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구(BJ) (문단 편집) === 콘텐츠 === * '''별풍선 [[리액션]]''' 철구가 장애 철구로서 유명세를 떨치게 된 근본이다. 초창기 철구의 방송은 이렇게 [[리액션]]만을 보기 위해, [[리액션]]을 요구하기 위해 별풍선을 쏘고 시청자가 몰려드는 일도 허다하였다. 하지만 [[리액션]]으로 정지를 몇 번 먹은 이후 2015년부터는 자극적 [[리액션]]을 절제하기 시작했으며~~본인도 편하다고 한다~~ 더 다양한 컨텐츠 방송을 하겠다 선언한 2016년쯤부터는 거의 모든 리액션이 사라졌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리액션]] 문단 참고. * '''스타크래프트1'''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 배경으로 인해 시즌1,2와 시즌3 초기 주력으로 삼았던 컨텐츠. [[팝콘TV]] 시절엔 볼 수 없었다. 주로 멸망전이라고 불리는 내기 위주의 게임을 진행했다. 멸망전이란 게임에서 큰 벌칙과 상금을 걸고 건곤일척 승부를 벌이는 대결을 의미한다. 그 벌칙의 내용이 눈썹 삭발 ~~마재윤과 김택용도 당한~~, 머리 삭발 같은 엽기적 벌칙이 주를 이뤄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게 만든다. 그 외에 소닉리그, ASL같은 오프라인 리그 출전, 길드대 길드 멸망전(길드 해체라는 극단적 벌칙 포함)도 많이 진행했다. 길드명은 네옥스이며 주로 철구가 1번 타자로 나서며 패배시 시청자나 같은팀 BJ와 토크온(시대에 따라 스카이프, 디스코드로 통신 기술 발전) 해설을 하는 것이 철구의 주요 패턴이었다. 본인이 GG 치는 상황이 나올 시 키보드난타(일명 샷건), 쌍욕과 방플드립이 95%확률로 나온다. 게임중(게임 초반과 승기를 잡았을 떄) 혹은 해설도중 쉬지않고 입을 놀리고 디스와 드립을 쳐 스타와 관련한 상당한 많은 유행어를 창조해냈고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2014년 말에 접어들면서 스타리그가 끝나고 은퇴한 게이머들이 대다수 아프리카로 유입되어 실력 차이를 많이 보였으며 철구 방송도 캠방송 주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연습량 자체가 많이 떨어져 현재는 리그에 나가기 민망한 수준이 되었다. 현재의 실력은 사실상 전 프로게이머 중에서 [[김봉준]]과 최하위 투탑을 달리는 중. 상위권 프로게이머들과는 비전을 켜도 상대가 안 된다. 2015년에는 자신이 만든 쇼핑몰인 템트스배 스타리그를 개최해서 봉준과 함께 중계했다. [[김택용]]이 우승, [[염보성]]이 준우승. 실력이 수준 이하로 떨어진 이후 중계방송에 전념하고 있다. 유즈맵은 거의 안하는데 토너먼트 컨트롤만 예외로 자주 하여 수준급 실력을 보였다. * '''스타 뒷담화''' 스타크래프트 1과 관련자나 전 프로게이머를 불러 과거의 얘기에 대해 나누는 방송이다. 전 프로게이머의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일들이나 사건 등 모든 것에 대해서 얘기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추억을 다지는 식으로 진행한다. 스타 1과 연이 있는 철구여서 흥행한 콘텐츠. * '''여친합방''' 시즌 1,2 시절 철구는 김봉준 정도의 친밀한 비제이 외엔 거의 합방을 하지 않는 독고다이 스타일이었으나 여자친구만은 거의 옵션처럼 방송에 등장시켰다. 지금도 유튜브에 당시 여자친구들과의 합방 하이라이트가 몇 개 남아있다. 사실상 인터넷방송 '여 칠팔이(?)'의 시조 격이라 할 수 있다. 여자친구와 합방하며 토크를 하거나 먹방을 진행하고, 심지어 짓궂게 놀리면서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아무튼 달달함부터 재미까지 여러 요소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아주 편리한 방법이어서 철구가 영정을 안 당할 때, 여자친구들은 모두 그의 방송에 어느 정도 협조해야만 했다. 