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쩌빈 (문단 편집) == 여담 == * 2020년 10월 30일자 솔로랭크에서 너구리와의 1대1 움짤이 올라왔는데 그야말로 [[자강두천|치열한 한 끗 싸움]]의 반복인지라 결승전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듯 비록 준우승에 그치기는 했어도 상대 탑인 너구리 못지않게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 상당한 노안이다. 살을 뺐을 때의 외모는 제법 괜찮은 걸 보면 살이 문제일지도... 이런 비주얼 덕에 [[곽튜브]]라는 별명을 얻었다. ~~곽준Bin~~ * 본인의 이름인 천쩌빈을 한국식 독음으로는 '진택빈'으로 부를 수 있는데, 한국 롤 커뮤니티에서 이 이름이 꽤나 멋지다는 반응을 종종 볼 수 있다. * [[https://lol.gamepedia.com/File:SNS_bin_2019_Split_2.png|살찌기 전은 안 그랬는데]] 살이 찌고 안경을 쓰고 난 뒤 유독 한국의 전 프로게이머 [[장건웅|건웅]]을 닮았다는 여론이 생겼다. 외모라든가 탑신병[* 건웅은 원딜 전향 전에는 탑신병자로 악명이 자자했다.]이라든가. 건웅의 팀 동료였던 [[이현우(게임 해설가)|클템]]도 개인방송에서 장건웅이 연상된다고 언급했을 정도. 그래도 RNG에 입단한 시점에선 얼굴살이 꽤 빠졌다가 MSI 시점에선 도로 살이 붙었다. * 그의 아버지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했으며, 빈이 프로 데뷔하기 전에는 종종 캐리를 해줬다고 한다. 모스트 챔피언은 트린다미어.[* 빈도 그런 아버지를 존경하는지 월즈 1세트 첫번째 밴픽에서 트린다미어를 [[https://m.fmkorea.com/3177616957|밴픽창]]에 올려 놓았다.] 팬들은 탑신병자 기질은 집안 내력이었냐며 놀라워하고 있다. * 둘이 월즈에서 만나기 한참 이전에 이미 너구리가 인터뷰에서 ''러브카밀' 쑤닝의 빈 선수 경기를 챙겨보고 싶은데 그 때 당시에 자주 출전을 안해서 아쉽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14862|얘기]]한 적이 있다. * [[https://www.fmkorea.com/3097381140|본인은 더샤이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다만 빈 본인은 존경하는 탑라이너에는 더샤이를 꼽았다.], 정작 인게임에선 누가 봐도 더샤이 mk2를 보여주는지라 소소한 웃음거리로 쓰이고 있다. * 대신 담원 탑인 [[장하권|너구리]]를 되게 리스펙한다고 한다. 정황상 너구리의 팬인듯 하며 너구리를 '''직접''' 찾아와 티셔츠 교환을 할 정도. 월즈 인터뷰에서도 너구리에게는 긍정적인 반응과 리스펙이 담겨질 정도였다. [[파일:Ek1indjUYAAjThI.jpeg.jpg|width=550]] 이후 두 선수가 쟁쟁한 팀들을 꺾고 월즈 결승에서 맞붙게 되자[* 심지어 둘 다 결승 POG를 한번씩 받아보았다. 파이널 MVP는 담원의 [[김건부|캐니언]].] 강자는 강자를 알아본다는 드립이 나돌고 있다. * 경기 중에 눈썹을 자꾸 들썩거리거나, 긴박한 상황이 오면 얼굴을 부르르 떠는 버릇이 있다 (결승전 1세트 게임시간 26분 52초 참고) * 쑤닝 2군에 있을 때에 비해 살이 어마어마하게 불었기 때문에 브이로그 등에서 매니저가 빈을 갈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빈의 어머니가 매니저한테 애 좀 많이 먹이지 말라고 잔소리를 하시는 듯하다.] 다만 2021년 시즌이 지나고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엄청나게 살이 빠진 편. 93kg에서 73kg까지 감량을 성공했다고 한다. [[https://weibo.com/5937903233/L5yLfvKe3|#]] * 성격이 워낙 무덤덤한 편이라 팀 내 막내임에도 별명이 '빈 형'이다. 반대로 두 번째로 어린 환펑은 '환펑 막내'로 불리는 중. * PDD도르 수상자 중 한명이다. 빈은 잠재력이 대단하며 이대로 잘 성장한다면 더샤이와도 맞붙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언급한 적이 있다. 