 쓰러진 마유를 황도에게 데려간 다음에 황도에게서 마유의 과거를 듣게 된다. 천년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긴장이 풀린 틈을 노린건지 밤을 틈탄 도깨비의 습격으로 말의 일족 자체가 사라질 뻔한다. 그 과정에서 마유는 아버지인 마윤[* 말의 일족. 역시 의원이었다. 천계에서 유일하게 불로초의 일족과 계약을 체결했을 정도로 수완이 좋았던 인물.]을 잃었고 황도가 그를 거뒀다. 밤도깨비 때문에 공포증이 생겨 신체접촉을 싫어하게 된 마유[* 도깨비들에게 말의 일족이 당하고 있을 때 어딘가에 숨어 있었는데 왼쪽 손목에 문신을 한 도깨비에게 오른쪽 손목을 잡혔고, 다행히 도깨비는 황도가 한방에 날렸지만 마유는 이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때의 어린 마유도 열이 나서 아픈상태.] 그리고 말의 수장이 되어 처음으로 참여한 천지해 소집에서 큰 실망감을 느낀다. 수습항룡인 륜을 처음 봤을 때는 기대감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나 노력하는 륜을, 뒤에서 받쳐주는 우두머리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 마유는 천지해 소집에 참여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