지금은 결혼을 한지라 아내와의 합방이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푸드 파이트''' 제한된 시간 안에 온갖 음식물을 누가 빨리 먹어치우는지 겨루는 컨텐츠. 혼자서 미션 푸드파이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BJ와 대결을 벌이기도한다. 벌칙은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패배와 비슷하다. 1차 영정 전에는 장애파이트의 줄임말인 장파로 불렸었다. 그 이유는 음식의 내용이 엽기적인 경우도 있고 일명 '토컨'이라 불리는, 먹다가 배가 차면 밖으로 나가 먹은 음식물을 게워내버리고 다시 푸파를 진행하는 하드코어한 룰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흔히 일반적인 푸드파이트는 그냥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대결이나 철구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푸드파이트는 엽기컨셉이 가미된 경우도 많다. 2017년 이전 철구의 실력은 대단한데 특히 토컨을 동반한 [[불닭볶음면]]과 요구르트 푸파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구토하기 스킬은 꼬부기 물대포 발사의 그것이다(...) 2013년 12월 1일 먹방계의 대부로 꼽히는 BJ골드쿠폰과의 불닭볶음면 7개 빨리먹기 대결에서 승리하였다. 2014년 1월 17일 BJ핵면상과 [[짜파게티]] 6개 먹기 푸파를 진행했으나 패배하고 별풍을 뜯기고 ~~핵면상 열혈 바로 들어간 갓구~~ [[팝콘TV]] 시절부터 이어온 푸파 연승이 깨지고 말았다. 2014년 2월 18일 BJ최민과의 요구르트 200개 먹기라는 괴랄한 푸파를 진행했다. 결과는 철구의 승리였지만 최민은 벌칙과 내기별풍을 쏘지 않은 채 낚시대를 끌어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철구를 분노하게 했다. ~~분노한 철빠들 때문에 최민은 7일 정지~~ [[팝콘TV]]에서는 요구르트 '''300개'''를 한 번에 먹어치웠다. [[2015년]] 6월 28일 BJ[[밴쯔]]의 신청으로 밴쯔와 푸파를 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철구가 먼저 밴쯔에게 푸파를 신청했으나 방송상의 이미지로만 철구를 알던 밴쯔는 이를 거절했고 이후 같이 파트너 BJ 오키나와 워크샵에서 철구랑 친해진 밴쯔가 본인 쪽에서 푸파를 신청하면서 이루어졌다.] [[불닭볶음면]] 5개, [[계란]] 5개, [[레몬]] 5개 먹기 대결로 이루어진 이 경기는 밴쯔가 '''3분 50초''' 만에 다 먹으면서 승리. ('''계란 4개가 7초만에 사라지는 광경'''은 철구도 혀를 내두를 지경) [[2015년]] 11월 15일 KRI(한국기록원) 주관 하에 [[푸드 파이터]] [[짜장면]] 10개 10분만에 먹기 도전을 하였는데 8개를 먹고 실패했다. [[2016년]] 4월 24일에는, [[돼지]]와 푸드 파이트를 하기 위해 정말 스튜디오로 살아있는 [[돼지]]를 데려오기도 하였다. 세계최악의음식인 [[수르스트뢰밍]] 이나 불닭소스 한그릇, 날계란 수십개, 살아있는 [[밀웜]] 몇백마리를 몇분만에 먹은적도 있다. * '''LOL''' 철구는 1차 영정 복귀 후 대세에 맞춰 컨텐츠로 롤을 선택했다. 거의 원딜만 하면서도, 챔프를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만 하다보니, '애쉬 성애자' 라는 별명도 있다. 한창 롤방송이 흥할 시기 [[로이조]]나 [[보겸]]과의 멸망전 때 수만 명의 시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철구 롤 닉네임은 과거엔 '철자구지' 였다가, 2차 영정이후 '본케플레1원딜', [[2015년]] 하반기엔 "락곤이"라는 아이디를 썼다. 