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치마이 (문단 편집) === 2020년 가오슝 재보궐선거 === 첫 여론조사에서 54%로 2위 국민당과 [[https://www.storm.mg/article/2811976|30% 차이로 리드하고 있다.]] 이후에도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더 고무적인 건 [[http://www.my-formosa.com/DOC_159220.htm|지지 갈림이 없다는 것이다.]] 선거 결과 예측에서도 [[http://www.my-formosa.com/DOC_159931.htm|60% 이상으로 당선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결국 [[8월 15일]]에 실시된 선거 결과 671,804표(70.03%)를 득표함으로써 압승했다. 출구조사 예측(=65.12%)보다 높은 득표율이었으며, 우이정 대만민중당 후보가 4.06%를 득표하며 표를 일부 분산시킨 것을 감안하면 중국국민당에 대한 반감이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우이정은 민중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시의원으로서는 [[친민당]]을 대표하고 있었다. [[중국국민당]] 지지세가 강한 나마샤, 타오위안, 마오린[* 이들 3개 구는 [[대만 원주민]] 자치 지역이다. 원주민은 [[정성공]]을 비롯한 [[본성인]]들의 원주민 학살 및 탄압으로 인해 본성인이 주로 지지하는 민진당에 대한 반감이 강하고 국민당을 주로 지지하고 있다.]을 제외한 모든 투표구를 석권했다는 것도 천치마이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국민당의 리메이전은 그렇지 않아도 불리한 판세 속에서 석사 논문의 96% [[https://www.taipeitimes.com/News/front/archives/2020/07/23/2003740410|표절 의혹]], 양안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마잉주]] 전 총통의 [[https://www.taiwannews.com.tw/en/news/3985012|발언]], [[한궈위]]의 지지 선언, 그리고 입법위원 보좌관 출신 3명의 간첩활동 혐의 관련 [[https://nowformosa.blogspot.com/2020/08/3.html|기소]] 등의 악재까지 겹쳐 25.90%에 그쳤다. 반면 민진당은 가오슝 탈환을 위해 [[라이칭더]] 부총통이 선거 막바지의 유세에서 천치마이가 행정원 부원장으로서 코로나 대처에 앞장섰음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단결을 과시하였다. [[https://www.taiwannews.com.tw/en/news/3987945|#]] [[차이잉원]] 총통도 민진당에게 단합을 촉구하는 등 표 이탈을 억제했다.[[https://focustaiwan.tw/politics/202007190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