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해/줄거리 (문단 편집) == 시작의 계절 == * '''222화 ~ 232화''' 방울소리 편에서 염라공주의 말을 들은 륜은 역사를 바로 잡아야 겠다고 다짐(명계에서의 천년전쟁의 시초에 대한 서술은 천계라고 적혀있고 반면 천계에서의 서술은 시초가 명계라고 적혀져 있다)하고서는 초대 천지해들을 만나러 다니다가 초대 옥황상제이자 중앙황제신장인 지율을 만나게 되는데 지율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사실 둘을 이전에 눈이 내리는 소리 편에서 만난 적이 있다.) 이때 돼지 수장도 한 자리에 있었는데 푸념을 늘어놓고 술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자 륜이 당차게 술을 따라주고 지금의 천지해는 분명 소집만으로도 재밌을 거라면서 자신의 소개를 한다. 그러자 튕길 줄 알았던 돼지 수장은 다음부터 천지해 소집에 나간다고 하고 실제로 꽃나비연 때 큰 도움을 주었다. 쨌든 지율이 한 쪽이 옳고 그른게 아니라 둘 다 옳을 수도 있고 그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나서 륜은 장서관에서 청량을 만나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둘은 함께 나가고 이후로 시화가 들어와 마리아에게 방관자라는 말을 하고 떠난다. 청량과 륜은 청량이 책을 좋아해 만들어 논 서고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청량이 자신은 혼돈의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천계를 봐온 자라고 말하며 1대부터 4대까지의 황룡들을 얘기해준다. 륜은 얘기들을 들으며 조금 이상한 점을 느끼는데 청량이 1대는 옆에 있었던 것 처럼 2대는 사라지기 직전에 둘 밖에 알 수 없는 대화를 알려주었고 3대와 4대 역시 본인이 아니면 모를 이야기들을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륜이 마치 거기서 다 들으신 것 같다는 질문을 하자 도깨비의 이야기 주머니는 방대하다며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5대인 시화의 능력을 알려주려고 하자 시화가 대화를 끊고 륜을 데리고 나간다. 시화가 륜한테 남을 너무 믿는게 륜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지적한다. 그리고 륜이 시화의 전 대인 4대 이야기를 꺼내자 시화는 유악하고 자신감도 부족하고 소심했지만 상냥한 분이라도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지율의 질문인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냐는 물음과 거기에 대한 륜의 생각이 독백으로 나온다. 아마 륜은 지율의 정체를 알아차린 것 같다. 이후로 또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 개구리 마을의 축제를 암시하고 끝난다. 외전에서는 지율과 황도의 에피소드가 나오는 걸로 끝난다. 시작의 계절 편에서는 여태까지 부족했던 황룡들에 대한 서술을 보충해주고 지난 역사를 바로잡겠다는 륜의 또다른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