본인은 '플래티넘' 실력이라고 자부하나, 실상 게임을 하면 잘 쳐줘도 '실버' 수준이다. 갈 수 있는 라인은 원딜 뿐, 또한 할 줄 아는 챔프는 총 네 명, '''애쉬, 케이틀린, 코르키, 베인''' 뿐이다. [[2015년]] 아프리카 TV 주최 BJ롤 멸망전에서 호화 군단을 데리고 버스를 타 우승하였다. 이 대회 직후 이뤄진 'BJ 배틀 롤 멸망전 올스타전'에서 '''[[코르키]]를 가지고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을 든 보겸을 가볍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 Q스킬을 계속 피하면 상대방이 헬퍼라는 드립을 치곤한다. 이는 스타1 중 패색이 짙어지면 방플드립을 치는것과 유사. 대회 이후 자신이 정말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롤방송에 꽂혀 '목숨걸고골드' 라는 아이디로 골드 승급전을 해왔다. 그러나 [[2016]]년 초 까지 골드와 실버 사이를 오갔다. [[2016년]] 2월 11일, 철구의 티어가 "골드1" 인 것이 확인되었는데 단 이틀만에 승급한 것, 게임 진행에 서툰점으로 미루어 보아 시청자 사이에서 대리 의혹이 일어났다. [[2016년]] 2월 12일, 버스탑승한 철구는 플레5로 승급하게 되었다. 이후 롤을 거의 하지 않다가 [[2017년]] 5월 20일 '연지짱짱맨' 아이디로 배치를 봤는데, 6승 4패의 성적으로 '''실버2'''를 받았다.~~철실딱~~ 해당연도 7월 아프리카 주최 BJ멸망전 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되었다. 이 대회에서 최악의 팀워크를 보이며 전패탈락하였고 이후 롤방송은 하지 않고 있다. 철구는 한 게임을 접하면 중독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롤도 중독 아닐까 할 정도로 오랫동안 한 적이 있으나 실력은 그에 걸맞지 못했다. 왜냐면 자기중심적 철구에게 팀 게임은 전혀 맞지 않는 옷이었기 때문이다. * '''서든어택''' 과거 시즌1때부터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병행하던 게임이었으나, 시즌3부터는 다양한 컨텐츠를 하다보니 뒷전으로 미뤄졌다. 이후 새로 업데이트된 '생존모드'를 통해 제3보급창고 클랜전과 더불어 가끔 하게 되었다. 클랜전 같은 경우, 과거에도 서든어택 방송을 자주 한 만큼 실력도 나쁘지 만은 않은 편이나, 생존모드 같은 경우엔 철구를 저격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보니 한차례도 1등을 하기 어렵다. [[2016년]] 1월 말에는, 미키스나와 5:5 클전을 하여, 스나 두명 제외 미키의 루나틱클랜은 권총, 철구의 빨갱이클랜은 라플을 들고서 하였으나 2:0 으로 허무하게 지고 말았다. [[2016년]] 3월 1일엔, 범프리카와 클랜전을 하였으나 끝내 1:2로 지고 말았다. [[2016년]] 3월 11일, 100만원 서든어택 생존모드 대회를 진행했다. 멤버는 로리,허진석,슬제이,속상현,심형 이 참여했으며 로리와 심형 두명만이 1등에 성공하여 각각 100만원을 타갔다. 이외에도 여자멤버 방에 용병으로 들어가 수다를 떠는등 개그 서든방송을 몇차례 진행한 적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된 이후엔 한차례도 하지 않고 있다. * '''플스(콘솔)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을 진행하는 컨텐츠. 철구의 입털기가 충분히 재미를 보장해 줄 것이라 여겨 대중성이 떨어지는 게임(종합게임BJ들이 주로 하는)에 도전했다. 그러나 [[언틸 던]], [[라스트 오브 어스]] 등 스토리 위주의 PS4 게임의 경우에는 조작법과 밝기 설정과 같은 기본설정 부터 시작하여 스토리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게임의 이해도 자체가 심각하게 떨어졌다. 