또한 500만 위안을 내고 쑤닝에서 사오려 했는데, 쑤닝 경영진이 끄떡도 안 하더라면서 아쉬움을 내비췄다. * 2021 스프링 RA전 당시 두 세트 모두 나르를 꺼내들어선 패배한 적이 있는데, [[https://all-we-fight-for.tistory.com/158|알고 보니 나르 패시브를 거의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경기를 치뤘음이 밝혀졌다.]] --놀랍게도 직전년도 월즈 준우승 탑라이너다-- 이후 패시브를 깨우친 뒤에는 스프링 내내 나르 전승가도를 달렸다. * 2021년에 들어서는 [[상타오|엔젤]]에게 철학책을 추천 받거나, 철학 교양 영상을 보는 등의 지도를 받고 있다. [[https://all-we-fight-for.tistory.com/164|#]] [[탕환펑|환펑]]에 따르면 [[https://weibo.com/6465454242/K4tGj8GYb|"우리 팀 탑이 이해력이 좀 부족해서 미드가 독서로 가르친다(...)"]]는 듯. 이러한 독서 지도에 꽤 영향을 받았는지, 쑤닝 다큐멘터리에서 '자제력'이란 제목의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 프로게이머를 하지 않았을 경우의 장래희망은 카페 사장님이라고 한다. 옆에 있던 엔젤의 장래희망이 빈이 하는 [[모리 탐정 사무소|카페 윗층의 탐정사무소]]인 건 덤.[[https://weibo.com/tv/show/1034:4610701151633473?from=old_pc_videoshow|#]] * 본인의 롤모델로 [[류머우]] 선수를 꼽았다. * [[훠궈]], 특히 하이디라오[* 중국의 훠궈 프랜차이즈로, 한국에도 강남, 명동 등 수도권에 지점이 있다.]의 훠궈를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한다.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다른 훠궈 브랜드를 좋아하는 [[상타오|엔젤]]과 어디로 훠궈를 먹으러 갈지에 대해 1시간 동안 싸우거나, 음식이 맛있음을 설명할 때의 표현이 "이 밀크티는 하이디라오만큼 맛있다"밖에 없다든지, RNG로 이적한 후에도 엔젤에게 같이 휴일에 하이디라오를 먹으러 가자며 꾸준히 메세지를 남긴다든지의 하이디라오 광팬다운 행적을 남기는 중. 이에 대한 엔젤의 반응은 "RNG 선수들은 다들 하이디라오 싫어했으면 좋겠다."(...) * [[장하권|너구리]]가 롤에 주식이 있다면 투자할 선수로 꼽은 두 선수 중 하나다. 캐니언에 70, 빈에 30을 투자한다고. * 그야말로 '탑'스러운 마이웨이식 언행으로 유명하다. 무심한 표정으로 툭툭 던지는 세레머니도 탑 그 자체. 거리낌 없어 보이는 독보적인 스타일이지만 의외로 상술한 나이 논란을 제외하면 사생활에서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고 직설적인 멘트와 자신있는 도발 발언을 자주 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본인이 못했다고 느낄 땐 깔끔하게 인정하고 상대방이 잘하면 쿨하게 존중하는 편이며 무력을 바탕으로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라 은근히 국내에서도 호감 이미지가 있다.[* RNG측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킨 22MSI에서도 웨이보에 천칭 마크를 올리지 않은 2인 중 한명이며, 경기 내내 헤드셋을 제대로 착용하고 경기한 유일한 선수였다. 그리고 MSI 우승 직후 RNG를 나가게 되면서 오히려 응원한다는 여론이 많아졌다.] * [[쵸비]]와 라인전을 해보고 싶다고 발언했던 적이 있었는데 23월즈 직후 개최된 상하이 e스포츠 마스터스에서 쵸비가 젠지의 탑으로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본래 참가 명단에 없었던 빈이 참가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실제로 젠지전 이후에 있었던 IG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쵸비와의 맞대결 결과는 솔킬을 내기도 했지만 경기 결과도 그렇고 라인전에서도 쵸비의 완승이라는 평. 이벤트전임에도 레드 진영 선택 후 탑 카운터 5픽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줘 이벤트전이라도 절대 안지겠다는 탑신병자같은 모습으로 많은 웃음을 준 것과 동시에 LCK 팬들에게도 많은 호감을 받게 되었다. [각주] [[분류:중국의 프로게이머/리그 오브 레전드]][[분류:2003년 출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