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산고 (문단 편집) == 1에서 파생된 [[몬스터 헌터]]의 은어 == 주로 [[어룡종]], [[비룡종]], [[수룡종]]등 몸이 긴 몬스터들이 사용하는 패턴으로 왼쪽으로 잠깐 몸을 튼 후 오른쪽 어깨로 강하게 받는다. 길쭉한 몸통 전체로 들이받는 만큼 대미지와 범위가 크며, 특히 [[가노토토스]] 같은 대형 [[어룡종]]들은 재빨리 피해도 얻어맞는 정신나간 판정을 자랑해 '''아공간 태클'''이라 불리기도 한다.[* 제작진도 이 용어를 인지하고 있어서, 스토리즈 2에서는 가노토토스의 철산고 기술명으로 공식화 된다.] 주로 다리 사이에서 열심히 배를 쑤시던 검사가 예비 동작을 못 보고 피하지 못 해 얻어맞는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몸통 들이받기를 하는 준비 동작 동안 분명 왼쪽에서 딜을 하고 있었는데도 안 보이는 판정 박스에 얻어맞고 오른쪽으로 굴러가는 일까지 있다. 대신 모든 몬스터가 공통적으로 왼쪽→오른쪽만 시도하는 고정 방향을 가지고 있고, 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 가드하거나 사정거리가 긴 무기로 범위에 조심하면서 몬스터 왼쪽에서 찔러대면 걱정 없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어룡종들의 철산고가 꽤 약화되어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반면, [[수룡종]]인 [[이블조]], [[우라간킨]]의 철산고가 전작의 강력함을 이어받았다. 기본적으로 체구가 큰 몬스터들이다 보니 전진 거리와 히트박스가 어마어마하며, 꼬리 쪽의 판정 시간이 길어서 모션을 보고 굴러도 얻어맞는 일이 빈번할 정도. 대미지도 절대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꼬리치기와 더불어 거너들이 의문사당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보통 헌터가 이블조와 우라간킨의 측후면에 있을때 꼬리치기와 철산고를 사용하므로 거너들은 충분히 거리를 벌린 채로 이블조의 정면에 자리잡는게 그나마 안전하며, 만약 철산고 패턴이 나온다면 상대적으로 판정 시간이 짧은 머리 쪽으로 굴러서 피해야 한다. 그나마 선딜이 길어서 기동력이 좋은 무기는 범위밖으로 금방 빠져나갈 수는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는 [[벨리오로스]]와 [[진오우거]]가 철산고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역시 판정이 난감하고 데미지도 높다. [[벨리오로스]]의 경우 헌터를 바라보면서 갑작스럽게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측면을 내준다면 100% 철산고니 얼른 피하거나 막을 준비를 하는게 좋다. 이블조와 달리 선딜이 짧아서 측면 내주는 자세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처맞기 때문. [[진오우거]] 또한 철산고 패턴을 사용하는데, 박치기[* 짧은 거리를 도약하면서 머리를 처드는 동작이다.]→ 철산고 → 으르렁소리내고 등찍기 같은 연계 패턴의 중심축을 차지한다. 그래서 박치기를 굴러서 피하는데 성공해도 철산고를 대처 못 하고 처맞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