게임 튜토리얼이나 스토리 진행 중 인물 간의 대화에서 표시되는 한글 자막을 직접 입으로 읽으면서도 게임 내용과 한참 동떨어진 헛소리를 유추해 내뱉는다(...) [[2016년]] 2월에는 극성 팬 손셩의 추천으로 '콜오브듀티 블랙옵스', '갓오브워3' 방송을 진행했으나 시청자들을 화나게 할 뿐 재미가 없다며 곧장 접어버렸다. [[2016년]] 3월에는 새로 리마스터된 '헤비레인'을 출시한 당일날 플레이 하였으며, 철구 스스로도 굉장히 재밌게 한 게임으로 기억되었다.[* 문제는 철구의 답답한 플레이들과 이상한 선택들 때문에 시청자들의 암을 유발한다며 욕을 먹었다] * '''공포게임/스팀게임''' 유명 공포게임이나 최근에 핫하게 떠오르는 스팀게임을 단발성으로 플레이한다. 주력컨텐츠는 아니다. * '''금요/토요 미스테리/살인사건 방송''' 철구가 밤에 할것 없을 때 자주 들고오는 컨텐츠. 말그대로 미제사건, 잔혹사건, 미스테리 소재 등을 다룬다. 이 컨텐츠의 시작을 계기로 공포 더빙 방송 진행자 쌈무이와 합방한적도 있다. 원래 이런 방송의 컨셉은 음침한 분위기의 연기 등이 필수이지만 철구 방송은 이런 경직된 연극대신 시청자들과의 잡담과 리액션이 주를 이루는 편이다.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LnRNs1U3lkA&t=673s|조두순 사건 재조명]]때는 BJ가 아닌 딸아이를 둔 아버지의 입장에서 사건을 리뷰했고 12년이라는 어이없는 형량과 가해자의 뻔뻔한 변명을 보고는 마치 자신의 일인냥 뚜껑이 열리기도 했다. * '''랩 방송''' ~~암어솔져~~ 컨텐츠로 랩 방송도 즐겨 한다. 평소에도 가끔씩 카피랩이나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토크온 랩배틀(디스 위주)을 자주 진행했다.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랩스킬 자체는 아마추어 치고는 제법 뛰어난 편이었다. 그런데 양악 수술을 받은 이후로 발음이 많이 나빠져서 가사를 알아듣기가 힘든 경우가 종종 있다. 래퍼 [[우탄]]이 쇼미더머니 2에서 철구를 인용한 가사를 선보인 바 있다(거의 디스). 2013년 11월 24일 BJ돌프[* 돌프는 음원까지 낸 아마추어 래퍼로 사실 철구에겐 넘사벽이었다. 2014년 11월 9일 또 돌프와 랩 배틀을 했으나 철구는 또 발렸다.]와 랩 배틀을 하다 현격한 실력차를 보여주며 뇌성을 지르고 빡종했다. 이후 11월 25일 BJ광영고와 랩 배틀을 하다 발린 후 급방종하였다. [[2015년]] 4월 11일 토크온 Way Out 이라는 유저와--후에 실제 앨범도 낸 랩퍼인 걸로 알려졌다-- 각자 3곡식 프리스타일 랩을 진행한 적이 있다. "기는 철구 위에 나는 시청자" 라는 페이스북 동영상으로 유명한 --좋아요 8만-- 그 장면. 방장이었던 Way Out은 철구가 귀찮았는지, 철구가 이겼다고 얼버무린 뒤 강퇴시키며 배틀은 종료. [[2015년]] 4월 23일, 인터넷방송판 랩배틀 방송 철미더머니 1회를 열고서 돌프, 햇병아리, 넬비, 미친소 총 4명을 데리고 랩 배틀을 진행시켰다. 결과는 돌프 우승.[* 인방갤이나 DC 힙합갤러리에 의하면 미친소가 [[블랙넛]]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2015년]] 7월 20일 돌프와 랩 배틀 재대결을 펼쳐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였다. 함께 있던 봉준, 심지어 돌프조차도 인정을 해주었다. ~~철구의 뿌듯한 표정이 포인트~~ 그러나 이러한 철구의 모습에 덩달아 진지해진 돌프가 '''Bangarang''' 비트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는 바람에 이번에도 발렸다... 이후 철미더머니는 두차례 더 진행되었고 래퍼 [[B-Free]]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바 있다. 