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총사:Rhodoknight/등장인물 (문단 편집) ==== 샤를로트 설리번 ==== '''샤를로트 설리번(シャルロット · サリバン).''' 벨기에 총리의 영애이자 [[커틀러리(천총사)|커틀러리]]의 마스터. 우아한 아가씨로 고아를 구제하는 자선사업에 힘쓰고 있다. 마틸다와 불화가 있는 듯 하다. {{{#!folding [스포일러] 주인공에게 커틀러리가 절대고귀에 빨리 각성할 수 있도록 가정교사가 될 귀총사를 보내 달라고 요청한 장본인으로,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마틸다가 연이은 아웃레이저 토벌로 장미의 흉터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녀를 돕기 위해서는 절대고귀로 상처를 치유해야 했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커틀러리를 각성시키려 했던 것. 그러나 커틀러리는 자신이 그저 장식용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심한 중압감에 시달리는 상태였고,[* 이 때 커틀러리는 자신이 절대고귀에 각성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샤를로트가 자신을 쓸모 없는 장식품으로 여긴다고 생각했고, 이게 지나쳐서 주인공 일행까지도 샤를로트와 같은 생각이 아니냐며 날 선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그나마 짓테가 차근차근히 대화를 시도하면서 커틀러리의 속내를 이끌어낸 뒤에는 이런 태도가 많이 누그러졌다.] 짓테와의 대화를 통해 이를 알게 된 후에는 자신이 그 동안 초조한 마음에 커틀러리에게 상처를 주었다며 진심으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에 아버지인 총리가 선거 당시 경쟁자였던 마틸다의 어머니를 실각시키기 위해 스캔들을 날조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정치 생명이 완전히 끝나고, 그 동안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샤를로트는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그 동안 샤를로트가 해 온 자선사업도 사실 이미지 세탁 수단이 아니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고, 결국 가문과 자신에게 쏟아지는 세간의 비난을 견디다 못해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신임 총리가 된 어머니를 보좌하게 된 마틸다가 샤를로트의 거처에 찾아와서 복지 관련 부서에 인력이 부족하니 함께 일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하면서 다시 자선사업을 시작하게 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