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해/줄거리 (문단 편집) == 방울소리 == * '''213화 ~ 221화''' 천년전쟁 이후 10년에 한번씩 염라공주가 천계에 행차하는 시간이 다가와, 원래는 시화가 염라공주를 호위하던 것을 올해는 륜에게 맡기려고 한다. 그러나 직설적인 염라공주는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생각 하는 편은 아닌듯 하다. 그렇게 륜은 천계를 구경 시켜준다. 그러다가 다민차사, 공주, 륜, 혜향으로 꾸려진 멤버로 관광을 시켜주는데 이때 혜향이를 보며 혜향의 능력이 령을 붙잡아 놓아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라면서 혜향에게 이유를 묻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혜향은 그저 멀뚱히 쳐다보고 그런 혜향을 보며 염라는 누군가가 너 대신에 저주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혜향이 더 알 수 없다는 얼굴을 하자 륜이 중간에 대화를 끊고 화제를 돌린다. 그러다가 조금 인적 드문 곳에서 어사대의 습격을 받는다. 어사대는 명계의 첩자를 처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사실 염라공주가 10년에 한 번씩 올 때마다 명계의 행차를 가장한 가짜 세력일 수 있다며 습격한다.) 이를 들은 염라공주는 륜에게 너를 만만하게 보고 있다고 알려준다. 염라공주는 자신을 해할 것인지 묻지만 시랑의 도움으로 피하고 륜은 자신이 아까는 편견없이 보려고 했지만 순간 흠칫 했다며 죄송하다며 사과한다. 집으로 돌아와 시화와 통신을 하다가 어사대의 습격을 받았다고 하자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더니 통신이 끝나고 여명과 황명을 부른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시화도 륜과 염라 일행에 합류한다. 이 때 미묘한 기싸움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 륜은 계약갱신을 위해 건물로 향하는 공주에게 안으로 배웅하겠다고 하자 염라는 됐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들어가는 염라공주에게 다음에는 자신이 제대로 호위하겠다고 하자 염라는 그런 륜을 보며 륜이 상제였다면 더 좋았겠다며 들어간다. 후 계약경신을 위해 들어간 곳에서는 또 습격이 아주 대놓고 기다리고 있었고 염라는 거대화를 해 다 죽여놓는다. 시화는 그걸보고 뒤늦게 따라들어왔다고 사과하지만 사실 시화가 여태까지 공주가 올 때마다 호위한 일들은 전부 습격하는 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였다. 염라가 시화에게 이번은 무슨 바람이 불어서 말리지 않았냐고 묻자 시화는 슬슬 빚을 만들어 놓을려고 그랬다고 한다. 그리고 시화는 다음에 힘 한번만 빌려달라며 서로 퉁치고 염라는 떠난다. 방울소리 편은 륜이 천년의 시작을 바로잡기 위한 이유의 촉발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