이 대회 이후 랩방송은 거의 선보이지 않고 있다. * '''철구를 웃겨라''' 단순히 철구를 웃기면 되는 컨텐츠. 철구가 이빨을 보이며 웃을 시 퀵뷰나 상금을 준다. 예전엔 게임톡이나 전화연결로 진행하였으나 게임톡이 사라진 이후로는 토크온으로만 진행하고 있는중이다. 컨텐츠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온갖 기인들을 만날 수 있다. 14-15년도 철빡이들과 달리 현재는 너무 단조로운 성드립, 욕설이 주를 이뤄 재미도 없고 식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철구의 웃음참는 표정이 더 웃기다.~~ ~~아니 웃음 참는데 눈이 왜 뒤집어 지냐고~~ * '''전화데이트''' 시청자와 싸움이 나면 항상 제 문제가 뭔가요? 혹은 도대체 왜이러세요? 전화주세요. 등의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무논리 억지 말싸움이 일어난다. 이렇게 즉흥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면서 중심 주제는 은근슬쩍 물타기되버려 화근을 넘기는것이 포인트. * '''카트라이더''' 벌칙과 별풍선보상을 걸고 카트라이더 시간제한 안에 1등하기 미션을 가끔 한다. 참여한 시청자들이 길을 막아 철구의 성질을 폭발시키는게 백미이다. * '''러브앤머니(Love & Money)''' 철구가 BJ들을 엮어서 한자리에 만나게 해주는 소개팅 방송이다. 남자 BJ들은 여자 BJ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여자 BJ는 마지막에 돈 봉투를 랜덤으로 골라 가지고 간뒤, 마음이 맞다면 자신이 선택한 남자 BJ에게 찾아가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그냥 돈만 가지고 집으로 가도 된다. 여태까지 다양한 BJ들이 나왔으나 최근에는 하지 않고 묵혀두고 있는 콘텐츠이다. * '''주먹이 운다''' 서로 시비가 붙어 사이가 좋지 않은 BJ 두명을 불러 직접 링 위에서 남자답게 한판 싸우고 풀게 하는 방송이다. 승자에게는 철구가 직접 주는 상금을 받으며 패자는 쓰디 쓴 굴욕의 맛을 볼 수 있다. 보통 헤드기어를 포함한 보호대를 차고 경기를 하고 글러브 역시 16온스로 대부분 한다. 단 체급차이가 나면 체급이 낮은 사람이 12온스를 끼기도 한다. 처음 매치는 [[김봉준]]과 조제호의 대결이었는데 조제호가 일방적으로 때리면서 끝이났고, 김봉준은 이후 콩벌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후 엄삼용과 갓성은의 대결에서는 갓성은의 승리로 끝났고, BJ홍구 역시 조제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김봉준의 복수도 한다는 이유로 했지만 그 대결에서 조제호가 또 승리하였다. 그 매치를 본 BJ찬은 조제호 주먹을 누가 맞겠냐 하면서 붙었고, 체급차이도 났고 실력도 조제호가 더 좋아서 조제호가 싱겁게 승리. 그 후 찬은 만신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철구는 왜 안하냐는 말에 BJ용느와 철구가 붙었고 용느가 승리했으며, 철구는 병원에 갔다.[* 병원은 주작일 확률이 높다.] 파괴의신 박종덕과 조제호의 매치업을 준비했으나 무산 되었다. 이후 단발성 이벤트 매치가 아닌 큰 상금이 걸린 정식 토너먼트 대회로 발전시키게 된다. 케이블방송 주먹이 운다에서 유명세를 탔던 브라질 갱스터 최홍준과 거제폭격기 김영환도 출전했다. 그 외 주먹좀 쓴다 하는 문찬, 백곰, 응구가 출전을 했고 현수, 싱하, 긁복이라는 BJ도 참가했다. 특히 최훙준vs백곰의 경기가 어그레시브한 경기로 인기가 높았다. 결승전에는 거폭vs문찬 매치업이 성사되었는데 문찬이 기권하면서 허무한 결말을 맺었다. * '''철빡 노래자랑''' 전국에 있는 철빡이들과 철순이들 중에서 노래를 잘하는 일반인들을 골라 오프라인으로 스튜디오에 모여서 노래를 하는 방송이다. 