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치마이 (문단 편집) ===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 === 앞서 설명했듯 그는 가오슝 부시장도 오래 했고, 가오슝에서 국회의원도 지냈으며, [[차이잉원]] 정부에서 내각에 입각도 하였다. 외견 상으로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였고, 당연히 [[민주진보당]]에서는 2018년 지방선거에 천치마이를 가오슝 시장 후보로 [[전략공천]]한다. [[가오슝]]은 민진당 초강세인 지역으로, '''공천 = 당선'''이 당연시되었다. 하지만... '''[[중국 국민당]] [[한궈위]]의 예상치 못한 도전을 받았다'''. 천치마이는 한궈위와 가오슝 시장을 놓고 본선 대결을 벌이게 되자, 가오슝 이슈 선점에 실패한 채 한궈위한테 계속 선거에서 끌려다녔다. [[TV]] [[토론]]에서는 오랜 경력을 자랑하면서 한궈위를 이기기는 했으나, 정작 [[선거]] [[유세]]에서는 한궈위의 소탈한 행보에 말려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2018년]] [[6월]] 천치마이가 한궈위를 '''25%'''나 앞섰던 [[여론조사]]는 어디로 가고 [[2018년]] [[11월]]이 되자 천치마이와 한궈위는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는 백중세로 선거양상이 돌변한다. [[파일:0002433619_001_20181125105508528.jpg]] 그리고 [[2018년]] [[11월 24일]] 벌어진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 가오슝 시장선거 [[개표]]결과 892,545표(53.87%)를 득표한 [[한궈위]]가 신임 시장에 당선되었다. 반면 천치마이는 742,239표(44.80%)에 그쳤다. 변명의 여지가 없었던 참패. 민진당에서 차세대 주자로 적극 키웠던 천치마이가 당의 전통적 아성 가오슝에서 패배하면서, 민진당은 당장의 정국 주도권 상실뿐만 아니라, 2년 앞으로 다가온 차기 총통선거에서도 마땅한 대안을 찾기 어려워지는 위기에 봉착했다. 이 때문에 [[천쥐]]와 [[셰창팅]], [[차이잉원]], [[라이칭더]] 등 민진당 지도부들이 전부 다 [[충격과 공포]]에 빠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