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골귀 (문단 편집) === 정체 === > 여원 아버지: '''“우리 딸, 생일 축하해! ”''' > 여원 어머니: '''“당신도 참.. 딸한테 로봇 선물이 뭐야~”''' > 여원 아버지: '''“왜~ 로봇이 어때서? 그리고, 얜 비밀 능력도 있거든? 여원아, 빨리 눌러봐.”''' >로봇 :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 >여원 : '''“고마워요, 아빠, 진짜 최고예요! ”''' ---- >로봇 :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 >여원 : '''“아빠.. 엄마는 오늘도 늦으신대요..”''' >고양이 울음소리 >여원 : '''“야옹아.. 너도 엄마 기다려?”''' >고양이 울음소리 >여원 : '''“거기 가면 안돼, 이리 와..! 야옹아..! 야옹아.. 너 어디 갔어..?”''' >(여원의 비명) >로봇 : '''“항상.. 지켜줄..게..”''' ---- >공사장 인부 : '''“아이고, 이게 뭐야! 소장님, 보세요! 어젯밤에 어떤 애가 여기 빠졌어요! 어쩌죠..? 바닥이 이미 시멘트로 깔렸는데..”''' >공사소장 : '''“{{{#red 우린.. 아무것도 못 본거야!}}}”''' >공사장 인부 : '''“네!?”''' >공사소장 : '''“{{{#red 아니, 방법이 없잖아! CCTV도 다 삭제해 놔!}}}”''' >공사장 인부 : '''“아니, 잠시만요! 소장님!!”''' >로봇 : '''“아빠가 항상 지..켜..줄..게..”''' 그의 정체는 실종되었던 여원이의 아버지였는데, 아버지의 병세가 심각해져 가족들과 사별하게 되고 그 이후로 여원이는 매일 공사장 앞에서 엄마를 기다렸는데 어느 날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고양이를 보고 공사장으로 따라 들어가 고양이를 찾다가 발을 헛디뎌 공사장 아래로 떨어지게 되고 공사장 인부가 CCTV로 알게 되었는데 공사장 바닥은 이미 시멘트로 덮였고 공사소장은 실수를 숨기려고 신고도 하지 않고 CCTV도 삭제하는 등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딸을 구조해 주지도 않는 공사소장에게 원한이 생겨 앙심을 품고 아버지의 원혼이 여원이가 늘 갖고 있던 로봇에게 깃들게 된 것이였다. >하리 : '''“아니 설마.. 그렇다면 이 귀신은 여원이의..”''' >'''“정말이지 미안해, 얘들아. 우리 딸이 다친 상태라 날카로운 쇳덩이 손으로는 꺼내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도와줄 사람을 데려오려고 여태..”''' >'''“어, 그래.. 덕분에 여원이를 구할 수 있었어..”''' >'''“아.. 빠..?”''' >'''“그래, 여원아.. 아빠야..! 혼자서 무서웠지?”''' >'''“아빠.. 아빠..! 아빠..!! 아빠..!!! 가지 말고 같이 있어요.. 네? ”''' >'''“아빤 가야해..”''' >'''“싫어!! 나도 아빠랑 같이 놀래..! ”''' >'''“우리 여원이는 엄마랑 있어야지.. 엄마도 여원이를 걱정하실 거야.. 아빠가 항상 여원이를 지켜줄 테니까, 우리 여원이도 항상 엄마를 옆에서 지켜 줘야해.”''' >'''“아빠.. 보고 싶을 거예요.. ”''' >'''“아빠도 우리 딸 많이 보고 싶을 거야. 사랑한다.. 여원아..”''' 여원의 아버지는 여원과 마지막 인사를 나눔으로 작별하고 하늘로 승천한다. 이후 공사소장은 경찰에 잡혀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