보통 질러팅으로 예선전을 치루어 뽑기도 하며, 몇몇 참가자들 중에선 유명인들도 끼는 편이다. 방송 이후 가수로 데뷔한 사람도 있다. * '''[[먹방]]&술 먹방''' 말 그대로 먹으면서 썰을 푸는 방송. 술을 먹으며 신세한탄을 하는 술 먹방의 패턴은 자세히 보면 거의 똑같다. 평소 때도 그렇지만, 술을 마시고 나서는 상남자 콘셉트로 몰아붙여가며 시청자들한테 막말을 하거나 혹은 감성팔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 '''타 BJ와의 합방과 공식방송''' 시즌 1, 2 때의 철구가 타 BJ와 그리 친목질을 하지 않던 독고다이 스타일이라면, 시즌 3에서는 아주 다양한 BJ와 합방과 공식 방송을 하고 있다. 이 점이 시즌 3과 시즌 1, 2와 가장 큰 차이점. 원체 똘끼가 충만한 개그 스타일을 가져서 공식 방송에서 무조건 1인분 이상이 보장되는 BJ이기 때문에 공식 방송에 상당히 자주 불려나간다. 시즌 3 들어서 연장자 중에서는 까루와 커맨더지코와 상당히 친한 편이 되었다. 지혜의 허락을 받고 여BJ와의 합방도 가끔씩 하는 편이다. 예를 들면 공신[[강성태]]와 방송을 했는데 강성태의 유식함과 철구의 무식함이 갭을 일으켜 엄청난 호응을불렀다. 강성태 방송국에서 찾아가 철구와 지혜가 싸우다 수능문제로 지식대결을 하는 컨탠츠도 있다.[* 이날 강성태가 겨땀의 신으로 등극하기도. 네이버에 치면 강성태겨땀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뜨기도 한다 다만 본인은 웃어넘기기 때문에 딱히 신경안써도 된다.] * '''흉가체험''' 시즌2 최대 레전드로 꼽히는 김봉준과의 부산 공포택시 사건 이후 '''주작'''의 맛에 눈뜬 철구는 시즌3까지 흉가 탐방 방송을 자주 하게 된다. 흉가방송에서 주작은 필연적인 요소로, 주작없이 흉가만 다녀올시 BJ본인들은 몰라도 시청자들은 감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능적 작법의 하찮은 주작질로 인해 흉가 방송은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편이다. 주작 대본을 재밌게 잘 짜느냐가 방송 흥망의 포인트이다. * '''야외미션''' 야외미션으로는 주로 홍대나 신촌 등 인파가 많은 곳으로 가며 철구의 인지도를 보러 간다. 철구가 워낙에 유명한 만큼, 개청자들이 모여 철구를 괴롭히기 일쑤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엽기 컨셉을 보이는데, 우스꽝스러운 분장이나 의상을 하고 돌아다니기, 길거리에서 리액션등을 한다. * '''별풍선 미션 방송 & 미션먹방''' 리액션과 함께 '엽캠'이라 불리는 방송의 필수 요소. 일정량의 별풍선을 걸고 미션을 진행하는 방송이다. 종목은 푸파,게임,야외미션 등등 여러가지로 정할 수 있으며 철구가 성공할 경우 별풍선을 받을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 엽기/가학적 리액션 혹은 매우 민망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이런 방송은 짖궃고 창의적인 열혈이 등장해야 재밌는데, 가장 최근의 예로 놀부쓰가 있다. [[2015년]] 8월 놀부쓰는 별풍선 내기로 푸파와 [[오목]], [[포트리스]] 배틀을 한 후 먹튀를 한 일이 있었다. 이후에도 많은 세컨아이디로 별풍을 쏘았는데 철구는 놀부쓰라고 눈치를 차리고도 똑같은 일로 먹튀를 당했다. ~~철또속~~ 그 이후로도 생계란 90개를 9분 안에 먹는 내기를 했으나 2만개 쏜다 > 2만 개같이 쏜다 로 언어유희하여 별풍선 두 개만 자그마치 22번을 쏘는 일도 있었다. ~~명불허전 철또속~~ 그 이후에 철구는 놀부쓰를 완전히 까댔으나 이후 놀부쓰가 철튜디오에 방문하여 방송진행에 도움을 주어 급격한 태세변환을 보여줬다. 놀부쓰는 2~3억대의 페라리를 끌고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100만원대의 캠코더를 아무렇지 않게 선물하자 철구는 낑낑대며 형님- 형님- 을 시전하였다. 