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체관측 (문단 편집) == 입문 == 1년에 한두 번 있는 [[일식]]이나 [[월식]], 혹은 유성우 뉴스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이에 관련된 소재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나 문학 작품을 보고 낭만에 취해서 밤하늘을 쳐다보며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적한 시골이나 해외로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서 내가 사는 도시에서와는 다른 쏟아지는 별을 보고 감동받아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보통 천체관측이라고 하면 망원경부터 떠올리기 때문에 -- [[코동]] -- 망원경 구입하려고 검색을 하다가 천체관측 카페나 블로그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게되면서 점점 밤하늘에 빠져들게 되는데, -- 검색할 필요 없다 그냥 8인치 [[돕소니안]] 사면된다. 8인치 돕 살돈도 없다면 그냥 [[쌍안경]]으로 즐기자 -- 10만원짜리 망원경 하나 사려고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면 1000만원어치 장비를 차에 싣고 밤마다 강원도에 출근했다가 해 뜨면 회사로 바로 출근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이쯤되면 이제 국내 환경에 한계를 느끼고 해외원정으로 눈을 돌린다 -- 사실 처음부터 천체 망원경을 살 필요도 없다. 일단 뭘 알아야 관측을 하든 말든 하지...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일단 별자리판과 붉은 셀로판 덧댄 플래시 정도만 갖고 인근의 파주나 철원, 양평 등지에서 육안 관측을 시작해보자.[* 군필자라면 이 붉은 셀로판이 무슨 용도인지 알겠지만, (별자리판을 확인할 정도의) 적은 광량만 나오게 하는 용도다. 군용 ㄱ자 후레쉬는 아예 붉은셀로판 뚜껑이 기본 액세서리로 장착되어 있다. 물론 군용은 천체관측이 아니라 [[등화관제]] 때문에 광량조절판이 달려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