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불부 (문단 편집) == 개요 == [[흉노족]](남흉노)을 기반으로 [[선비족]]([[탁발부]])과 혼혈한 집단. [[서진]] 때 흉노의 [[유맹]]이 [[하정]]의 공격으로 살해당하자 [[유고승원]]이 그 무리를 관장했는데, 유고승원의 아들인 유호가 신흥에 살면서 철불부라 불렀고 [[탁발부]]의 공격으로 산서 일대를 빼앗기자 오르도스 지방으로 이주했다. 백부 선비족과 함께 전조에 귀부해 [[전조(오호십육국시대)|전조]], [[후조]], [[전진(오호십육국시대)|전진]] 등에게 차례로 협력했으나 [[탁발부]]의 공격으로 [[오르도스]]를 상실해 전진에 이주했다가 376년에 전진의 탁발부 공격에 협력했고, 오르도스로 귀환해 탁발부, [[유연]] 등을 복속시켰다. 이후 386년, [[탁발규]]가 전진에게 멸망했던 [[대(오호십육국시대)|대나라]]를 부활시키고, 국명을 고쳐 [[북위]]를 건국하자 이와 대립하였다. 그러던 중인 391년, 탁발규의 공격으로 많은 인명과 가축을 잃었을 뿐 아니라 수장인 [[유위진]]과 그 일족들이 대부분 몰살당하면서 일시적으로 멸망하였다. 그러나 유위진의 아들이었던 유발발은 목숨을 건져서 [[후진]]에 의탁했는데, 이후 후진에서 [[북위]]의 공격을 막기 위해 유발발을 오르도스에 배치했고, 유발발이 선비의 여러 부족을 통합한 후 후진으로부터 독립하면서 [[북하]]를 건국하게 된다. 북하를 세운 유발발이 자신의 흉노 혈통을 내세워 한족풍의 유씨 성을 버리고, 흉노 고유의 성씨인 혁련씨로 개성하면서 [[혁련발발]]이 되었고, 방계는 철불부에서 유래한 철벌(鐵伐)씨로 [[개성#改姓|개성]]하게 하였다. 북하의 전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