그날 철구는 놀부쓰의 페라리를 시승하고 놀부쓰를 빨기에 바빴다. 놀부쓰는 [[2015년]] 8월 5일 강남에서 철구와 합동 방송을 하기로 하였으나 아프리카를 접어 더이상의 합방은 불가했다. 이외에도 그 이전부터 철구만큼 똘끼 충만한 열혈들이 자주 철구와 장난을 쳤으나 현재는 철구방송의 엽기적 면모가 많이 죽어 미션방송의 강도가 많이 약해졌다. * '''[[리니지]] 방송''' 아놀드 무기를 9강에서 10강을 띄우는것을 1차 목표로 하여, 최종적으로 아놀드의 무기상자에서 수결지가 뜨는것을 최종목표로 하는 리니지 강화 방송이다. 어찌 보면 리니지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그저 돈 벌기 위한 강화 방송이다. 리니지 BJ 만만이 일종의 ~~브로커~~ 역할로 셋팅을 해준 적이 있다. 10강을 띄우는 게 정말 희박한 확률인데 철구는 이마저도 마다않고 여러 개를 띄워버려 금손의 모습을 보여주나, 방송 욕심(혹은 한방 심리)을 저버리지 않고 무기상자를 나오는 대로 까버리다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리니지 1에 빠진 철구의 주 목표는 공성전 컨텐츠를 하면서 성을 먹겠다는 것으로[* 이러한 리니지 공성전 컨텐츠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인범의 공성전을 보고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이기광과 갓성은과의 도원결의를 맺기도 했다. 리니지 홈페이지 카툰에도 출연했다. [[http://lineage.plaync.com/board/cartoon/view?articleID=1574&&category=148&page=1|철구의 모습과 스튜디오의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2015년]] 8월 16일, 1주일동안 준비했던 대망의 공성전을 시작했으나 아무 성과 없이 탈탈 털려버렸고, 마지막으로 아놀드 상자를 2개 까게 되었다. '''그러나 거짓말같이 첫 상자에 "커츠의 검"이 나왔다.'''[* 피닉스섭 같은 신섭에서는 매물이 없어 잘하면 가격만 무려 현돈 1천만원이 넘어간다.] '''두번째 상자에는 파괴의 장궁이 나왔는데, 8강까지 성공해버렸다.''' 이로써 철구는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되었다. 이후엔 리니지에 흥미를 잃다가 [[2016년]] 3월 9일 아놀드 이벤트(썸&쌈)에서 한개의 10강도 이루지 못했고, 12월 책가방러쉬 방송에선 현돈 몇백가량의 카배와 2천만원 가량의 아머브레이크 수정을 띄웠다. 2017년엔 용느, 창현과 리니지M 러쉬 방송을 수차례 진행했다. 초반엔 뽑기 자체에 어그로가 끌려 많은 시청자가 보았으나 이후엔 셋의 사심방송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많았다. * '''간장맨이 돌아왔다''' 제목 그대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패러디한 컨텐츠. 딸 연지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시작했으며 연지의 첫 탄생과 현재 일상생활까지 계속되고 있다. 온갖 기행, 욕설, 드립이 난무하는 철구방송에서 가장 클린한 컨텐츠이다. * '''H1Z1''' 배틀그라운드 등장 이전의 서바이벌 FPS게임으로 잠깐 유행하여 철구도 대세에 편승해 [[H1Z1]]방송을 수차례 진행했다. 그러나 게임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하얀눈길]]의 버스가 아니면 보는 재미가 많이 떨어졌고, 팀원과의 입털기에 의존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방송이 이후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흥하게 만든 밑거름이었을지도 모른다. * '''배틀그라운드''' 2017년 하반기 생존방식 FPS게임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인기게임이 되면서 많은 방송이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하는데, 철구 역시 FPS마니아이기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진행한다. 본인 방송의 게임 컨텐츠에서 최고 주력이었던 스타크래프트의 대중적 열기가 급격히 식은 상태여서 새로운 주력 게임 컨텐츠가 필요했던 철구에게 단비와도 같은 최적의 게임이 배틀그라운드였다. 또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선정성 높은 방송으로 어김없이 철구가~~모자이크된채로~~ 지목되어 몸을 사리기 위해 보이는라디오 컨텐츠 비중을 줄이려던 철구에게 아주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철구는 서든어택을 통해 이미 FPS에 익숙해있던 터라 게임에 금방 적응하여 중수 정도의 실력은 보유한 듯 하다. 또 쉴새없이 오디오를 채우면서 숨어있지 않고 적을 직접 찾아다니며 많은 킬로 1등을 이루는 이른바 여포메타를 통하여 배틀그라운드에 문외한인 시청자들도 대다수 끌어들이는데에 성공한다.[* 다만 그의 배틀그라운드 실력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킬수와 생존시간이 올라가면 레이팅이 높아져서 게임이 힘들어질 것을 염두에 둔 것인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를 파서 게임을 한다. 즉 [[양학]]이라는 이야기. ] 더불어 중손, 큰손들에게 킬미션, 생존미션, 각종 엽기 1등미션을 걸어 별풍선을 쏠쏠히 쓸어담았다. 일반 솔랭, 듀오, 스쿼드 게임 뿐만 아니라 [[염보성]], [[남순]]과 배틀그라운드 사관학교(일명 배사관)을 기획하여 꽁트식 배틀그라운드 예능방송또한 진행한다. * '''어쩌면 마지막 소개팅(아찔한 소개팅)''' 용느와 진행하던 러브앤머니의 뒤를 잇는 소개팅컨텐츠 방송. 아프리카 내에서 화제의 남비제이와 여비제이를 초대해 말그대로 게임, 토크등을 풀어나가며 소개팅한 이후 비제이의 선택을 지켜보는 방송이다. 염보성 슈기 재회 대본방송, 감스트 셀리, 남순 서윤 등이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물론 서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소개팅 특유의 긴장감보다는 게스트와 진행자의 토크에서 재미를 뽑아내며, 이 때문에 단지 최근 어그로, 이슈만을 통해 시청자를 모으는 방송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어쨌든 인간의 중요 감성을 자극하는 이 컨텐츠는 시청자수 부분에서 만큼은 망한적이 별로 없다. * '''비글즈 크루 컨텐츠''' 페북스타 [[쿠쿠크루]]를 따라잡자며 친한 비제이들을 모아 결성한 비글즈1을 시작으로 시즌제로 운영되는 철구 중심의 크루방송. 즉 고정 크루 여럿이 모여 다양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연기or진행하는 방송을 의미함.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철구 방송과 시청자들이기 때문에 비글즈 내에서 잡음과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그 덕분에 아프리카 내 크루 중 화제성을 제일 높았으며 어그로와 주작 역시 방송의 일부라고 믿는 철구의 특성상 앞으로도 좌충우돌 행보가 이어질것이라 보인다. 비글즈1은 여러 시행착오끝에 큰 활약없이 마무리되었고 비글즈2는 철구식 다소 자극적인 슬랩스틱 방송(쌈장대전, 집바꾸기 추격전), 창현의 기획 방송(정자왕) 등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